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성서공회(ABS)와 베일러대학은 최근 성경에 기초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이 정서적 건강과 트라우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ABS의 성경 기반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트라우마 감소를 경험했으며, 용서, 회복력, 삶의 의미도 더욱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 노스다코타, 비상시 예배당 차별금지 법안 통과
미국의 노스다코타주가 비상시 예배당에 대한 차별대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더그 버검(Doug Burgum) 주지사는 3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상원에서 통과된 법안에 서명했다... 
미 테네시주 하원 “성경은 공식 주정부 서적” 결의안 통과
성경을 미국 테네시 주의 ‘공식적인 주정부 서적(official state book)'으로 채택하는 결의안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해 주 상원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 뉴스는 최근 보도를 통해 이 결의안이 하원에서 55대 28의 표차로 통과되었으며, 성경이 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중요한 기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콜로라도 한 마을, 기독교 메시지 담은 참전용사 기념비 철거 거부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마을에서 일부 단체가 기독교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이유로 참전용사 기념비 철거를 요구했지만, 마을은 이를 적극 수호하고 나서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넷플릭스 최초 신앙 기반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 개봉
넷플릭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신앙 기반 뮤지컬 영화 ‘어 위크 어웨이’(A Week Away)가 개봉 첫 주말에 5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3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넷플리스 영화 순위 사이트인 ‘Whats-On-Netflix.com’에 따르면, 베일리 메디슨과 케빈 퀸 주연의 ‘어 위크 어웨이’는 미국 넷플리스 주말 영화 4위, 가장 인기 있는 .. 
동성혼 주례 거부한 美 성공회 주교, 결국 교단 떠나기로
동성혼 주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은 미국성공회 주교가 결국 교단을 떠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바니 성공회 교구 담당이던 윌리엄 H.러브 주교는 모든 교구에서 동성결혼의 축복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시행하지 않아 징계를 받았다... 
그래함 목사, 英 앵커 하차에 “캔슬 컬처 희생양”
미국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영국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가 하차한 데 대해 “캔슬컬처(cancel culture)의 또 다른 희생자”라며 소신을 밝혔다. 지난달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ITV의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의 사회자 피어스 모건(Piers Morgan)은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 
미 대법원, ‘예배 제한 명령’ 어긴 교회 항소 ‘기각’
미국 대법원이 코로나 대유행 당시에 교회를 폐쇄한 주지사와 주를 상대로 한 교회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대법원은 시카고 소재 ‘엘림 루마니아 오순절 교회’가 제이 로버트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와 주를 상대로 낸 영장에 대한 청원을 거부했다... 
美 대형교회 목사 “미국, 하나님 심판 면하기에 너무 늦었나”
미국 대형교회의 한 목회자가 고난 주일 설교에서 미국이 진보적 성윤리를 받아들인 것에 대해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일수도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선밸리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담임인 존 맥아더 목사는 최근 마가복음 12장 ‘포도밭 주인의 비유’를 인용해 ‘그분 안에 선택됨’(Chosen in Him)이라는 제목.. 미 아칸소 주지사, 의료제공자 양심보호법안에 서명
미국 아칸소 아사 허친슨(Asa Hutchinson) 주지사는 의료사업자, 납부자, 의료 기관의 종교적 양심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킴 해머 상원의원과 브랜드 스미스 하원의원이 지지한 ‘의료 윤리 및 다양성 법안’ S.B. 289는, 낙태 시술 및 성전환 수술 등 의료진들이 자신의 도덕적 종교적·윤리적 신념에 반하는 의료 서.. 
“미 의사당 폭동 배경이 백인 복음주의? 근거 빈약”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30일(현지시간) 미 육군 보병대령 출신 변호사인 빌 코너(Bill Connor)가 연재한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급진적인 위협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갤럽 “미국인 49%, 교회 출석하는 정식 교인”
미국은 10명 중 7명이 종교와 관련 있다고 주장하는 매우 종교적인 국가로 알려졌지만 거의 80년만에 처음으로 특정 종교의 정식 교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절반 미만이었다고 갤럽 조사 결과 밝혀졌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설문조사 기관 갤럽은 지난 1937년 처음으로 예배당을 출석하는 정식 교인을 측정했을 때 미국인의 약 70%가 정식 교회 교인이라는 조사 결과.. 
美 국무부 “北, 지독한 인권침해 책임지게 할 것”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사 피터슨 미국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 차관보 대행은 이날 인권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여전히 세계 최악의 인권 상황에 처해있는 북한의 지독한 인권 기록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날 고려해야 할 전통적인 교회 성장 아이디어 7가지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인 척 로리스(Chuck Lawless) 목사가 최근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오늘날 고려해야 할 전통적인 교회 성장 아이디어 7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풀타임 사역 40년을 회상하면 그때 우리가 교회를 운영했던 일부 오래된 방법들이 생각난다. 오늘날 여전히. 이러한 아이디어는 유효하다.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아이디.. 
“애틀란타 총격 사건, 한인 교회의 정치적 각성 이끌어”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체에서 8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 한인 목회자들이 정치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인 목회자들이 ‘조용히 급진적인 일’을 하도록 압박하면서 동시에 교회 성도들에게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美서 ‘사탄 슈즈’ 발매돼 교계 지도자들 ‘경악’
‘올드 타운 로드’ 아티스트 릴 나스 엑스(Lil Nas X)가 스트리트패션 업체인 MSCHF와 협업해 실제 사람의 피가 들어간 ‘사탄 슈즈’(Satan Shoes)를 발매한다고 하자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나이키 에어맥스97s를 개조한 이 신발에는 오각형 목걸이와 누가복음 19장 18절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 
저스틴 비버, 목사와 함께 LA교도소 방문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최근 한 목회자와 함께 교도소를 방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버는 LA 북쪽 랭캐스터에 위치한 LA 주립 교도소를 방문했다고 한다... 
백악관 "바이든, 김정은 만날 의향 없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처럼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대북 외교적 접근에 포함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의 접근 방식은 상당히 다를 것이며, 그의 의도는 아닐 것"이라며 만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미 개신교인 86% “코로나 기간, 교회 대응방식 자랑스러워”
올해 2월 5일부터 18일까지 1,000명의 미국 개신교 신자들이 참여한 조사에서 대부분의 교인들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그들의 교회 지도자들이 보여준 대처에 긍정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은 라이프웨이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개신교 교인들의 86%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 기간 동안, 자신들의 교회가 대응한 방식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응답했으며,.. 
“미국 내 총기 난사… 사회 중재 기관의 부재 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남부 복음주의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 총장인 리처드 랜드(Richard Land) 박사가 미국 내에 만연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대량 총격 사건: 심각한 문제에 대한 진지한 답변”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최근 애틀랜타와 보울더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에 애도를 표하며 “미국인으로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