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전략아카데미
    “‘북한선교’로 통일 과업 달성하는 ‘복음통일선교신학’ 발전시켜야”
    박영환 서울신대 명예교수는 “북한선교신학은 복음통일선교이며, 복음통일선교신학은 오직 북한선교로 통일의 과업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가장 중심적인 북한선교 용어이자 어떠한 논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용어는 ‘복음통일신학’”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물댄동산교회에서 진행된 2022 제3기 통일전략아카데미(원장 조요셉 목사) 3주 차 강의에서 박 교수는 ‘통일신학적 이해로 본 북한선교..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
    “미성년 자녀 있는 부모의 성별 정정 단호히 반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가지회견을 갖고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며칠 전 20대 남성이 여탕에서 가발을 쓴 채 50분 정도 머물다 경찰에 잡힌 사건이 벌어졌다”며 “2021년에는 미국 LA의 한인 운영 사우나에서 남성이 알몸을 노출한 채 여탕에 침입해 기소됐던 사건도 있었다. 그는 자신의..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 인근 한 콘퍼런스 빌딩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 약식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尹·기시다 정상회담에 "한일 관계개선 첫걸음"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정오께 미국 뉴욕에서 30분간 약식회담을 가졌다. 한일 정상이 단독으로 대면한 건 2년 9개월 만이며,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한일정상회담이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한미정상회담 결과와 의미를 밝혔다...
  • 예장 개혁대신 제107회 합동총회
    예장 개혁·예장 대신 합동해 ‘예장 개혁대신’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종로) 교단과 예장 대신교단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인천 연수구 송도 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에서 제107회 합동총회를 열고, 한국장로교의 새로운 교단인 ‘예장 개혁대신’을 출범시켰다. 이날 오전 행사는 개혁, 대신 합동선언식을 시작으로 합동 감사예배, 개혁대신 제107회 합동총회로 이어졌다. 합동선언식은 대신 합동위원장 배수영 목사가 인도하였으며, 개혁 증경..
  • 한동대 거제메이커센터 업무협약
    한동대, 거제메이커센터와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산학협력단(단장 이강)과 거제메이커센터(센터장 박주언)가 지난 16일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제메이커센터 박주언 센터장, 거제메이커센터 이재희 팀장,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담당 연구원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한신대 설립자 노석(老石) 김대현 장로 추모예배
    한신대, 설립자 故김대현 장로 추모예배 드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설립자 노석(老石) 김대현 장로의 추모예배를 가졌다. 이향명 교역지도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추모예배는 이서영 교학부장직무대행의 기도, 강제장학금 수혜자인 오한울 학생의 말씀봉독, 강성영 총장의 말씀선포, 전광희 강제장재단 사무국장의 추모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고신총회 72회기 둘째 날
    [고신 4신] 지난 10년간 주일학교 평균 학생 수 약 33.8% 감소
    20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개회한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보고서는 교세통계와 교단 전체 주일학교 학생 수 변화를 명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1회기 기준 전체 교인 수는 388,682명, 세례교인은 273,435명, 교회는 2,124개, 목사는 4,16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교인 수는 전년도(2020년) 대비 401,538명에서 12,856명 줄었다. ..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11신] ‘개교회 원할 경우 정년 3년 연장안’ 부결
    예장 합동 측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21일) 오후 회무에서 개교회가 원할 경우 예외적으로 목회자 정년을 3년 간 연장하는 안건이 표결 끝에 찬성 322표 반대 580표로 부결됐다. 교단 헌법상 현행 목회자 정년은 만 70세다. 그런데 이를 연장하자는 헌의가 최근 거의 매년 정기총회 때마다 나오고 있다. 그 주된 이유는 저출산 고령화 추세와 교세 감소 등으로 인해, 특히 농어촌 미자립교회..
  •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통합 4신] 세습방지법 삭제안, 1년 간 연구하기로
    예장 통합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에서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정치 제28조 6항을 삭제해 달라는 안에 대해 1년 간 연구하기로 했다. 이날 헌법위원회는 해당 안에 대해 이 같이 청원했고 총대들이 그대로 허락했다...
  • 예장 호헌 제107회 총회
    예장 호헌 제107회 총회… 조명숙 목사, 총회장 연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호헌 제107회 총회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목동인지교회(담임 조명숙 목사)에서 ‘새롭게 세워지는 총회’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먼저, 1부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최한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옥자 목사의 기도, 회의록 서기 김미리 목사의 성경봉독, 예수사랑교회 김동철 목사의 특송, 부회의록 서기 이인순 목사의 워십찬양, 증경총회장 이강익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 미래 목회 성장 리포트
    [신간] 미래 목회 성장 리포트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한국교회는 큰 위기를 겪었다. 많은 성도가 교회를 떠났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 와중에도 한편에선 성령의 불이 붙는 교회가 있었고, 다시금 부흥하는 교회도 있었다. 이런 차이점을 두고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담임,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목회적 대안을 본 도서를 통해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