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식 받는 아기1
    아기가 걸음마 배우자 강아지들과 울타리에서 매일 이웃집 바라보는 이유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아기가 그다음 배운 것은 강아지들을 따라 이웃집에 가서 간식을 달라고 줄을 서는 것입니다. 미국 동물 매체 더도도에 따르면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 라모냐(Ramona)의 곁에는 '제우스(Zeus)'와 블루'(Blue)'라는 큰 강아지 두 마리가 있습니다. 라모나가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였던 강아지들은 늘 함께해주는 편안한 친구이자 든든한 오빠와도 같은 관계입니다...
  • TV끄는 허스키
    TV보던 허스키 주인 발걸음 소리에 놀라 TV 끄고 청소하는 척
    주인이 돌아오는 발걸음 소리에 화들짝 놀라 TV를 끄고 집안일을 하는 척? 하는 허스키 두 마리의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대만 매체 ETtoday는 허스키 두 마리가 주인을 깜찍하게 속이는 재미있는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틱톡 도우인 계정에 한 사용자가 올린 영상에는 ‘shenhamainiu' 집에 남겨진 허스키 두 마리가 소파에 편안하게 드러누워 TV를 시청하며 느긋..
  • 아이스크림 강아지1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뒷다리로 동동거리는 앞다리 없는 강아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아이스크림 주위를 서성거리는 앞발 없는 강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언론 상하이스트(Shanghaiist)가 공개한 영상에는 앞발이 없는 강아지가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인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 절벽사자
    가파른 절벽에 매달린 새끼 구하러 위험 무릅쓰는 어미 사자
    가파르게 경사진 절벽에 위태롭게 매달린 새끼 사자와 그것을 바라보는 암사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이것은 맹수의 왕 사자가 새끼를 강하게 키우기 위해 절벽으로 밀어뜨린 후 스스로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장면이 아닙니다. 케냐이 야생동물보호구역에 사는 새끼 사자는 실수로 절벽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 기찻길 강아지
    기찻길에 목줄이 꽁꽁 묶인 채 버려져 벌벌 떠는 생후 6개월 강아지
    기찻길에서 버려진 강아지는 벗어나려 발버둥을 쳐보지만 단단하게 매인 목줄 때문에 벗어나지 못한채 죽음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미국 오리곤주에 사는 제러드(Jared Twedell)씨는 기찻길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느날 이른 아침부터 차를 타고 가던 제러드 씨는 기찻길 위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사슴이 누워 있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 길고양이와 주머니쥐
    길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동물의 정체는?
    동물애호가 에릭의 할머니는 길고양이를 잘 돌보기로 유명합니다. 미국 캔자스에 사시는 에릭의 할머니는 주변에 있는 길고양이를 위해 집 현관 앞에 잠자리와 먹을 음식과 물을 항시 준비해두고 길고양이들을 초대합니다...
  • Beagle Freedom Project
    실험용 비글들이 처음 땅을 밟는 순간
    실험용 비글들은 다른 강아지들처럼 사람들의 사랑 받고 자랄 수 있는 권리를 빼앗긴 채 오직 실험용이라는 명분으로 평생을 좁은 케이지 안에 갇혀 살아 햇볕도 제대로 보지 못했었죠.....
  • 라쿤
    특별한 동물병원 간호사, 라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주사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억지로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해서 마음이 아픈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여기 이 동물병원에는 동물의 긴장을 풀어주는 특별한 간호사가 있다고 합니다...
  • 우물에 빠진 강아지
    피투성이 네 발로 살려고 벽잡고 버티는 우물에 빠진 강아지
    인도의 한 마을,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오래되고 깊은 우물에 강아지 한 마리가 빠져서 벽을 간신히 붙들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렇게 버티다가도 발에 힘이 빠져 차가운 물에 빠졌다가 다시 바위를 붙잡기를 몇 번이고 반복합니다. 우물에 빠진 강아지는 사람들이 발견할 때까지 몇 시간이고 우물 안을 빙빙 돌며 허우적거렸을 것입니다. 더는 헤엄칠 기운도 없이 지쳐갈 때쯤 다행히도 누군가가 강아지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