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에서 발견한 예수님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손해를 볼 수도 있고 또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를 떠나거나 주님을 멀리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보다 위대하신 분이 없는데, 고난이 온다고 해서 이런 주님을 떠난다면 이것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이 짝사랑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나도 주님을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사랑하며 살기를 다짐해..
  • 영국 배안호 선교사.
    [서평] 넘어진 제자훈련 넘어서기(김대조, 국제제자훈련원, 2024)
    들어가는 말(서론): “행동하는 제자인가?” VS “공부하는 팬인가?” “내 의에서 넘어지고 말씀 순종으로 넘어서다” - 본서의 부제(副題)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제자훈련 실전 전략” – “넘어짐을 성장의 기회로 만든,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제자훈련 이야기” 목회와 선교의 본질중의 본질은 제자훈련이다. 제자훈련 깃발을 들기만 하면 승승장구 성공적인 목회와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까? 1..
  • 갓스윌연합교회
    갓스윌연합교회, 이희철 원로목사 추대 및 강현규 담임목사 취임
    미주 갓스윌연합교회(God’s Will Alliance Church)가 현지 시간 지난 11월 30일, 리더십 교체를 알리는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서 지난 20년간 교회를 든든히 세워온 이희철 목사의 40여 년 목회여정을 기리고, 제7대 담임으로 부임한 강현규 목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 제주평화인권헌장 규탄 시위
    “오영훈 지사,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식 즉시 중단하라”
    제주인권헌장반대비상대책회의(대책회의)가 3일 성명을 내고 오는 10일로 예정된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식을 즉각 중단하고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대책회의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반민주적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식을 즉시 중단하라”며 “비윤리적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즉각 폐기하라”고 밝혔다. 대책회의는 오 지사가 도민 반대를 무시하고 선포식을 강행한다며 “독선적 행정”이라고 주장했다...
  • 2025 홀리위크(Holy Week)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한국에 하나님 나라가” 2025 홀리위크 시작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 이하 서기청)가 주관하는 2025 홀리위크(Holy Week)가 “’God-vernment‘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 나라가”라는 주제로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이규 담임목사)에서 시작됐다. 지난 2일 목회자 기도회에 이어 3일에도 500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예배가 이어졌다. 앞으로 토요일 새벽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 「AI 인류혁명」
    「AI 인류혁명」, ‘올해의 저술, 문체부 장관상’ 수상
    기독교적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AI 시대의 문명 방향을 제시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의 저서 「AI 인류혁명」(박영사)이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저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급격히 변화하는 AI 시대의 문명대변혁의 방향을 제시한 이 책은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AI 시대를 올바..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李 대통령, ‘北 억류 한국인’ 질문에 “처음 듣는 얘기”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들”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이거 처음 듣는 얘기인데”라고 답했다. 미국 NK 뉴스 기자는 “약 10명에 달하는 한국 국민이 북한에 잡혀 있는 상황인데, 미국과 일본 국적자는 모두 풀려났다”며 이들의 석방을 위한 대책 등을 물었다...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누리호가 쏘아올린 감동
    제4차 누리호 발사는 단순히 로켓 하나가 우주로 솟아오른 사건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국 우주항공 역사의 한 장면이자, 과학기술이 국민적 기쁨과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살아 있는 증거였다. 발사체가 점화되는 순간, 많은 국민이 TV 화면 앞에서 숨을 삼켰고, 발사대에서는 수년간 연구와 실험, 실패와 재도전을 겪어 온 연구원들의 긴장과 초조가 절정에 달했다...
  • 에니어그램 최경원
    “‘도구로서의 에니어그램’… 성경적 회개의 관점에서 재해석”
    제8회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 셋째 날에는 '영성과 에니어그램'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요즘 흔히 접하는 성격 유형 테스트(MBTI)와 달리, 강의팀은 에니어그램을 단순한 성향 분류가 아니라 '자기 성찰을 돕는 도구'로 소개했다. 최경원·박미례·김태은 연구원(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은 에니어그램을 활용해 "자신 안의 반복되는 죄의 패턴(격정)을 더 깊이 돌아보고 회개로 나아가는 데 ..
  • [사설] ‘태극기’ 대신 ‘인공기’, 차마 목사의 입에서
    교회 개혁을 부르짖어온 원로급 목사가 교회에 ‘태극기’ 대신 북한 ‘인공기’(人共旗)를 달라고 주장해 교계가 온통 시끄럽다. 지난달 24일 고신 미래교회포럼의 발제자로 강단에 선 오세택 목사가 일부 교회 강단에 ‘태극기’를 붙이는 걸 비판하며 한 말인데 진의가 무엇이건 간에 부적절한 표현이란 비판이 쏟아졌다...
  • 허정윤 박사
    창세기의 하나님과 유신 진화론의 창조자는 동일 존재인가?(2)
    진씨: 아래의 글을 진화론적 관점의 AI 답변이라면서 올렸다. 이때부터 AI를 이용한 토론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미시진화(소진화)는 인정하지만, 거시진화(대진화)는 불가능하다”는 창조론자의 관점에 대한 반론 이 문제는 과학계에서도 수십 년간 핵심 논의 주제였고, 현재는 생물학·유전학·화석학·분자생물학 등 여러 독립된 연구 분야의 증거들이 서로 일치하며 거시진화를 지지하고 있다...
  • 예장 통합 정훈 총회장
    예장 통합, ‘계엄 1주년 담화문’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정훈 목사)가 3일 ‘계엄 1주년 담화문’을 발표했다. 총회는 “12.3 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을 맞이하여, 한국 사회가 경험한 불안과 갈등을 깊이 인식하며, 교회의 공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담화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