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을 구한 핏불
    사람을 구하기 위해 괴한에게 달려든 유기견
    ‘사람은 배신해도 강아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사람에게 버림 당한 유기견 핏불이 어느 한 괴한으로부터 위협 당하는 여성을 목격하게 됩니다. 핏불은 위험을 직감하고 망설임 없이 괴한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 맹견 로트와일러에 물린 비글의 견주
    입마개, 목줄 안한 맹견 로트와일러에 습격....얼굴 10바늘 꿰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맹견사고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비글의 견주가 산책하던 중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에게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공격을 당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해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8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있는 한강 9공구를 산책하던 비글의 견주는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을 당했다..
  • 폭탄 먹고 괴로워하는 북극곰
    요리사가 먹이 대신 준 폭죽 삼키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북극곰
    사람들이 장난삼아 던진 폭죽을 먹이로 착각하고 삼킨 북극곰은 피를 토하며 고통으로 눈밭을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러시아 동부 우랑겔 섬에 위치한 한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요리사는 먹이를 구하러 온 북극곰에게 남은 음식을 건네주곤 했습니다. 어느 날 군부대 안에서 폭죽을 발견한 요리사는 북극곰에게 장난을 쳐보기로 했습니다...
  • 길 잃은 사모예드
    출근한 주인 몰래 뒤 따라가다 길 잃은 강아지의 사연
    강아지 한 마리가 출근하는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 몰래 따라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오전 아침 중국 랴오닝성 다렌시 한 지하철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모예드 한 마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 버스 따라 달리는 강아지
    혼자 버스타고 가버린 주인 쫓아 30분간 도로를 달린 강아지
    애완동물 탑승이 거부되자 주인은 혼자 버스에 올랐고, 강아지는 그런 주인을 쫓아 30분이나 도로를 달렸다. 중국 쓰촨성에서 버스를 따라서 달리는 강아지의 영상이 SNS에 공개된 후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주인을 따라 오던 반려견은 규정에 따라 버스를 탈 수 없었습니다. 강아지의 주인은 하차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 죽음이 임박한 골드 리트리버
    죽음이 임박한 강아지가 마지막 힘을 다해 손을 뻗은 곳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노견이 된 한 골드 리트리버의 이야기 입니다.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던 남자 주인은 한 마리의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는데 그 강아지가 바로 골드 리트리버였습니다. 주인은 그 누구보다 리트리버에게 사랑을 주었고, 리트리버 또한 그런 주인을 잘 따랐습니다...
  • 경찰에 붙잡힌 가출견
    가출했다가 경찰차 타자 감옥 가는 줄 알고 얼어붙은 강아지
    경찰과 함께 경찰차에 탑승한 강아지가 재미있는 표정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끈 적이 있습니다.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미텔프랑켄현 경찰은 페이스북에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경찰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강아지가 도로를 배회하고 있는 걸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견했고, 유기견으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한 것이었다...
  • 소파와 함께 버려진 강아지
    주인의 싫증으로 소파와 함께 버려진 불쌍한 강아지
    버려진 소파 위에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린 한 강아지의 사연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가 전했습니다. 미국 브룩헤이븐시 경찰서 소속 동물관리관 셰런 노튼(Sharon Norton)씨는 길가에 소파와 함께 강아지 한 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을 했습니다...
  • 불길 속 사람 구한 영웅 강아지
    임신중인데 불길로 뛰어들어 사람 구하느라 화상 입은 강아지
    작년 말 영국 데일리 메일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의 한 호스피스 요양원 화재 현장에서 심각한 화상을 입은 채 구조된 강아지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잠들어 있는 직원들과 환자들을 구하려다가 심한 화상을 입은 것이었습니다. 마틸다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당시 임신 중이었지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불길로 뛰어 들어가 큰 소리로 짖어 사람들에게 불이 난 사실..
  • 뱃살 울타리 강아지
    주인 몰래 외출하려고 했는데...실패 원인에 부끄러워진 강아지
    가출을 시도하던 강아지가 뱃살 때문에 울타리에 갇혀 버렸고, 결국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조지 소방서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울타리 밑에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울타리 밑에 갇혀 힘들어하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강아지를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해 울타리의 일부를 해체해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