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이경호 주교, 총무 이홍정 목사)가 “미국 종교계가 연대하여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북정책을 제안하는 서신을 8일(한국시간) 발송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장학재단, 공익 활동 경험 있는 장학생 60명 선발
서울장학재단은 사회·공익분야 활동 경험이 있는 대학생 6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희망 공익인재 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 중 최근 3년 이내 사회·공익분야 활동 경험이 있는 학생이다. 휴학생도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대학생 1인당 책 4권 대출… 전자 자료 활용 늘어
지난해 대학생 1인당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4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쇄 책 대신 전자책과 동영상 자료 활용이 늘면서 대학생의 책 대출 권수는 2011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0년 대학도서관 통계조사 및 최근 10년간 변화 추이에 대한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CJ대한통운, 폐페트병 14개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 입는다
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ECO+ 유니폼'을 현장에 도입한다. CJ대한통운은 ECO+ 유니폼 2000벌을 현장 직원에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ECO+ 유니폼은 생수나 음료 등의 용기로 쓰이는 500ml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의류다. 민간 기업에서 업사이클링 의류를 실제 현장 유니폼으로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첫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푸르메여주팜’ 개장
국내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이 6일 문을 열었다. 푸르메여주팜은 이날 4200㎡ 규모의 스마트농장(유리온실)에 방울토마토 1만 본을 식재하는 행사를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민간이 주도한 기존 장애인표준사업장과 달리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기업과 협력해 설립한다... 올해도 인구 감소 지속… 1인 세대 40% 육박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이후 올해 들어서도 3개월 연속 태어난 사람보다 사망한 사람이 많은 '인구 자연 감소'가 이어졌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2019년 아동(0~17세) 인구 비중을 추월한 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청소년(9~24세) 인구 비중마저 넘겼다... [신보 추천] 한뉴·다비드·애시 싱글 ‘blessed’ 외 2곡
NMN 엔터테인먼트(대표 다비드) 한뉴, 다비드, 애시가 개성과 삶의 방식이 달라도 함께할 사람들 모두 환영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길 바라고 그런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주님의 뜻을 이뤄나간다는 내용의 크리스천 랩 디지털 싱글 ‘blessed’를 최근 발매했다. ‘예수 나의 치료자’로 알려진 텐트메이커스(텐메)가 싱글 ‘I will fly’를 최근 발매했다. 텐메는 이번 곡에 대해 “.. 기독교반성폭력센터, 컨닝페이퍼 포스트 제작
센터 측은 “본 센터에서는 센터의 활동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서포터즈 1기 '센기반'이 지난 4개월간 함께 활동해왔다. 본 센터와 함께 성폭력 대응 메뉴얼 카드뉴스 제작, 여성주의 기도문 제작, 교회 내 성평등문화 설문 및 아카이빙 등 안전하고 평등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고 했다... 3.1운동을 바라 보는 새로운 시선
며칠 전 원로 언론인 남시욱 선생의 역저 <한국 보수세력 연구>를 선물로 받았다. 남시욱 선생은 동아일보 기자로 활약하다가 문화일보 사장을 지낸 언론인이면서,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한 정치학자이다. 필자는 이 책을 받자마자 정독하였는데, 개화사상부터 문재인 정부의 정치상황까지 대한민국 정치사를 체계적으로 망라한 역작이었다. 여기에 선생의 또 다른 저서.. 기아대책-CBS, 제1회 글로벌 CCM 페스티벌 ‘I am a Song 오디션’ 개최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제 1회 글로벌 CCM 페스티벌 을 CBS(사장 한용길)와 공동 주최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오디션은 국내와 전세계 선교 사역의 현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국내 최초 기부오디션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의 참가비는 지구촌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원에 관하여 분명하게 전제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는 무력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확보할 수 없기에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것을 ‘받는 것’이고 ‘얻는 것’이다. 이것을 ‘선물’이라고 한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 “건전한 영적 욕구보다 더 큰 영적 진보의 비결은 없어”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삶을 살기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팔복 가운데 가장 중요한 복 중 하나이며, 동시에 성경 전체를 통틀어 가장 복된 진술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 있다’고 말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