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연구, 특히 신약성경 연구를 위해서는 헬라어 공부를 피할 수 없다. 성경을 원어로 읽고 고구(考究)하고자 한다면 당연한 수순으로 헬라어 사전을 구비해야 한다. 그리고 『바우어 헬라어 사전』은 두말할 이유 없이 현존하는 최고의 헬라어 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신.. 
[신간소개] 치열한 순종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우리 가운데 복음을 들을 자는 아무도 없다. 고린도교회를 생각하면 교회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교회는 이미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의 공동체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세상과 연결된 것들을 끊어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공표하는 공동체이다.. 
[신간소개] 미리 보는 기쁨
사람들은 인간적인 의지로 희망을 이야기한다. 내년에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서로가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 잘되기를, 새로운 직장에서 즐겁게 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심지어는 땅값이 오르거나, 복권에.. 
[신간소개] With: 우리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는 요즘이다. 이 시대는 구체적으로 어떤 특징이 있으며, 크리스천은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한국 최초의 미국 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김춘호 총장이 쓴 이 책에는 하나님이 저자의 삶을 이끄신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쓰나미 같이 몰려 오는 미래의 거센 물결에 대처하고 성경적 리더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담고 있다...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1권 증보판 발간해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은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1권 증보판을 발간했다. 지난 2008년부터 한국기독교성령100년인물사 1~4권을 발간하고,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 1권의 휴먼스토리를 수정 추가하여 증보판을 발간했다... 
[신간소개] 팀 켈러의 예수, 예수
온 세상이 어둠 속에서 더듬거리고 있다. 불빛인 줄 알고 이리저리 쫓아다녀 보지만, 어둠만 짙어질 뿐이다. 기독교 복음을 이 시대 언어로 깊이 있게 전달하는 팀 켈러가 이번에는 전 세계인의 축제 크리스마스 위에 수북히 쌓인 묵은 더께를 털어내고, 세상이 입힌 포장지 속에 감춰진 보배를 드러냈다.. 
[신간소개] 365일 평생감사 (연회색/자주색)
전광 목사는 맑은 공기와 햇살이 좋은 강원도 철원의 '감사 글방'에서 매일 아침을 감사로 열며 시작한다. 말씀을 묵상하고 책을 읽으며 깊은 사색을 할 수 있는 처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평생 글로 그리스도인들을 섬기는 일을 사명으로 여긴다. 2007년 3월 '평생감사'를 출간한 이후 10여 년의 시간을 한결같이 감사를 배우고 실천하는 일,.. 
주님의교회 오영석 목사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출판감사예배
행사에서는 이주훈 목사(총회 부총회장, 동탄사랑의교회)가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라"(요일5:12~13)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조나단 목사(한국목회자 성경연구원장)가 서평을, 한별 목사(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의경 목사(열린총회 총회장), 손동환 목사(동대전제일노회 증경노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건강한 융합적 사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독교교육은…"
"미래 가치, 융합의 가치를 지향하는 기독교교육"이란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전한 김도일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인류의 지식 총량이 거의 1년에 두 배로 증가하는 이러한 시대에 과연 교회는 어떤 대비를 하여 미래세대를 양육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NCCK, 캐나다 교회가 동성애자들 받아들인 과정 담은 책 번역·출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한국사회와 교회가 직면한 주요 선교 과제에 대해 건강한 에큐메니칼 담론을 형성하고자 꾸준히 'NCCK 북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응답하고자 '우리들의 차이에 직면하다'(WCC, 1995)를 번역·출판했고, 2017년 또 한 권의 책을 다시 한국교회에 소개했다... 
[신간소개] 디지털시대의 교회와 커뮤니케이션
'디지털시대의 교회와 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 시대'라는 거시사회구조변화에 따른 '복음과 세상'의 소통을 주제로 한다. 사회전반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 디지털 시대, '한국교회는 디지털 시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야하며 구체적 실천과제가 무엇인지?'라는 문제의식이 투영된 결과가 '디지털시대의 교회와 커뮤니케이션'이다... 
[신간소개] 살피心
요즈음 우리들교회에서는 매 주일 요한계시록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어렵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 합니다. 제가 아무리 말씀을 꼭꼭 씹어 전해도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앞뒤가 잘 연결되지 않으니 구속사가 깨달아질 리 없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모든 성도가 창세기를 잘 읽어서.. 
[신간소개] '오직 예수' 2
라비 재커라이어스와 빈스 비테일은 '세속'이라는 거대한 주제를 세분화하여 독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즉 이 시대에 고상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의 찬사를 얻고 있는 다양한 '이념들'(ism)을 분석하고 비판하고 있다. 광범위한 연구와 통찰이 담긴 책이지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쓰였다. 많은 독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책이다... 
[신간소개] 단숨에 읽는 구속사
그렇다. 성경의 면면을 흐르는 가장 중요한 주제, 바로 죄의 굴레에서 허우적대는 인간을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펼쳐놓은 것이 성경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관통하는 한 가지 일관된 메시지 역시 인간 구원이다. 이처럼 구속의 관점에서 성경을 볼 때 성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큰 틀을 모른 채 성경을 여러 번 읽어도 여전히 손에.. 
[선교도서] 알씨다스
알씨다스는 1908년부터 1976년 사망 때까지 46년 간 바라나시의 크리스트빤티 아쉬람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힌두 사역에 헌신했다.. 
[신간소개] 그리스도만 남을 때까지
허운석 선교사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말기암과 투병하며 그가 직접 들은 원망의 목소리다. 많은 사람이 아픈 그를 보며 "하나님을 위해 일평생을 헌신했으면 복을 받아야지 어째서 암에 걸리는 저주를 받았을까? 당신을 보며 어떻게 하나님을 믿겠는가? 이것은 저주이니 하나님 앞에 회개하라"면서 하나둘 곁을 떠난 것이다.. 
[신간소개] 군산 드림교회 교회학교 기적의 스토리: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위기가 교회학교의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에 공감한다. 모두가 위기의 대안을 찾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노력하지만 뾰족한 답이 보이지 않아 전전긍긍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군산.. 
[선교도서] 문화신학
기독교와 선교사는 어떤 방향으로 문화를 추구해야 할까? 보수 신학자 이정석 교수는 이 책에서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간소개]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기쁨을 누리다: 지저스 올웨이즈
삶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힘겨운 일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나면 기쁨이란 감정은 닿을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사라 영의 새 책 『지저스 올웨이즈』는 기쁨에 관한 약속의 말씀들을 성경에서 찾아갑니다. 365일의 묵상 글을 통해 풍성한 삶을 향한 약속, 충만하고 기쁨이 넘치는 삶에 대한 약속의 말씀들을 함께 발견하게 됩니다... 
[신간소개] 타협할 수 없는 복음의 본질: 오직 믿음으로(개정판)
칭의의 핵심이 담긴 이 강력한 확언을 두고 마르틴 루터는 "교회가 서고 넘어지는 조항"이라 불렀다. 그러나 단지 그 이유 때문에 솔라 피데(Sole fide)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칭의 교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 위상과 관계있다. 우리가 서고 넘어지는 곳은 바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대이기 때문이다. 16세기의 종교개혁이 로마 가톨릭의 칭의 교리 왜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