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가 실용주의적 사상을 추구할 때 결국 예배의 초점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로 옮겨진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감동적이고 효과적인 예배가 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한다면 그 예배는 소비자 중심적인 행위로 변질될 것이다. 결국 제임스 스미스(James K. A. Smith)가 지적했듯이 “시장의 예전”(mall’s liturgy)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렇게 훈련된 소비자적 마인드는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톰 라이트 박사의 성찰
톰 라이트(Nicholas Thomas Wright)의 신간 <하나님과 팬데믹>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러일으킨 팬데믹 상황에서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서 찾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다른 방식을 보여준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초기에 <타임>지의 요청으로 기고한 글을 수정, 보완, 확장하여 낸 것으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이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나는 전도에 있어서 뿌리기만 해도 복음에 참여한 것이라 착각하고 있었다(고전 3:6). 그러나 내가 뿌린 복음의 씨앗은 길바닥과 가시밭길, 자갈밭에서 흩날리고 있었다. 옥토에 뿌린 것이 아니었다. 그 사실을 안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우리가 뿌리는 씨앗은 그야말로 최고의 보화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씨앗을 받아들일 토양을 중요하게 여기고 준비해야 한다(마 13장). 이때부터 나는 밭.. 
천국은 어떤 곳일까?
이 책은 천국에 대해 모르거나 오해해서 그곳을 믿지 않고 소망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과 천국과 예수에 대하여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천국이 나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그곳은 어떤 곳일까? 천국의 주인은 누구일까? 누가 천국에 들어가는가? 천국에서는 어떤 삶을 살까?..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담대하게 말할 수 있다. “성경은 우리가 모두 죄를 범했으며,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고 말해요.” 이렇게 표현하면 우리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을 설명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도 못한다. 그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서 예수님이 그 질문에 대답하시게 하면 그들의 마음을 훨씬 더 쉽게 열 수 있다. 나와 대화하는 상대가 자기가 들은 내용을 좋아.. 
기독교 정통 교리를 선명하고 간결하게
기독교 정통 교리를 선명하고 간결하게 설명하는 존 오웬의 <소요리.대요리 문답> 신학적 성격이 강한 교리책임에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를 오늘날의 기독교와 크게 다르지 않은 17세기 영국의 신앙적 배경에서 찾는다. 오늘날 기독교의 모습은 ‘신행불일치’의 종교라 비판을 듣고, 교회에서 교리 교육을 가르치는데 그것이 신자들의 삶과 연결되지 않고 있다. 신학자요 목회자인 존 오웬의 시.. 
위러브의 메시지와 찬양을 담은 첫 번째 책
‘시간을 뚫고’, ‘공감하시네’ 등의 곡으로 청년 크리스천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독교 콘텐츠 사역 단체 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의 음악을 책으로 만난다. WELOVE의 정체성,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위러브의 첫 번째 책 는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청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WELOVE의 메시지와 찬양을 ‘공감, 위로, 용기, 미래, 사랑’ 5가지 키워드에 나눠 담았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칫 힘들 수 있었던 3학년 시절, 늘 환한 빛이 되어 주신 선생님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동역하는 교역자분들께 늘 부탁한다. 아이들을 향한 최고의 제자훈련은 ‘사랑’이라고. 그 사랑의 실제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함께 먹는 것이다. 함께 웃고 우는 것이다. 삶으로 그리고 몸소 보여 준 것만 아이들에게 남는 법이다. 사실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찬양과 설교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아담이 홀로 수행한 뒤, 나중에야 더불어 사는 하와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얼마나 오랜 시간 혼자 있었을까요? 어쩌면 기독교는 <혼자>인것을 먼저 배워야 하는 종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정확하게 천지를 창조하시고, 동일한 정확함으로 인간을 <홀로>출현시킨 하나님의 의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찰스 스펄전, 인물 설교의 고전
성경 인물의 삶을 통해 영적인 교훈을 얻는 ‘스펄전 구약 인물 설교’와 ‘스펄전 신약 인물 설교’는 구약과 신약의 인물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각 36편의 설교를 통해 재조명한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삶 또한 지금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세상이 주는 유익과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고, 눈앞에 닥친 위기 속에서 믿음을 놓치기도 한다. 이런 인물들의 넘어짐과 회복, 그 속에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그리스도의 사랑에 우리 마음이 움직이게 되면 단순히 참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다른 믿음을 가진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라. 우리는 그들을 그냥 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웃고 울고 기뻐하고 슬퍼한다. 우리는 그들과 같은 장소에서 공존하는 데 머물지 않고 그들 앞에서 개인적으로 취약해지는 상황을 감수한다. 그러면 우리를 공공연히 거부하거나 심지어 적대하는.. 
