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는 LS오토모티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안양시 및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결식위기 아동의 건강한 식사지원에 나선다...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한국 기독교는 대중에게 주목받는 집단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기사의 내용입니다. 일부 기독교인들의 자극적인 유튜브 뉴스, 남북문제, 동성애 입장, 교회 내 가족 목회 승계 등의 첨예한 이슈에 대해서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입장도 첨예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이런 양극화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는 세상을 향해 치유와 회복, 생명의 메.. 
[고신 6신] SFC 폐지안, 연구하기로… ‘여성 안수 연구’는 기각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각 부의 보고가 이어진 가운데, 신학교육부의 배정안건 보고도 있었다. 특히 신학교육부는 미래정책연구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 폐지 청원 건’에 대해 “학원선교강화와 대안 제시를 위해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의 상임위원과 위원 및 각 노회 SFC 지도위원장에게 맡겨서 연구하기로 하심이 가한 줄 안다”고 보고 했다... 
[합동 최종] 오정호·한기승 목사, 화합의 ‘포옹’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제안에 따라 이번 임원 선거 당선자와 낙선자가 단에 올라 총대들 앞에서 화합을 다짐한 것이다. 권 총회장은 “이번 성총회를 통해 샬롬의 은혜를 부어주셨다. 하나님과의 평화, 또 총회 안의 평화, 또 각 노회와 교회, 성도의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를 허락하신 줄 믿는다”며 “우리가 .. 
[합동 13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예장 합동 측이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및 총대 1,632명 일동 명으로 발표했다. 합동 측은 “국민의 자유를 훼손하고 사회 통합을 파괴하는 역차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4개의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이 21대 국회에.. 
[합동 12신] 연기금 가입 않으면 총대권 제한
예장 합동 측이 22일, 제107회 정기총회 넷째날 회무에서 총회대의원(총대)의 총회 연기금 의무가입을 결의했다. 또 연기금에 가입하지 않게 되면 총대권을 제한하기로 했다. 정치부는 이날 ‘연기금 의무 가입에 따른 총대권 제한 철회’ 현의안에 대해 본회가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민감한 문제여서 정치부 차원의 안을 내지 않고 본회에 결정을 맡긴 것이다...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개회 이틀만에 폐회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가 개회 이튿날인 21일 밤 폐회했다. 폐회경건회에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구약성경 시편 29장 1~4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통합 5신] 전광훈 목사·인터콥에 “이단성 없다”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1일 저녁 회무에서는 이단사아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의 보고와 청원이 있었다. 이대위는 특히 전광훈 목사에 대해 “전광훈 목사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모두 살펴본 바, 지속성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잘못된 사상이나 교리는 보이지 않는다”며 “즉, 이단으로 규정할 만한 사상이나 가르침은 없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한 가지 부족한 것
무엇으로 영생을 얻습니까? 영생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영생의 문제는 세상의 것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젊음이 있어도 젊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사회적인 신분과 지위로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젊은 나이에 크게 성공한 젊은이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어 예수님을 찾아와 무릎을 꿇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1)
적의 침략에 대비하여 동양에서는 성곽을 구축하고, 서양에서는 길을 닦았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는 시황제 때부터 북방 유목민족인 흉노족, 몽골족의 침략에 대비하여 만리장성을 쌓기 시작했고, 명나라 때에 완성하였다. 특히 수도인 북경을 중심으로 더욱 견고하게 이중으로 성벽을 쌓았다. 지형의 높낮이를 반영하면 실제 성벽의 길이는 6,352km라 한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수도 서울.. 
[고신 5신] “불 같은 선배들의 회개, 지금의 고신교단 탄생케 해”
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둘째 날인 21일 저녁,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 예배와 2부 축하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신임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선 다 같이 찬양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부른 뒤 전우수 신임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고신대 음악과 합창단의.. 
“한국교회 은퇴 시니어의 인생 2막, 선교 현장에서 시작해볼까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의 ‘2021 한국선교현황’에 의하면 2021년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 가운데 50대가 10명 중 2명(21.59%), 60대가 10명 중 1명(12.31%)꼴로 나타났다. 이는 파송 단체와 후원 주체를 갖고 타문화권에서 2년 이상 풀타임 사역을 하는 경우만 포함된 수치로, 개교회 파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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