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누가회 힐링핸즈
    성누가회 힐링핸즈, 소록도에서 봉사활동 진행
    성누가회 힐링핸즈(대표 신명섭 원장) 봉사단원 35명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3일간 봉사와 예배, 교제를 가졌다. 성누가회 힐링핸즈는 “젊은 청년들이 아픔의 역사를 경험해 더 성숙하는 기회를 가지고, 소록도의 주민들을 위로하며, 이들을 잊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 온라인 과정
    ‘인공지능 목회와 선교’ 위한 온라인 과정 개설돼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가 세계 최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데미(Udemy)’에 AI(인공지능) 관련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개설되는 자격증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과 △인공지능 활용역량 검증 1급 인증이다. 이 과정은 AI를 선용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 WEA반대목회자연합
    사랑의교회 앞 ‘WEA 서울총회 철회하라’ 규탄집회 열려
    오는 10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개최가 예고된 가운데, 한국WEA반대목회자성도연합(대표 조덕래 목사)이 11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앞에서 ‘WEA 서울 배도총회 철회하라’는 제목으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 감리교 목회지원센터
    감리교 목회지원센터, 제자들교회에 카페 장비 전달
    최근 감리교 목회지원센터(이사장 최우성 목사)는 ‘교회 카페 장비 지원 프로젝트’의 세 번째 지원 교회로 서울연회 제자들교회(담임 남보희 목사)를 선정하고,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를 전달·설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북지방 박은미 감리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목회지원센터 임원들이 참석해 장비 설치를 확인하고 교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최근 새 성전을 마련하고 리모델링을..
  • 백선엽 장군 영화 ‘승리의 시작’
    백선엽 장군 다큐 영화 ‘승리의 시작’, 예술영화 인증 받아
    한국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의 생애를 조명한 영화 ‘승리의 시작’이 인천국제민속영화제(IIFF) 수상에 이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예술영화’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전국 독립·예술영화관에서 관객이 찾는 한 장기 상영이 가능해졌다...
  • 설교자하우스 2025 여름캠프 개최
    “성경의 목적, 말씀에 반응해 변화된 삶 살도록 하는 것”
    설교자하우스(대표 정창균 박사)가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상록호텔 리조트에서 ‘소통을 넘어 변화로 이끄는 설교’라는 주제로 2025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9개 교단과 77명의 목회자들이 등록해 참여했다. 정창균 박사는 인사말에서 “설교의 내용은 반드시 본문에 근거해야 하며, 목적은 청중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야 한다”며 “청중 변화를 목표로 하지 않는 설교는..
  • 제55차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
    “시편, 고난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과의 동행”
    한국성경신학회(대표회장 이승구 목사)가 11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제55차 한국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를 ‘시편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발표회는 1부 예배, 2부 논문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지훈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박덕준 교수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승구 목사가 ‘진정한 신정론’(시편 73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감사원 앞 기자회견
    “인권위 공무원들, 공무 외 집단행위” 감사 청구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자유행동)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주요셉 목사 등 400여 명이 11일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사원에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의 집단행위에 대한 직무감찰’을 청구했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10명 중 3명, 청년세대와 소통 원활하지 않아
    목회자 10명 중 3명 정도는 교회 안에서 청년세대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목사 441명을 대상으로 교회 내 청년세대와의 소통 정도에 관해 조사해 1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예수 십자가
    모든 일은 주님께 드리는 거룩한 사명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척 벤들리의 기고글인 ‘일에는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의 구분이 있는가?’(Is there a sacred vs secular divide to work?)를 최근 게재했다. 척 벤틀리는 글로벌 기독교 사역인 크라운 파이낸셜 미니스트리의 CEO이며 미국 내 1,000개 이상의 크리스천 뮤직 및 토크 방송국에 출연하는 일일 라디오 방송 '마이 머니라이프'의 진행자,..
  • 가톨릭 세례 영성체
    獨 가톨릭 일부 교구, 동성결합 축복 지침 거부
    독일 가톨릭 교회의 여러 교구가 동성 및 비정규 결합에 대한 축복을 포함한 새 지침 채택을 거부했다. 비판자들은 해당 지침이 바티칸의 공식 지침과 모순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영국 매체 가톨릭헤럴드(Catholic Herald)에 따르면 아우크스부르크, 아이히슈테트, 파사우, 레겐스부르크 교구는 최근 쾰른대교구와 함께 독일 주교회의와 독일 가톨릭 중앙위원회(ZdK)가 공동 작성한 사목 지침 ..
  • 김상현 감독
    김상현 감독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
    마가의다락방교회가 7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간 '교회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The Church Will Never Be Defeated)'를 주제로 영적 무장 집회를 연다. 집회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저녁 8시, 서울 소재 마가의다락방교회 본당에서 열리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선교사, 감독 등 다양한 영적 리더들이 강단에 선다. 최근 집회에서는 김상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