말라기서, 돌이키라는 사랑의 경고
이규현 목사의 신간 <다시, 새롭게>는 말라기서를 통해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음성과 본질의 회복을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를 전한다. “말라기서는 신앙의 핵심과 본질, 기초, 근본을 다루고 있습니다. 말라기서를 살펴보는 가운데 우리는 자신이 어디서 무너졌는지, 어디서 돌이켜야 하는지 발견해야 합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 경험상 이 문제에 관해 틀림없는 해결책은 성경 본문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평소에 하는 대로 기도하지 말고 시편 한 편을 따라서 기도해보라. 이러한 기도는 성경 말씀을 가져와 내 말로 바꾸어 표현하거나, 아니면 말씀에서 하나님께 기도할 내용의 힌트를 얻는 식이다. 예를 들어 시편 27편으로 기도하려고 한다면 나는 1절을 읽으며 이렇게 시작하겠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 
“어떻게 하면 세상과 섞이지 않을 수 있을까?”
팀 켈러 목사 등이 집필에 참여한 책 ‘차이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인’(두란노)이 발간됐다. 목회자 팀 켈러와 법학자 존 이나주는 통찰력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본인들의 이야기와 다른 이들의 이야기)을 한데 모아 이 중요한 지문에 답하고, 겸손과 인내와 관용을 실천하며 살고자 깊이 있게 생각하고 매일 노력하는 사람들의 폭넓은 시각을 제시한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인간 공동체는 어김없이 공동의 신념을 가진다. 멤버들에게 분명한 기준을 적용한다고 해서 배타적인 집단으로 오인 받아선 안 된다. 예술적 재능을 타고났어도 연습을 거듭하는 식으로 자유를 구속하고 제한해야 마침내 빛을 발한다. 사랑이 주는 자유를 만끽하려면 관계에 헌신하는 구속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성육신의 사랑을 통해 먼저 인간에게 자신을 맞추시는 희생을 감당했고, 그리스도인은 이 사랑의 증인..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아무리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어도 말씀은 뚫습니다. 이를 위해 미숙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반복해서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묵상’입니다. 앞 장에서 공부한 것처럼, 말씀을 읽을 때 나에게 감동을 주시는 말씀을 듣는 것이 렉시오(Lectio)라면, 그 말씀을 “반복하여 읽고 하루 종일 묵상”하는 것이 메디타치오(Meditatio) 곧 묵상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묵상은 말씀을 투.. 
기독교가 전하는 참된 진리를 26권의 변증서로 답하다
기독교 핵심 질문 26가지에 대해 기독교 변증서로 답하는 변증전도연구소 소장 안환균 목사의 신간 <기독교 팩트 체크>가 출간됐다. <목회와 신학>에 연재된 ‘변증서가’의 내용을 한데 엮어 재구성한 이 책은 각 부와 장의 맨 앞에는 저자가 SNS를 통해 나누고 고민했던 내용과 개인 또는 소그룹이 함께 고민해 볼 질문들,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들을 덧붙여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다... 
스토리텔, 국내 최정상 성우들이 읽어주는 '랜선 낭독회'
국내 최정상급 성우들과 함께 하는 모바일 책 낭독회가 진행된다. 오디오북 스트리밍 플랫폼 스토리텔은 오는 9일 성우 낭독 모임 '북텔러리스트'와 협업해 모바일 책 낭독회 '랜선 낭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은 걸어 다니셨고 지금도 걷고 계신다. 예수님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걷고 계시며, 또한 걸어 다니시며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신다. 거지, 소경, 병자, 애통하는 자, 소망을 잃은 자를 만나신다. 그분은 아직도 이 땅에 아주 가까이 계시며 낮의 열기와 밤의 추위를 느끼신다.…이 세상의 길과 사막과 거친 곳을 걷고 있는 가난한 이들을 생각하면 겸손(Humility)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신자는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신자들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을 간섭하신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온 이후 우리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끊임없이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내버려두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그분의 백성을 다루십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그분의 관심과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 경고에는 자비를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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