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연령대별 진료비 현황](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5189/image.jpg?w=188&h=125&l=50&t=40)
![[인포그래픽] 연령대별 진료비 현황](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5189/image.jpg?w=188&h=125&l=50&t=40)
지난해 건강보험에 가입된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 46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고, 100만 원의 건강보험 진료비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0세 이상은 450만 원 이상을 내 고령일수록 평균진료비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임금체계 능력·직무 위주로 전환
나이가 들수록 임금도 자동으로 오르는 우리나라의 연공급 (호봉제) 임금체계가 능력·직무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능력ㆍ직무 위주 임금체계 도입방안을 담은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을 발표했다... 
서울대생들도 '꿈'이 없다
청년 실업률이 증가 문제가 여전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생들도 10명 7명이 진로 결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취업을 위해 사회에서 중요시하는 소위 '스팩'보다는 자신 스스로 진로에 대한 확신을 하지 때문으로 나타났다... [정부發 임금개편] 나에게 주는 영향은?
고용노동부가 19일 발표한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에 따라 임금구조와 체계의 변화를 보자. 이번 임금체계 개편의 핵심은 근속연수에 따라 임금이 급격히 올라가는 구조를 개선하고, 직무별, 직능별로 임금을 책정하는데 있다. 임금 상승이 생산성 향상을 넘지 않도록 고정적인 임금 인상이 최소화되며 직업교육 정도, 숙련도, 자격요건 등 평가 요소, 직무에 따라 차별화한 임금을 받는 것이다... 통상임금 개편에 나선 정부..임금체계 개편안 발표
근속연수를 기준으로 책정되온 임금체계가 개편된다. 고용노동부가 19일 내놓은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을 보면 기본급 중심으로 임금항목이 단순화되고 연공성을 줄였으며, 이를 성과와 연동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60세 정년연장을 계기로 학계와 산업현장에선 현행 임금체계의 문제점이 제시된 후 향후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고용부는 임금개편안으로 기업이 연공급에 따른 인건비 증가.. 
정부, 직무·능력중심 임금개편 매뉴얼 제시
정부가 임단협 시기를 앞두고 직무급·능력급을 도입하도록 하는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을 제시해 노사의 힘겨루기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가 19일 제시한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 매뉴얼'은 현 임금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본급 중심으로 임금 구성항목을 단순화하는 한편 연공·근속 중심에서 일의 가치와 능력, 성과 등이 반영되는 임금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본 방침이 반영돼 있다. .. 
취업준비생 절반은 졸업미뤄...'스펙을 쌓기 위해서'
취업준비생들 과반수가 직장을 구하지 못해 졸업을 유예해봤거나 유예를 계획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을 위해 불안한 스펙을 쌓는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졸업 후 상당기간 구직활동을 한 취업준비생에게 차가운 평가를 줌에 따라, 학생들이 졸업을 유예를 하거나 고민한다고 분석했다. 졸업유예를 위해 학교에 납부하는 금액이 평균 24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 청년 고용율 4년째 여성이 높아..여성경제활동 활발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에서 20대 남성과 여성의 수치가 2010년 이후로 여성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격차 또한 계속 벌어지고 있다. 고학력 여성이 늘어나고 직업을 갖는 여성이 많아지며 노동시장 구조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20대 여성 취업율...4년째 남성 앞질러
20대 남성과 여성의 고용률이 4년째 역전 현상을 보이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여성 고용률은 57.8%로 20대 남성(56.8%)보다 2.1%포인트 높았다. 20대 여성 고용률이 20대 남성을 앞지르기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다. 지난 2010년 20대 여성 고용률이 58.3%로 20대 남성(58.2%)을 0.1%포인트 앞지른 이후 2011년 0.4.. 정부, 사립탐정 등 新직업 44개 육성계획 발표
사립탐정, 평판관리업체, 매매주택연출가, 노년플래너 등 외국에만 있던 직업 40여개를 정부가 새로 육성한다. 18일,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는 외국의 사례를 토대로 발굴한 40여개 신직업을 육성, 지원하기로 하고 인프라 구축방안, 투자 계획 등을 담은 '신직업 육성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100여개의 신직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지만, 문신시술가 등 일부 .. 
취업률 증가....장년, 5~60대 여성이 주도
올해 들어 집에서 쉬거나 가사를 돌봤던 비경제활동인구가 노동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17일 고용노동부가 2월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83만5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 1월 취업자 70만명보다 13만5000명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02년 3월 84만2000명이 증가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15세부터 64세까지 기준 고용률도 64.. 
청년실업률 10.9%…2000년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지난 2월 취업자 규모는 약 1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지만 청년 실업률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통계청이 집계해 발표한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은 2월 취업자가 2천481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3만5천명... 그러나 2월 실업률은 4.5%로 작년 같은 달보다 0.5%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 수는 117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9천명(19.1%.. 
中企 51.8% "중장년 채용에 대해 좋은 인식 갖고있다"
국내 중소기업의 중장년 채용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는 종업원 10인 이상 기업회원 307개사를 조사한 '2014년 중소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 결과 베이비부머 은퇴가 본격화된 2010년에 비해 중장년 채용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이 '좋아졌다(51.8%)'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서울대, 음대 교수 공채 비리 논란 지원자…"임용 무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가 신규 전임교원 임용 비리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지원자 신모(41·테너)씨의 채용이 최종 무산됐다고 25일 밝혔다... 민주노총, 전국 12곳서 시한부 파업 돌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국민파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이하는 25일 전국 각지에서 국민파업 투쟁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24일 "박근혜 정부 1년은 공약파기·민생파탄·민주주의 파괴로 점철된 나날이었다"며 "우리는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주노총 소속 조직 뿐 아니라 농민, 노점상, 상인들도 일손을 멈추고 대회에 참여할 예.. 25일 국민파업대회, 전국 12곳·20만명 목표 개최
민주노총 등 국민파업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일 진행하는 국민파업 동참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1년은 공약파기·민생파탄·민주주의 파괴로 점철된 나날이었다"며 "우리는 어떠한 탄압에 굴하지 않고 25일 국민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파업은 1% 재벌과 권력, 가진자가 세상을 움직..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 절반 '빚'안고 졸업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예비졸업생의 절반 정도는 본인 명의의 갚아야할 '빚(대출)'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빚이 있는 학생 10명중 6명 정도는 처음 본인 명의로 빚을 냈던(대출을 받았던) 때를 대학 1학년 때라고 답해,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빚을 지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8명, 회사에서 100% 능력발휘 안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에서 100% 능력 발휘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41명을 대상으로 '능력 발휘 정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4%의 직장인이 현재 직장에서 100% 능력 발휘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50대의 위기'...부도 자영업자 절반은 베이비 부머
지난해 부도를 낸 자영업자(개인사업자) 가운데 2명중 1명은 50대 베이비 부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만기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를 내고 당좌거래가 정지된 자영업자는 29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만 50∼59세(1954∼1963년생)의 자영업자는 절반에 가까운 141명으로 47.6%를 차지했다. 부도 자영업자가 71명(23.9%)인 .. 
"연차수당보다 휴가가 더 좋아" 직장인 66%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연차수당을 받는 것보다 휴가 사용을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직장인 1459명을 대상으로 '연차휴가와 연차수당 중 무엇을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66.5%가 '연차휴가 사용'을 선호한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70.7%), 30대(68.4%), 40대(55.8%),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