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은 밤샘 협상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시급 기준)을 올 해(5210원)보다 7.1%인상된 5580원으로 결정했다. 경영계와 노동계는 합의 결과에 불만을 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7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 7차 전원회의에서 2015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0원 오른 558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 달 기준으로는 116만6220원(주 40시간, 유급주.. 
내년 최저임금 시급 5580원…7.1% 인상
내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7.1%(370원) 오른 5천58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6일 오후 3시부터 전원회의를 열어 밤샘 회의 끝에 27일 새벽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의결했다. 인상 폭은 지난해 7.2%(350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내년 최저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16만 6천220원(월 209시간 사업장 기준)을 받게 된다. 노동계는 저임금 노.. 고용부, 체불근로자에 체당금 300만원까지 지급
이르면 내년 7월부터 기업이 도산해 임금을 못 받은 퇴직근로자가 국가로부터 체당금 3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퇴직근로자가 법원으로부터 체불임금에 대한 '집행권원'을 받은 경우 최대 300만원의 체불임금을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다. .. 서울시, '시간제 여성인턴십' 첫 시행
서울시가 결혼 후 출산과 육아로 일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들이 시간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을 매칭해주고 기업에게는 1인당 임금을 시간당 3,200원 지원하는 '시간제 여성인턴십'을 6월 처음으로 시행한다. '시간제 여성인턴십'은 여성의 경력을 살리고 여성 노동자의 복지지원으로 일터를 살리는 내용 등을 골자로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여성 일자리 .. 직장인 10명에 4명은 전공과 무관한 일에 종사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자신의 전공과 관계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최종학력이 대졸 이상인 직장인 2515명에게 '귀하의 현재 업무는 전공과 관계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36.1%가 "관계 없다"라고 답했다. 전공 계열별로 보면 '인문계열'이 55.2%로 가장 많았다. .. 주로 청년.고령층..유연근무제 활용도 저조
근무시간을 조정해 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가 전체 근로자의 16.1%만 활용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유연근무제는 시간제근로,자율출퇴근,재택근무를 포함하는 근로제도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3년 유연근무제 활용 현황'을 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 1848만9000명 중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임금근로자는 297만명(16.1%)으로 집계됐다... 
세월호 영향..취업자, 석달째 증가폭 둔화...5월 41만3천명 (종합)
5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둔화세를 나타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581만1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1만3천명 증가했다. 그러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3월 64만9천명, 4월 58만1천명, 5월 41만3천명으로 3개월 연속 감소한 셈이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이 40만명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8∼10월 이후 처음이다... 
한국 남녀 임금격차 39%…OECD 압도적 1위
국내 남성과 여성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아직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선 가장 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 국회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실 환경노동팀장이 9일 펴낸 '임금격차의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각국 남성 전일제 근로자 임금의 중위값을 100으로 볼때 지난 2010년 기준 한국의 성별 임금격차는 39.0%로 자료가 있는 주요 25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시험, 네일학원 실전 모의고사 필수
오는 10월 네일미용사 국가자격증 제도 신설을 골자로 한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되자 관련 업계 취업 및 예비창업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일아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4월 18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네일 엑스포 2014'는 폭넓은 인파로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네일 엑스포 2014' 부대행사로 열린 경연대회에서는 국내.. "전문직 여성 일자리의 질적 개선 필요"[현대경제연]
고승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1일, '여성 일자리의 업종별 적합도 분석과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 양적인 측면에 치우쳐 일자리 '질'의 개선 여부는 불확실하다"며 정부의 여성일자리 질적개선이 미흡함다는 분석을 내놨다. 실제 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정책 영향으로 지난해 여성 고용률(48.8%)이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성 시간제.. 5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 7만5000명…전년비 7.1%증가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7만5000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5000명(7.1%) 증가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5월 구직급여 총 지급자 수 및 지급액은 각각 37만명, 3516억원으로 나타났다. 지급자 수는 2000명(0.5%), 지급액은 107억원(3.1%) 증가했다. .. 
헌재,'노조전임 급여제한' 타임오프제 '합헌'
노조 전임자에게는 노사교섭 등 노무관리 성격이 있는 업무에 한해서만 급여를 주도록 한 타임오프제에 헌법재판소가 합헌을 결정했다. 노조 전임자에 대한 급여 지급 금지 규정은 1997년 3월 노조법 제정으로 도입됐지만 노사간 이견차로 13년 동안 시행이 유예돼 왔다... 고졸취업자 39%, 첫직장에서는 비정규직
고등학교를 졸업한 취업자가 10명중 약 4명이 첫 직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고졸 취업자들은 취업 이후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직능원) 최동선 연구위원은 29일 직능원 기관지에 실린 "고졸 신입직원의 직장적응 실태"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헌재,'노조전임 급여제한' 타임오프제 '합헌'
노조 전임자에게는 노사교섭 등 노무관리 성격이 있는 업무에 한해서만 급여를 주도록 한 타임오프제에 헌법재판소가 합헌을 결정했다. 헌재는 29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4조 2항과 같은법 시행령 11조의 2에 대해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노동조합법 24조 2항은 노동조합 업무에만 종사하는 전임자는 원칙적으로 급여를 지급받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 
30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꾸준히 상승
지난해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7.0%로 통계치가 있는 2000년 이후 사상 최고였다.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통계를잡기시작한 2000년 54.1% 이후 계속 상승세를보여 2007년 56.3%까지 올랐다... '고용률 늘리기'에 시간제 근로자수 사상 최대
22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근로자 중 시간제 근로자의 증가세가 가장 가파르게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평균 월급이 22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주당 36시간 미만을 일하는 시간제 근로자는 191만7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만9000명(9.1%) 늘었다. 증가율은 전년(3.3%)과 비교하면.. 임시,일용직 근로자 20%만 사회보험 혜택누려..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우려
임시,일용직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이 10명중 2명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임금일수록 가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고용이 안정되지 않은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복지 공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임시·일용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17.1%에 불과했다.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가입률의 경우도 각각 21... 
통계기준 바꿔보니 실업자수 300만명 넘어
그동안 정부가 집계한 실업률 기준이 너무 협소하다는 지적에 따라 실업자에 대한 통계가 기준을 바꿔본 결과 '사실상 실업자' 수가 300만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공식 통계의 3배가 넘는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는 103만명이지만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집계한 취업준비자 등 '사실상 실업'에 해당하는 사람은 316만명에 달했다... 
삼성電, 백혈병 문제 공식 사과..."중재기구 통해 합당한 보상 약속" (종합)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백혈병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중재기구를 통한 합당한 보상을 약속했다. 권 부회장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백혈병 문제를 진작 해결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부진한 경기회복 영향, 청년실업률 한달 만에 두자리수로
경기회복세가 주춤하면서 실업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청년실업률이 다시 두 자리수로 진입했다. 내수경기에 영향을 준 세월호 참사의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4일, '4월 고용동향'을 통해 지난달 실업자는 10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만5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9%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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