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문명사회에서 공교육의 본질적 가치는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과학적 세계관과 합리적 비판 능력을 배양하는 데 있다. 인류가 축적해 온 지식을 전수하고 검증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이 보편적 상식을 공유하도록 돕는 것이 교육의 일차적 책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의 교육 제도는 체제 수립 초기부터 이와 정반대의 길을 걸어왔다... 
주담대 8% 우려… 금리인상 신호에 차주 부담 확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시장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대출 차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이미 연 7%를 넘어선 상황에서 금리인상이 본격화할 경우 연 8%대 진입 우려도 제기됐다... 
저소득층 가계 적자 역대 최대… 고소득층 흑자액 격차 확대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적자 규모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수준으로 확대됐다.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실질 기준으로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더 많아지면서, 저소득층 가계가 벌어들인 소득만으로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흐름이 뚜렷해졌다... 
트럼프, 이란 종전 MOU 서명 보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60일간의 종전 협상 착수를 담은 이란 관련 양해각서(MOU)에 최종 서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이란 핵 문제와 동결자산 해제 조항이 자국의 요구 수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보고 문안 수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에 갇힌 신앙: 진보적 기독교와 기독교 민족주의가 놓치고 있는 것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피터 라이너스의 기고글인 '기독교 민족주의와 진보적 기독교: 서로 다른 듯 같은 두 극단'(Christian nationalism and progressive Christianity two poles on a continuum)을 5월 28일(현지시각) 게재했다... 
고통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질병의 골짜기에서 만난 하나님의 주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쉐인 아이들먼 목사의 기고글인 ‘암과의 싸움 속에서 배운 하나님의 주권’(My cancer taught me more about God's sovereignty than anything elsel)를 5월 26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밖으로는 '평화', 안으로는 '핍박'… 인도 힌두 민족주의의 두 얼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국제 기독교 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의 기고글인 ‘힌두 민족주의 세력, 인도 내 박해 문제에 대한 커지는 비판을 피하려 하다‘(Hindu nationalists try to dodge growing scrutiny over persecution in India)를 5월 27일(현지시각) 게재했다... 
AI 시대 창조론 어떻게 볼 것인가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박동열)와 고려신학대학원이 30일 고려신학대학원 천안캠퍼스에서 ‘AI시대 창조론 톺아보기’를 주제로 202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주관했으며 고려신학대학원과 새로남교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학자와 과학자,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창조론을 둘러싼 다양한 학문적 논의를 펼쳤다. 기독교학문연구..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40)
우리나라는 경제적·문화적으로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 그러나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도와 사회 신뢰는 여전히 낮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를 향해 가장 크게 제기하는 불만 가운데 하나는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불만에 불을 지른 것이 최근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성과급이다. 같은 회사 안에서도 어떤 부서는 수억 원의 성과급을 받고, 어떤 부서는 아주 적은 보상을 .. 
바클레이 교수 “값없는 은혜는 삶 뒤흔드는 역동적 책임”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와 미국 뉴브런즈윅신학교(NBTS)가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언더우드국제심포지엄’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 대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심포지엄은 세계 바울 신학계의 지형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 세계적 석학 존 바클레이(John M. G. Barclay) 영국 더럼대학교 라이트풋 신학 석좌교수를 단독 강사로 초청했다. 바클레이 교수는 신앙의 사사화(.. 
“6·3 지방선거, 인품과 경륜 갖춘 후보 선택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3 지방선거를 앞둔 30일 논평을 발표하고,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의 인품과 경륜, 정책 역량을 면밀히 검증해 투표할 것을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경제 발전을 이룩한 선진국 위상에 걸맞는 자격 있는 인품과 경륜의 후보자를 뽑아야 한다”며 “지역 발전에 소명 있는 후보자를 선택하고, 중앙 정치의 일방적 폭주를 견제할 수 있는 양식.. 
이호선 교수 “신앙으로 답하기 전 고통부터 들어야”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가 ‘상담의 내일을 묻다’를 주제로 연 학술대회에서 선교사 자녀와 목회자 자녀의 자해 문제, 내담자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루는 상담자의 태도, 교회를 떠난 이른바 ‘가나안 성도’ 상담 등이 다뤄졌다.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특임교수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은교회에서 열린 학술대회 질의응답 강의에서 신앙적 해석이나 답변보다 먼저 내담자의 고통을 듣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