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희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하나님의 음성이란 무엇인가?(3)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슬기로운 신앙생활의 출발점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영성의 본질이다.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뿌리, 신앙생활의 동력은 바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확신이다. 그 확신에 우리의 삶이 뿌리를 내릴 때 우리의 “종교생활”이 “신앙생활”로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5,543명 등록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26일 개최하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앞두고 최근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5,543명이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등록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골고루 참여했으며, 이들의 교단 분포는 장로교를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라고 한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합동 10신] ‘동일 직책엔 2회만 입후보’ 삭제 불허
    예장 합동 측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인 21일, ‘동일 직책에는 2회만 입후보가 가능하다(단,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삭제하는 선거 규정 개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런 안이 포함된 선거 규정 개정안을 보고했고, 총대들은 개정안의 각 조항을 축조심의하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
  • 강연홍 목사
    기장 제107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강연홍·전상건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7회 총회가 20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The-K호텔 경주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총회 첫날 전자투표로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 직전 회기 부총회장인 강연홍 목사(제주노회, 제주성내교회)가 찬성 554표와 반대 32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9신] 총신 운영이사회 복원 문제, 임원회가 맡기로
    예장 합동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에서 ‘총신대 운영이사회’ 제도 복원 여부를 현장에서 바로 결정하지 않고, 해당 문제를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이날 정치부는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제103회 총회 때 통과된 총신대 운영이사회 규칙대로 원상회복해 달라”는 총신조사처리및중장기발전연구위원회 청원 대로, 총신대 운영이사회를 복원할 것을 본회에서 결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8신] 사무총장제 폐지… 단일 총무제로 환원
    예장 합동 측이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에서 사무총장 제도 폐지를 결의했다. 이날 정치부는 ①사무총장제 폐지 및 상근 총무직 환원안과 ②총무직 폐지안을 본회에서 투표로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자투표 결과 ①안에 775명이, ②안에 150명이 찬성해 ①안이 통과됐다...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한교연 “‘자유’ 강조한 尹 대통령 유엔 연설 지지·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강조한 ‘자유’ 지지하고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제77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국제 사회의 연대를 강조했다”며 “경제·안보 등의 복합 위기로 세계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기침, 총회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19일부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2차 정기총회를 시작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이하 기침)가 이튿날인 2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침은 ‘평등으로 포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불쌍히 여기며’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우리 헌법은 이미 보편적인 차별금지 사항들에 대하여 차별을 금지하고 평등을 보장하고 있다”고 했다...
  • 메이플라워교회
    마지막 핍박 훈련 받은 메이플라워교회, 태국서 난민 신청
    중국을 떠나 제주도에 왔던 선전개혁성결교회, 이른바 ‘메이플라워교회’ 성도들이 최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의 ‘기독교 핍박 훈련’을 받았다고 한국 VOM이 20일 전했다. 한국 VOM에 따르면 제주에서 있었던 이 훈련의 마지막 시간에 직접 참석한 성도는 소수였고, 대다수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61명의 성도 가운데 대부분이 이 훈련 전에 태국으로 갔기 때문이..
  • 아신대학교
    아신대, 입학 40주년·30주년 동문 홈커밍데이 성료
    아신대학교가 입학 40주년, 30주년 동문들을 초청한 2022년 대학 홈커밍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신대는 대학 입학 40주년이 되는 82학번 동문들과 30주년이 되는 92학번 동문들을 초청해, 최근 양평캠퍼스 다락방(소강당), Acafe 등 교내에서 다양한 홈커밍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尹, 11분 유엔 연설 '자유' 21번 외쳐
    윤석열 대통령의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이 2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됐다. '자유와 연대 : 전환기 해법의 모색(Freedom and Solidarity: Answers to the Watershed Moment)'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연설에서는 '자유'라는 단어가 21번 등장했다. 11분간의 연설 동안 객석에서는 7번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제가 누린 모든 것들이, 제가 지나온 모든 시간이, 제가 걸어온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침에 뜨는 해, 저녁의 노을, 가을의 열매와 봄의 꽃향기, 변하는 계절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들이 당연하지 않고 놀라운 선물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 한없는 은혜. 저의 삶에 당연하게 받은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