한국기독교장로회 부곡교회 차장현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 부곡교회 차장현 목사 ©유투브 캡쳐

한국기독교장로회 부곡교회 차장현 목사가 3일 새벽예배 말씀(요한일서 1:5~10)을 전했다.

차 목사는 "우리는 늘 말씀을 붙들고 가야한다. 말씀을 잊고 살면 나태해지고, 세상 유혹에 빠지고 신앙생활이 실패하게 된다. 말씀을 꼭 간직해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며 나아가는 승리자가 되길 축원드린다"라며 설교를 시작했다.

이어 "주님은 빛이시며 생명이다. 빛이 없으면 어둠에 사로잡히고, 어둠속에선 생명이 자랄 수 없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이 말은 하나님의 속성을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진리, 생명, 치료, 사랑, 진실 그리고 정의 빛을 공급 받을 때, 우리들의 심령이 어둠가운데서 빛으로 나올 때 우리는 진리안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고 사랑의 빛을 받아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라고 했다.

차 목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빛 가운데로 나가지 못한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자, 죄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죄가 드러나는 것을 부끄러워하니 빛으로 못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견디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서 그 빛이 임해야 한다. 우리는 '주여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앞으로 나와야 한다. 죄인이라고 숨지 말고 앞으로 나와야 한다. 우리는 주님과 교제를 가져야 한다. 주님께선 지금도 생명의 빛으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시고, 우리는 그 빛을 받기 위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우리가 그 빛을 받으면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엎드려 회개하길 원한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아무리 약한 촛불이라도 어둠을 물러가게 할 수 있다. 어두움이란 사단의 속성을 말한다. 빛이 비치면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 우리 안에 주님의 빛이 비치면 이런 것들이 사라진다. 우리가 그런 상황이 될 때,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오늘 본문 6절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를 하는 것이 아닌 어둠 가운데 행하고 있다고 되어있다. 이 말씀처럼 우리가 주님을 믿지 못하고 어둠 가운데 있으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순결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하다. '하나님은 빛이다'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가길 원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우리가 빛 가운데로 나가지 못하면 혼돈과 어두움과 죄악 가운데 살게 된다. 주님은 참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 우리가 주님의 빛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길 원한다. 주님 따라 살면 우리는 다시 죄악에 빠지지 않고, 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위해 살게 된다. 생명의 빛 되신 예수 님을 모시고 살아갈 때 어둠 가운데서 불러주신 주님과 교제를 나누면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기쁨의 사람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라며 설교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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