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연
    “교권 침해 등 문제 있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환영”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등 단체들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적극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 주성하 목사
    “청년의 때 신앙 기본 다지며 주님께 예배드리고 경배해야”
    2024 청년다니엘기도회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넷째 날인 25일 저녁 주성하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가 ‘청년, 신앙의 기본기에 뛰어들라’(사무엘하 6:1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종말의 때
    “칼뱅 종말론의 목적 ‘성도 세워 어떻게 하늘나라 갈 것인가?’”
    김선권 교수(장신대)가 25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이 말하는 영광의 상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몸의 무부패성과 불별의 상태 안에서 신자들은 하나님과의 완벽한 연합과 교제를 가지게 될 것인데, 칼뱅은 이것은 가리켜서 ‘신비적 연합’이라고 불렀다”며 “칼뱅에게서 이 신비적 연합은 하나님을 직접 보는 것과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 향유함이라고 보았다”고 했다. 이어 ..
  • 제69회 가정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
    가정협,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허정강 목사, 이하 가정협)가 26일 오후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에서 제69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믿음의 가정으로 새로고침(F5)’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한주희 사제(가정협 부서기)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윤마태 목사(가정협 선교부장)가 대표 기도를 드렸으며 송경희 권사(새가정 위원)이 성경 봉독을 했다. 이어 윤창섭 목사(기독교대..
  • 한신대 개교 84주년 기념 예식 개최
    한신대, 개교 84주년 기념예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6일 11시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한신대 개교 84주년 기념 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1년 대학 종합화 이후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첫 개교기념예식이다. 개교 기념 예식은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를 시작으로 이춘섭 총동문회장의 기도, 양평화 신학대학원 학생회장의 성경봉독, 전상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의 말씀선포,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연혁보고..
  • 강남중앙침례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새성전 기공예배 드려… 2027년 완공 예정
    국내 대형교회 중 한 곳인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가 이달 초 서울 강남구 학동로(논현동)에 있는 새성전 건축 부지에서 기공예배를 드렸다. 1976년 창립된 강남중앙침례교회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교회로 성장했고, 교회를 개척했던 故 김충기 목사에 이어 제2대 담임인 피영민 목사(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를 거쳐 현재 최병락 담임목사에 이르고 있다...
  • 지난 22일 열린 서울시본의회 모습.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가결… 충남 이어 두 번째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26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가결됐다. 충남도의회에 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가결된 두 번째 사례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 본회퍼의 그리스도론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왜 모든 인간은 배신한 죄인이고, 그 죄의 대가로 고통과 탄식의 땅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저주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 이런저런 궁금증과 물음들을 가지고 묻기도 하고 따지기도 하면서도 하나님을 내 삶에서 지울 수 없었던 이유는 심증적으로 성경의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성경의 하나님을 세상에서 지울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 앤드류 가필드
    마틴 스콜세지 감독 신작 예수 영화, 앤드류 가필드 출연 검토 중
    미국 헐리웃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차기작은 예수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았던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콜세지 감독은 엔도 슈사쿠가 1973년 발표한 저서 ‘예수의 생애’(A Life of Jesus)를 각색할 계획이며, 여기에 가필드가 출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예배
    美 남침례교인 58% “정부가 특정 종교 선호해서는 안 돼”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남침례교인들은 모든 미국인들의 종교 자유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정 종교를 선호하지 않는 정부를 지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최근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문화참여랜드센터(Land Centre for ..
  • 위촉식 사진
    월드비전,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 전문자문위원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회복지원사업 ‘하트 힐링(Heart Healing)’의 전문자문위원을 위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나섰다고 26일(금)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범죄피해청소년과 수용자 자녀를 지원하는 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법을 ..
  • 초록우산은 신협중앙회,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아동의 다양한 교육 경험을 위한 &#039;2024 신협철도999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039;을 진행한다
    초록우산, 신협-한국철도공사와 아동 999명 체험 교육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신협중앙회,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아동의 다양한 교육 경험을 위한 '2024 신협철도999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을 진행한다고 26일(금) 밝혔다. 신협철도999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은 초록우산과 신협중앙회,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아동 999명에게 기차여행 지원을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