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인구기금 조사 결과, 출산을 원하지만 경제적 여건 부족으로 자녀를 갖지 못한다는 응답자 비율이 한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이 낳고 싶지만…" 한국, 경제적 이유로 출산 포기한 비율 세계 최고
    자녀를 갖고 싶다는 열망은 여전히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삶에 깊이 자리하고 있지만, 현실은 이들의 바람을 좀처럼 허락하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경제적 제약 때문에 출산을 포기했거나 그럴 계획이라는 응답자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는 유엔 보고서가 발표됐다...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해 엄벌”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 등 불공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이를 신속히 조사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라고 지시했다...
  • 임다윗 목사
    “기독교가 제안한 정책이 이권 사업? 지나친 비틀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뉴스타파의 기독교계 정책 제안 비틀기 지나치다, 국가와 사회를 위한 협력이 사익을 위한 것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진보 언론을 대표하는 뉴스타파는 지난 5일 ‘국가 정책으로 포장된 개신교의 이권 사업들’이란 제목으로 기독교계가 정부에 제안한 정책을 이권 사업으로 몰아가는 방송을 했다”고 했다...
  • 한신대 6월 교직원 예배
    한신대, 6월 교직원 예배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9일 오전 11시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교직원 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예배는 김희선 교목실장 직무대행의 인도로 찬송과 고백, 참회, 교독문 낭독 순서로 시작됐다. ‘우리의 삭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경미 교목은 “한신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신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함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 학생들을 보면 조금..
  • 지니어스 시큐리티 센터
    北 해커조직, 목사·전도사 사칭해 대북선교 관계자들 해킹 시도
    북한연계 국가배후 해킹조직인 ‘김수키’ 그룹이 대북 선교를 명목으로 한국의 목사와 전도사들에게 접근해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보안업체인 ‘지니언스 시큐리티 센터’ 블로그에 따르면, 올해 3-4월 ‘김수키’에 의한 한국내 페이스북, 이메일, 텔레그램 이용자를 겨냥한 해킹 시도가 포착됐다...
  •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2027 8천만 민족복음화’, 오산리 대성회로 본격 준비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준비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리는 대성회로 본격화 된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이번 대성회는 평양대부흥 120주년(1907년)과 77민족복음화성회 50주년(1977년)을 기념하며, 민족 전체가 회개와 복음의 불길로 하나 되는 민족복음화의 물꼬를 트기 위한 중요한 행사..
  •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 둘째날
    “선교 새 패러다임인 ‘디아스포라’는 하나님의 섭리”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이하 KPM)가 10일부터 19일까지 ‘고신교회여, 하나님의 세계경영에 동참하라! 복음, 함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회선교대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K호텔에서 진행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주제강연이 ‘복음’과 ‘함께’라는 2개의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복음’ 주제 강연에는 △정명섭 ..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국가가 바로 서려면 도덕이 바로 서야 한다
    선악의 기준을 도덕이라고 한다. 도덕이 바로 선 개인은 사회의 일원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도덕이 바로 선 나라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게 존중받고 안심하고 살 수 있다. 법을 지키고 사회규범을 지켜나가면 너와 내가 존중받고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기 때문이다...
  •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정보 게시판 앞에서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5월 취업자 24만 명 증가… 복지·금융 일자리 늘고 청년 고용은 여전히 한파
    2025년 5월 취업자 수가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보건·복지 분야의 인력 수요가 주요한 견인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건설업과 제조업 등 전통산업은 여전히 내수 부진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특히 청년층 고용은 고전하고 있는 반면, 60세 이상 고령층 중심의 고용 증가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민주당 “3대 특검, 진실 밝히는 첫걸음”
    더불어민주당이 내란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채상병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며, 관련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이제야 국민적 의혹의 문이 열렸다”며 특검 수사를 통해 관련 책임자들을 모두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