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성웅 목사 1인시위
    원성웅 목사, 1인 시위… “낙태 합법화, 국가적 저주 초래할 것”
    ‘약물 낙태 허용’과 ‘무제한 낙태’를 포함한 모자보건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한국교회가 강력히 반대의 뜻을 밝히며 거리로 나섰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은 남인순·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당 개정안은 교계와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로 인해 이번 국회 회기에서는 상정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 하나님, 오늘은 좀 힘이 들었습니다
    지친 영혼을 위한 시편 산책
    “하나님, 오늘은 좀 힘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가장 많이 속으로 삼켜 온 말일지 모른다. 괜찮은 척 웃어야 했던 날, 혼자서만 삼킨 눈물,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무기력과 고단함이 밀려오는 밤…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조용히 다가와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솔직해도 괜찮습니다.”..
  • 나를 살리는 기도
    기도할 수 없는데 기도한 한 사람 이야기
    삶이 끝없이 흔들릴 때, 기도는 어떻게 그리스도인을 살리는가. 신간 <나를 살리는 기도>는 긴 광야 같은 인생 속에서 ‘기도’가 어떻게 한 사람을 다시 일으키고 버티게 했는지를, 성경 속 안나 선지자의 삶을 통해 깊고도 실제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 한세대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제17회 졸업전시회 개최
    한세대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제17회 졸업전시회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섬유패션디자인학과는 2일 학교 GEMI관 1층 갤러리에서 제17회 졸업전시회 ‘Liminal: 하나의 문턱을 넘기 전의 순간’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끝과 시작 사이의 흐릿한 경계, 즉 ‘Liminality’를 주제로 27명의 학생 작품을 선보였으며, 실물 작품과 AI 기반 런웨이 영상이 함께 전시돼 큰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는 백인자 총장, 최진탁 부총..
  • 최창국 교수
    “목회자, 살아있는 인간 문서 읽으며 경청하는 자질 있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에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살아 있는 인간 문서를 읽는 목회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신학적 언어가 인간의 구체적인 경험적 자료와 접촉점 없이 신학자와 목회자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학적 언어는 인간의 경험적 자료와 만남이 없이는 적실성 있게 형성될 수 없다”며 “신학적 언어는 기독교 전통의 역사적 자료뿐 아니라 인간 삶..
  • 스스로 속이지 말라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자신의 믿음을 끊임없이 살펴야 한다. 데카르트가 의심한 이유는 가장 확실하고 참된 것을 얻기 위함이었다. 그가 의심하면서 자신과 신의 존재를 확신하게 된 것 같이 참 신앙 안에 있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과 자신의 모습이 참 믿음에 있는지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살펴서 확증해야 한다...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19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AX 시대 한국 기독교’ 미래 담론 제시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1월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제1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AX 시대, AI 네이티브 크리스천과 한국 기독교’였다.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17일 ‘AI Native Soongsil’로의 전환 선언 이후, 기독교 교육을 AI 네이티브 크리스천 관점에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
  • CTS 한국선교 140년 특별 다큐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방송
    CTS, 한국선교 140년 특별 다큐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한국 선교 140년의 유산과 오늘날 사명을 조명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를 오는 6일(토) 오후 7시 30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드리미재단이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진행해온 교육 및 의료선교 사역을 담았다.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에서 JIU(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를 설립해 다음세대 교육 사역..
  • 목포사랑의교회 로얄패밀리 카페팀, 총신대에 기숙사건축기금 1억 원 기탁
    목포사랑의교회 로얄패밀리 카페팀, 총신대에 기숙사건축기금 1억 원 기탁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12일 목포사랑의교회(담임 백동조 목사) 소속 ‘로얄패밀리 카페팀(Royal Family Cafe Team)’이 학교를 방문해 기숙사건축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카페팀이 교회 내에서 커피를 판매하며 장기간 축적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미래 목회자 양성에 동참하기 위한 성도들의 헌신이 담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얄패밀리 ..
  • 송원교회, 총신대에 기숙사건축기금 기탁
    송원교회, 총신대에 기숙사건축기금 기탁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0일 송원교회(담임 조경래 목사)로부터 기숙사 건축기금을 기탁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송원교회가 진행한 ‘제12차 가을 특별새벽기도회’(특새) 감사헌금 전액을 학교에 전달한 것으로, 박성규 총장이 특새 설교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송원교회 성도들이 새벽 기도 가운데 모은 정성과 기도가 총신대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건축사업에 ..
  • 한교총 제7회 정기총회
    기하성 “예장 백석과 통합 위한 전권위 구성 아냐”
    기독교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본 교단과 예장 백석총회(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교단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해명했다. 기하성 총회는 최근 각 지방회 총무들에게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교단과의 통합’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지했다...
  • 임다윗 목사
    “방송의 공정한 심의 대신 차별금지라니, 어불성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3일 발표한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방송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방송의 공정한 심의 대신 차별금지 조항을 넣으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언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지난 11월 13일 대표발의한 방송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이 개정안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방송의 공정성에 대한 심의는 하지 못하게 하고, 사회구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