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전경 서울신대
    서울신대, 이사회의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 경위 설명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2일 법인 이사회의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 경위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학내에 게시했다. 대학본부는 “박영식 교수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나, 교수협의화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그동안의 진행 경과를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린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2019년 신학전문대학..
  • 사랑해서 결혼한 당신에게
    부부 관계 전문가에게 듣는 결혼 생활의 모든 것
    설렘이 사랑의 시작이었다면 감사와 배려는 사랑을 더 풍요롭게 한다. 이 책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갈등하는 부부들을 위해 오랜 시간 가족치료사(Family therapy)로 섬겨온 저자 김숙경 소장(김숙경사랑연구소)은 그동안 상담하고 강의해 왔던 내용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내고 있다. 성경은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 김장환 신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선출
    대한성공회는 김장환 신부를 7대 서울교구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성공회 측은 김장환 신부가 지난 13일 열린 제60차 서울교구의회에서 3분의 2의 동의를 얻어 서울교구장에 선출됐다고 14일 발표했다...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국민의힘·민주당 다 실패한 선거”
    김진홍 목사가 지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당이 다 실패한 선거”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14일 신광두레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4월 10일 선거를 마쳤는데 국민의힘이 108석, 민주당이 192석을 확보해서 선거가 아주 참 모양세가 좋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목사는 민주당이 192석이라고 했지만, 국민의힘과 비례 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제외한 나머지 의..
  • 월드비전이 5월 말까지 배우 공명과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배우 공명과 함께 가족 돌봄 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5월 말까지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청소년기본법상 9~24세)을 의미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 라고도 불린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보건복지부 2022)의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 지미션은 노숙인,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지미션, 노숙인·독거노인에게 생필품 약 4천만 원 지원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노숙인, 독거노인에게 생수, 휴지 등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생수, 휴지, 방한 마스크 등 생필품 약 6,000개는 협력 기관인 늘 사랑교회를 통해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배분되었다. 논현 늘 사랑교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주 1회 이상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생필품 전달..
  • 전달식 사진
    KT&G장학재단, 학교 밖 청소년 위해 2억 원 기부
    아름다운재단은 KT&G장학재단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교육비 및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은 만 18세 미만 학령기에 해당되지만, 정규 교육과정인 학교를 떠났거나 아예 진학하지 않아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한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꿈, 꿈을 주신 하나님이 이루셔”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꿈을 주신 하나님이 꿈꾸는 사람을 통해 그 꿈을 이루십니다’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과정을 조금 안다. 물론 하나님은 늘 동일한 방식으로 일하시는 분은 아니다.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일하신다”며 “지구를 자전시키고 공전시키는 일 같은 것은 하나님이 직접 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 복음과 헌법 & 사회 참여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엄마는 신앙이 삶의 전부였고, 살아갈 이유였고, 꿈이고 희망이었다. 그런 엄마에게 믿음과 신앙과 말씀과 기도가 없었다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지낟.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 엄마의 삶에 하나님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엄마의 일기장에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만난 교회 공동체 분들이 함께 드렸던 예배, 서로를 위해 중보했던 기도, 함께 잃고 나눔을..
  • 고신대학교
    “고신총회가 종합대인 고신대 운영하는 것이 합당한가?”
    예장 고신 측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포럼위원회(위원장 김진관 목사, 이하 서울포럼)가 종합대인 고신대를 총회가 운영하는 것이 합당한지 재고하고, 학과를 줄여 축소 운영할 길을 모색할 것 등을 교단에 제안했다. 서울포럼은 최근 ‘고신대학교에 대한 서울포럼의 제안’이라는 제목의 발표문에서 지난 2월 남서울교회에서 열린 ‘고신총회와 고신대학의 바람직한 관계’ 주제 제13회 서울포럼의 발제 ..
  • 연세조찬기도회
    “하나님, 충선된 일꾼들과 함께 연세에 큰 기적 이루셔”
    제194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1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과학대학동창회 주관으로 열렸다. 최경자 목사(79 주생, 거룩한빛운정교회 협동)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강성화 전 여자총동문회장(79 아동)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생활과학대학 김석경 학장(89 주생)이 성경을 봉독한 뒤, 84학번 동기회 합창단 ‘이글스 콰이어’가 특별찬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