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코로나19 당시 현장예배와 관련해 교회 목회자에게 벌금형을 확정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종교의 자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언론회는 27일 발표한 논평에서 코로나19 기간 중 집합제한명령을 위반하고 현장예배를 드린 혐의로 기소된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에 대해 대법원이 벌금 300만 원을 확정한 판결을 비판했다... 
미 국무부 종교자유 관계자 5명, 한교총 방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한교총 회의실에서 제9-2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부 회계 감사 보고가 있었다. 보고에 따르면 단기성 사업을 중장기 전략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특히 국가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이 국가 정책과의 연관성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한국교회 신뢰도 19%… ‘신뢰하지 않는다’ 75.4%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19%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75.4%로 집계됐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지형은, 공동대표 정병오·신동식·이상민, 이하 기윤실)은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락성결교회에서 ‘2026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우리가교회, 예배처소 이전 “사랑하고, 용서하며, 초대하는 교회”
교회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을까? 교회가 진정으로 추구해야할 가치는 무엇일까? 잘 갖춰진 음향시설과 벽 한면을 가득채운 LED 화면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 찬양인도자의 은혜로운 찬양이 교회 본당에 울려 퍼지며, 장로님 혹은 권사님의 연륜이 느껴지는 기도, 그리고 이어지는 설교 시간. 우리에게 익숙한 교회의 풍경이다... 
공적 입양 체계 지연 논란… 이종락 목사 제도 개선 촉구
2025년 7월 19일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함께 국가가 입양 실무를 전담하는 ‘공적 입양 체계’가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입양 과정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제도 시행 이후 현장에서는 입양 절차가 오히려 장기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시편으로 드린 예배형 콘서트 ‘클래식150’… 말씀·찬양의 은혜 나눠
시편 말씀을 낭독하고 그 의미를 음악으로 고백하는 예배형 클래식 공연이 소규모 공간에서 깊은 감동을 전했다. 문화사역 단체 와이키키(Y-kiki, 대표 유진)는 26일 오후 서울 갤러리카페 수애뇨399에서 제7회 ‘클래식150’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약 75명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이전 공연을 꾸준히 찾아온 관객층이 약 80%를 차지해 이 공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신 존재 믿는다” 48%… 한국인 종교·영성 인식 현주소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절반가량이 신의 존재를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를 갖지 않은 이들 가운데서도 일정 수준의 영적 세계를 인정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26일 발표한 ‘2025 종교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8%가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22%는 하나의 신을 믿는 일신론적 신앙을, 26%는 여러 신 또는 다양한 신적 존재를 인..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과 조건 없이 대화 열려”… 북미대화 재개 가능성 주목
미국 백악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관계 관련 발언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건 없이 대화할 의사가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북한이 미국의 정책 변화 여부에 따라 관계 개선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미국 역시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향후 북미대화 재개 여부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종시 힘이 되는 성구(1부)
인간이 생의 마지막 문턱에 서 있을 때, 기도는 떠나는 이에게는 평안을, 남은 이에게는 위로와 소망을 주는 영혼의 양식이 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는 길고 복잡한 기도보다, 아래 성구들을 천천히 낮은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임종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듣는 능력은 마지막까지 남아있다고 하니, 사랑과 평안이 담긴 언어로 영혼을 배웅해 주시길 바랍니다. 임종을 앞둔 분에게 이 성구들을 들려주.. 
사무엘서 14. 사울의 불순종
“도서관에 간다고 공원길에서/ 살금살금 데이트만 하고 와서는/ 밀린 숙제 못하고 끙끙대더니/ 그만 그만 사르르 잠이 들었네/ … 시끄러운 찻집에 홀로 앉아서/ 메모지에 낙서만 하고 있다가/ 시험지를 받아드니 아는 게 없어/ 또르르르 연필만 굴리고 있네…”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는 90년대 쿨 시스터스의 노래, 우리 존재의 부끄러운 단면을 보여준다. ‘몰라서 저지르는 잘못’과 ‘알.. 
[사설] 성직자의 언어, 세인과 달라야 한다
집회 강사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목회자의 욕설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해당 교회뿐 아니라 교단으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논란이 일자 본인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는 등 수습에 나섰으나 여론의 따가운 화살이 교단 임원 자격 시비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사설] 동성애 반대하며 새출발한 GMC의 약진
동성애에 반대하며 보수적 신학 노선을 기치로 새 출발한 글로벌감리교회(GMC) 소속 교회가 7천 교회를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수개월 만에 6천 교회에서 1천 교회 이상 교세가 증가했다는 사실이 전 세계 웨슬리언 공동체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