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통계에서 제외된 '숨겨진 실업자'를 포함할 경우 실업률이 10%를 웃도는 나타났다. 공식 실업률인 3.2%의 3배 이상에 달하는 수준이다. 다만, 정부는 관련 지표가 고용시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참고 자료에 불과하다며 '사실상 실업률'로 확대해석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12일 '10월 고용동향'을 통해 일하고 싶은 욕구가 완전히 충족되지 못한 노동력의 비율을..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 격차, 두 배 가까이 벌어져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 격차가 두 배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임금근로자 월평균 명목임금은 223만1000원으로 전년 동기(218만1000원)보다 5만원(2.3%)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 3개월 만에 '최저'...고용 언제쯤 살아날까
7~8월 반짝 반등했던 취업자 증가폭이 9월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총 2591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만1000명 증가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개악"..노동계 반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놓고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다. 노동계는 개정안에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고 재계의 입장만 반영한 법안이라며 개악이라고 주장한다. 노동계는 잇따라 집회를 열며 정부와 국회에 반발하는 모습이다. 7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오는 8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권성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삼성그룹 하반기 채용규모 확 줄인다
올해 하반기 삼성그룹 입사시험은 유례없는 좁은 문이 될 전망이다. 30일 재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규모를 4000명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 주력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3000명을 넘기지 않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연초 밝혔던 5000명(그룹 기준) 채용계획에 비하면 최대 1000명이나 줄어든 규모다. 특히 축소된 채용인원의 대부분.. 
학업·간병·은퇴준비자도 시간선택제 근무 가능
시간선택제 확대를 위해 전환형 시간제 대상을 육아뿐만 아니라 학업, 간병, 퇴직 준비 등으로 늘릴 방침이다. 근로자가 본인이 필요할 때 시간선택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이다. 정부는 전일제 근로자가 학업, 간병, 은퇴준비 등을 위해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업주에게 인건비, 노무관리비, 대체인력지원금 등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30만원을, 최장.. 인천시, 협력통한 고용노동현안 해법찾기 나서
인천광역시는 1일 인천지역의 고용안정 및 노사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참여하여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 고용 유지․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을 협의하는 협의체다. 이 회의에는 한국노총, 인천경총 등 지역 노사민정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道, 7월 취업자 8개월 연속 20만명대
경기도 내 7월 취업자 증가세가 8개월 연속 20만명대를 유지했다. 13일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7월 고용통계에서 경기도 내 취업자 수는 633만 3천명으로, 2013년 6월 607만6천명 보다 25만7천명이 증가했다. 취업자수를 성별로 보면 여성은 11만7천명(45%), 남성은 14만명(54%)가 증가했으면 연령별로는 50대 33.1%(85천명), 15~29세.. 정규직 전환 때 비정규직 근무기간도 '인정'
정부가 정규직 전환 대상이 되는 비정규직의 판단 기준과 전환시 비정규직 근무기간을 합산토록 하는 가이드 라인(기간제 근로자 고용안정 지침) 초안을 마련했다. 31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가이드라인에서 정규직 전환 대상이 되는 비정규직의 판단 기준을 '연중 계속되는 업무로서 과거 2년 이상 계속돼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무'로 정했다. 다만 '정규.. 청년위, 해외취업 유망 10대 국가…독, 미, 베트남 등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는 24일 해외진출에 관심이 높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해외취업 유망국가'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청년위가 선정한 '청년이 해외에서 취업하기에 유망한 10대 국가'는 ▲독일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아랍에미리트(UAE) ▲일본 ▲카타르 ▲호주 ▲홍콩 등이다. 해외취업 유망국가란 해당 국가의 시장규모와 성장성, 진입용이성, 국내인력에 대.. 
직장인 절반은 퇴직급여 이미 받아썼다
직장인 절반 이상이 퇴직이나 이직, 중간정산 등 이유로 퇴직급여를 미리 받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고용노동부가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20세 이상 직장인 남녀 2천951명을 대상으로 노후와 퇴직급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1천775명(54.9%)이 은퇴 이전에 퇴직급여를 받은 경험이 있었다. 이 가운데 91.6%(1천622명)는 가족생계 등 생활.. 통상임금으로 심상치않은 車노동계
통상임금이 노사관계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올 1~6월 노사분규와 근로손실일수는 각각 45건, 10만3,000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7건, 3만5,000일)와 비교해 3배나 크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1~6월 노사분규 건수는 지난 2006년(52건)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다. 이를 두고 통상임금 확대를 바라는 노동계와 통상임.. 
취업자수 '4개월 연속' 둔화… 6月 39만8천명↑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4개월 연속 둔화하면서 11개월만에 30만명대로 내려앉았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87만5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39만8000명 증가했다. 신규 취업자수 증가폭은 2월에 83만5000명을 정점으로 3월 64만9000명, 4월 58만1000명, 5월 41만3000명, 6월 39만8000명으로 4개월 연속 하.. 청년실업중에도 늘어나는 고령자 취업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고용율은 0.9% 오른 53.9% 기록한 가운데 청년층의 취업자수가 소폭 감소한 반면 고령층의 취업은 계속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고령층 인구중 경제활동인구는 627만3000명, 비경제활동인구는 510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보다 37만5000명, 8만6000명이 각각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중 취업자는 613만8000명으로 전년동.. 
생존권 주장한 화물연대, 경고파업 나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전국 주요항만에서 14일 하루 경고파업을 벌였다. 이들은 화물 노동자의 권리와 생존권을 주장하며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요구했다. 화물연대 부산지부 조합원 1천여 명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 북항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 앞에서 '7·14 경고파업 승리결의대회 출정식'을 열고 부산 수영구에 있는 새누리당 부산시당사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임금체불·최저임금 위반 제재 대폭 강화한다
고의·상습적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에 대한 경제적 제재가 강화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14일 고의·상습적 임금체불과 최저임금 위반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개정 법률안을 입법 예고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에는 고의·상습적인 임금체불시 근로자가 법원 판결을 통해 체불금 외 동일한 금액의 부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 시간선택제 일자리 급증..급여는 소폭 상승
올해 상반기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4배넘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자 급여수준은 소폭 상승했지만 3인가족 생활비 수준에서는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상반기 시간선택제 취업이 3600여 건에서 올 상반기에는 1만 5700건으로 4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車 노조 90% 찬성으로 파업 결정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6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에 따라 2일부터 4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조합원의 90.7%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올해 임·단협 교섭을 시작해 모두 6차례에 걸친 실무교섭과 5차례에 걸친 본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지난달 25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내기도 했다... 
'여성 고용률' 처음으로 50% 넘어섰다
여성 고용률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2일 통계청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달 여성 고용률은 50.2%로 작년 같은 달보다 0.5%포인트, 전월보다는 0.3%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이런 고용률은 관련 통계가 편제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며, 여성 고용률이 50%대를 기록한 것은 2007년 6월(50.0%)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여성 고용률은.. 국제노동단체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국제노동기준 위반" 주장
국제교원단체총연맹(EI)과 국제노조총연맹(ITUC)이 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법외노조 판결은 "국제노동기준을 위반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서울행정법원은 전교조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EI는 이날 전교조와 민주노총에 보낸 성명에서 "국제노동기구(ILO)는 반복적으로 한국 정부에게 문제가 되는 해당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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