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림절을 맞아 그리스도의 오심과 재림을 새롭게 바라보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대림절이 단순한 연말 행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며 주변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매일의 삶에서 깨어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경건한 삶을 힘쓰는 시기.. 
분노하시는 하나님과 대리 속죄: 깨어 있는 신학이 거부하는 성경적 구속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깨인’ 속죄는 이미 깨진 속죄다”(Woke atonement is broke atonement)를 최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창세기의 하나님과 유신 진화론의 창조자는 동일 존재인가?(1)
얼마 전에 국내 창조론자 단체 카톡방에서 창조론자와 유신 진화론자 사이에 토론이 있었다. 이 글은 그 토론과 이어서 벌어진 장외 논쟁의 진행 상황을 되돌아보는 후기이자, 미결 쟁점인 하나님의 정체성에 대해 기독교인들의 숙의를 구하기 위해 쓴 것이다. 이 글에서 토론에 참여했던 양측의 당사자는 창씨(창조론자)와 진씨(유신 진화론자)로 약칭 표시하지만, 이어서 벌어진 장외 논쟁의 당사자는 나중에.. 
예수 세례 2천주년 앞두고 요르단, 글로벌 기념사업 본격 추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요르단 정부가 2030년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 2,000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국제 기념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 세계 기독교계가 2033년 예수의 죽음과 부활 2,000주년을 포함한 일련의 대기념 해에 주목하는 가운데, 요르단은 그 첫 관문으로 평가되는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Bethany Beyond the Jor..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평화 합의에도 인도적 위기 여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콩고민주공화국(DRC) 정부와 M23 반군이 평화 프레임워크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인도적 위기는 여전히 벼랑 끝에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김해에 펼쳐질 겨울의 빛, 제12회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
제12회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오는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김해시민의 종과 분성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김해가 가진 다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생명존중 현장에서 이어지는 마음건강 동행
생명의전화가 마음건강 프로그램 전문 기업인 ㈜마음모음(대표 박지은)과 함께 생명 보호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양 기관은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진 문제를 완화하고, 자살 유족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구미시청 원형화단, 성탄 앞두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경북 구미시청 원형화단이 성탄절을 앞두고 따뜻한 불빛으로 물들었다. 구미시는 김장호 시장과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마영건 목사, 그리고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연말이면 열리는 점등식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자카르타, 도쿄 제치고 세계 인구 1위 도시로 부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일본 도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올라섰다는 유엔(UN) 경제사회국(UNDESA)의 ‘세계 도시화 전망 2025’ 보고서가 발표됐다. 자카르타의 인구는 4190만 명으로 집계돼 1위를 차지했으며, 오랜 기간 정상에 머물렀던 도쿄는 3340만 명으로 3위로 내려갔다... 
카카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나의 정체성 세웠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라질 축구 스타 카카가 커리어의 정상에서가 아니라, 가장 어두웠던 시절에 자신의 신앙이 깊어졌다고 고백했음을 최근 보도했다. 샤우바 도시 소로카바의 이그레자 파밀리아 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 카카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졌던 불안과 부상, 그리고 끊임없는 비판 속에서 어떻게 신앙이 자신의 중심을 잡아주었는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서천성시화운동본부, 2025 사랑나눔 찬양콘서트 개최
충남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2025 WAKE ME UP 밴드와 함께 하는 사랑 나눔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천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서천성시화운동본부 찬양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콘서트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서천사랑통합케어센터가 후원한다. 또한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의 진행.. 
‘2026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 1차 준비기도회 열려
‘2026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를 위한 1차 준비기도회가 지난 11월 28일 오후 이천은광교회(담임 김상기 목사, 이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에서 열렸다. ‘세계성시화운동 전국대회’는 지난 2025년 1월에는 대구에서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여정택 목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지난 6월 전북 군산에서 전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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