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바
    납치후 도망 못가게 다리 부러뜨리고 기념촬영에 이용된 새끼 사자
    지난해 뒷다리가 부러진채 관광객들의 기념촬영에 이용당한 새끼 사자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러시아 사진작가 집에서 다리가 부러진 채로 방치되었다가 구조된 새끼 사자 심바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바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엄미 몰래 납치되어 관광객들의 기념촬영에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는 심바가 자라..
  • 죽은 친구의 사체를 물고 가는 길고양이
    숨을 거둔 ‘친구’를 물고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는 길고양이의 가슴 아픈 사연
    길가에 쓰러져 죽은 친구의 사체를 끌고 가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발견되어 주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미 숨을 거둔 고양이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고양이는 행여 지나가는 차량이나 행인에게 짓밟힐까봐 힘겹게 친구의 사체를 물고서 안전한 곳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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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호황 중인 '수달 카페'의 슬픈 속사정
    현재 일본에서는 유행하는 개성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수달 카페입니다. 이 수달 카페에 방문하는 손님들은 10-20대 젊은 손님들이며 이들은 SNS에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최근 핫한 카페입니다. 수달 카페가 인기를 끌자 우후죽순 많은 수달 카페가 생겨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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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류에 휩쓸린 아기 코끼리를 어미가 쫓아가는데..
    중국 원난성 푸얼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폭우로 인해 강의 물살이 거칠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물에 코끼리 가족들이 모여있는데 아마 강을 건너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가족 뒤를 따라가고 있던 아기 코끼리가 거친 물살에 휩쓸렸습니다.....
  • 살찐 시바견
    ‘다이어트’가 필요한 살찐 강아지, 운동 하러 나왔다가 퍼져…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운동을 하러 나온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살찐 시바견 한 마리가 운동하러 나왔다가 비대해진 몸을 가누기 어려워 퍼져있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집사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 소형 유기견
    예뻐해달라고 따라오는 소형 유기견 성가시다고 쓰레기통에 버린 여성
    한 여성이 자신을 데려가 달라는 듯 쫓아오는 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 많은 네티즌을 공분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멕시코의 한 거리 소형 유기견이 한 여성의 뒤를 열심히 쫓아갑니다. 강아지는 사람에게 이미 한번 버려졌는데도 사람이 좋았는지 폴짝폴짝 뛰며 애교를 부립니다. 자신을 예뻐해 줄 거라 믿으며 여성의 다리를 핥는 강아지를 향해 여성은 몸을 숙입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목덜미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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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라니가 아니라고?' 예상 밖 로드킬 1위 동물은?
    많은 동물들이 도로에 올라가 죽음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먹이를 구하거나 따뜻한 아스팔트 도로 위에 머물렀다가 차에 치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한 국립공원에 의하면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 1위는 고라니가 아니라.....
  • 꿀잠 허스키
    가게 지키랬더니 총 든 강도 들어와도 무시하고 꿀잠 자는 강아지
    태국의 한 보석 가게에 총을 든 강도가 들자, 가게를 지키던 경비견이 취한 행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보석 가게 주인, 워라웃(Worawut Lomwanawong) 씨는 지난달 자신의 애완견 럭키가 보여준 의외의 행동을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럭키와 워라웃 씨가 함께 있는 보석 가게 안으로 총을 든 강도가 들어왔고, 주인에게 총을 겨누었습니다. 주인이 위기에 빠진 ..
  • 코뿔소
    엄마 지키려고 ‘뿔’도 없는 코로 수의사에게 달려드는 용감한 아기 코뿔소
    남아프리카의 한 아기 코뿔소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수의사를 공격하는 용감한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바닥에 쓰러져서 치료를 받는 엄마 코뿔소 주위를 아기 코뿔소가 불안한 듯 배회합니다. 엄마 코뿔소의 발을 치료하는 수의사를 지켜보던 아기 코뿔소는 뭔가 결심한 듯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아기 코뿔소는 수의사가 쓰러져 있는 엄마를 괴롭힌다고 오해한 것입니다. 아직 코에 뿔이 채 자라지 않은 ..
  • 길고양이 삼형제
    추위에 떠는 어린 동생 위해 서로를 꼭 감싸 안은 새끼 길냥이 ‘삼형제’
    추위에 벌벌 떨고 있는 새끼 길고양이가 안쓰러웠는지 서로 감싸 안고 있는 세 마리의 길고양이 형제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길거리에서 버려져 있던 길고양이 형제를 여성 소브라(Sorbara)씨가 발견하게 되면서 구조를 요청한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서 보도 한 바 있습니다...
  • 출입금지 고양이
    “이 수컷 고양이에게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 것” 콕 집어 출입금지 당한 이유
    러시아의 한 학생 기숙사의 문에 “이 수컷 고양이에게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적이 있습니다. 문에 매달려 애절한 눈빛으로 호소하며 고양이를 보면 문을 열어주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유리문에 붙어 있는 경고문을 보면 그 마음을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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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 무리 속에 떨어진 남성이 살아남은 '결정적' 행동
    최근 인터넷 매체 보이저 채널은 놀라운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한가로웠던 동물원에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남성이 벽 위에서 사자들에게 음식을 던져주다 발이 미끄러졌습니다. 그리고 그 남성은 사자 우리에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