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2025 추수감사절예배’ 드려
    서울신대, ‘2025 추수감사절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2025년 추수감사절예배’를 드리고, 한 학기 동안의 은혜에 감사했다. 예배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이 참석해 말씀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최근 밝혔다. 예배는 소형근 교목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사도신경 신앙고백과 찬송가 589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으로 감사 고백을 올렸다. 이어 총학생회..
  • 한세대학교 지역사회 ESG 실천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한세대, 지역사회 ESG 실천 위해 2일간 플로깅 봉사활동 전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사회봉사센터 주관으로 교수·직원, 내국인 학생,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학교 인근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은 ESG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Walking(걷기)’의 합성어로, 걷는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
  • 민들레 토크쇼
    월드뷰티핸즈·엘드림노인대학, 민들레 토크쇼 개최
    독거노인 및 쪽방촌 거주 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무료급식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이 28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민들레 토크쇼 첫 강의를 개최했다...
  •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가 현지 시간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매회 참석 경쟁이 치열한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가 처음으로 미주에서 열린 것으로, 캐나다·멕시코·파라과이 등 북미와 중남미 전역에서 총 33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월드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박현숙 목사
    신학적 단상
    모세오경을 구약신학의 기초로 삼으면서도 역사비평에 의존해 모세오경의 말씀을 그대로 인정치 않는 아이히로트나, 다양한 사상들이 아히히로트의 일관된 계약중심 사상에 의해 소외된다는 맥락에서 포괄적차별금지를 주장하는 학자들이나 계시된 성경 말씀의 권위와는 거리가 먼 자들이다...
  • 최선 박사
    아름다운 동행
    젊은 피가 끓어오르던 시절, 필자는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80년대 중반 학교 기숙사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였는데 당번을 정하여 연탄불이 꺼지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그럼에도 선후배들과 기숙하면서 미래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버스비가 없어서 걸어서 다녔던 아픔이 지금에 와서는 추억으로 남는다. 이토록 없었던 시대에 서로 격려하면서 영적인 비전을 품고..
  • 임다윗 목사
    “교회에 인공기를? 과연 목회자가 할 수 있는 말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29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한 목회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교회가 성경적 가치관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회는 공동체의 위기와 관련해 “겉으로는 평온한 것 같아도 공동체가 사분오열되고 허무는 세력이 난무하면 그 공동체는 무너지고 만다”며 세계사와 성경의 사례를 언급했다...
  • 서울신대 기독교신학연구소·한국기독교한림원 공동학술대회
    “이단 대처 위해 성경과 바른 교리 정확히 가르쳐야”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와 한국기독교한림원이 28일 서울신학대학교 존토마스홀에서 ‘한국교회와 이단,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은선 박사(안양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학술대회에는 목창균 박사(서울신대 전 총장), 이승구 박사(합신대 남송 석좌교수),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가 발표자로 나섰으며,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
  • 제31회 샬롬나비 학술대회 개최
    “AI는 보조 수단… 복음의 본질 잊지 말아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인공지능(AI)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31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인공지능과 영성’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는 “창세기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을 증언한다. 인간은 단순히 높은 지능을 가진 존재가 ..
  • 위기! 입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부흥은 하나님이 인간을 캐스팅하심으로 이뤄진다. 에덴동산의 아담은 흙에서 생기를 불어넣어 만드셨고, 하와는 아담을 잠들게 한 뒤 그의 갈비뼈를 취하여 만드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캐스팅하셨다. 모든 기독교 가문의 선조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 곱과 요셉도 하나님의 캐스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