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탈트랜스젠더가 "성별 불쾌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성전환 수술을 권하기보다 그들의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한때 남성으로 살았던 22세 헬레나 커슈너는 최근 2021 Q 문화 서밋에서 ‘신앙, 성별, 그리고 젠더’(Faith, Sexuality and Gender)의 대표 프레스턴 스프링클과.. 
미 국무부 북한자유주간 지지 성명 “억압 속 북한주민들과 함께 할 것”
제18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28일 ‘북한 자유주간을 맞아’라는 제목으로 지지 성명을 내고 북한 인권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감시와 함께 동맹국들과 함께 김정은 정권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임을 강조했다... 
미 대형교회 목사 “백신 두려워 말라” 기독교인에 접종 촉구
미국의 댈러스제일침례교회의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es) 목사가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두려워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 뉴스에 따르면, 제프리스 목사는 지난 주일 설교에서 교인들에게 백신 접종이 “매우 효과적(extremely effective)”이며, 교회가 완전히 개방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촉구했다... 
젊은 목사에게 드리는 15가지 조언
미국의 신앙기반 서비스 검색 업체인 ‘벤더블로멘 서치 그룹’의 CEO 윌리엄 벤더블로멘(William Vanderbloemen)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젊은 목사님께 드리는 조언: 지도자의 90%가 실패하는 15가지 방법’이라는 칼럼을 소개했다... 
바이든 행정부, 전 세계 미 대사관에 ‘무지개 깃발’ 허용
미 국무부가 트럼프 전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전 세계 미국 대사관에 무지개 깃발을 미국 국기와 함께 게양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국무부 내부 소식통은 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국무장관이 “(모든) 외교 전초기지가 LGBT 프라이드 깃발을 게양할 필요는 없다”며 “현지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 “지독한 北 인권… 불의 조명하려는 탈북자 노력 지지”
미국 국무부가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28일(현지시간), 이에 대한 성명(On the Occasion of North Korea Freedom Week)을 발표했다. 국무부는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우리는 수백만 명의 북한 주민들과 함께 서 있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전체주의적인 국가 중 하나에 의해 그들의 존엄성과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10만 명 이상이 정치범수용.. 
“대북전단금지법, 文 정권의 반역사적 행태”
지난 25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시작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 화상을 이용해 닷새 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29일에는 ‘열린 마음’(Open Minds)이라는 주제로 대북 정보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 유권자 3분의 2 “대법관 증원 반대”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가운데 3분의 2가 넘는 응답자가 대법관 증원을 반대하고 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조사는 유권자 1천1백명 이상이 등록한 메이슨-딕슨 폴링 & 전략회사에서 실시하고 종교 자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전념하는 보수 성향의 비영리 법률단체인 퍼스트리버티인스티튜트(First Liberty Institute)가 후원했다... 
부활절 예배 드린 미 교도소… 수감자 100여명 복음 영접
미국 테네시 주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부활절을 기점으로 복음을 영접한 재소자들이 증가하게 된 사연을 26일(이하 현지시간) 뱁티스트프레스가 소개했다. 이 교도소의 부흥은 깁슨 카운티 교도소 폴 토마스(Paul Thomas) 경관의 ‘교회를 재소자들에게 가져오기’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교만죄’ 고백했던 미 대형교회 목사, 사임 발표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자신의 ‘교만의 죄’로 인해 일시적으로 강단에서 물러난 대형교회 목회자가 담임 목사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워터마크 커뮤니티 교회의 공동 설립자인 토드 와그너(Todd Wagner) 목사가 25일 성명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RFA·VOA·극동방송,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강력”
북한주민들이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북라디오 채널이 자유아시아방송(RFA), 미국의소리(VOA), 극동방송(FEBC) 3가지 이며, 외부정보 유입을 위해 대북라디오 채널을 더욱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바이든, 터키의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인정… 기독교 단체들 환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르메니아인 학살은 오스만 제국(현재 터키)이 저지른 대학살이라고 인정하자, 기독교 단체들이 환영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르메니아인 학살 106주년인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 캘리포니아 기독교 집회에 2천여 명 운집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인 마리오 무릴로(Mario Murillo) 목사가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주최한 부흥 집회에 2천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시안 혐오범죄, 사건 인지부터 적극 대처해야”
미주 내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앤디 황(Andy Hwang)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경찰국장은 아시안 혐오 범죄에 대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美 교인들, 전염병 기간 동안 소그룹 참여도 감소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교회 신자들은 전염병 이전보다 소그룹에 참여할 가능성이 적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그룹 참여는 많은 교회에서 개인적인 제자 양육과 영적 성장에 중요한 활동으로 간주된다... 
‘100만 명이 2시간 안에 기독교로 개종한 이유’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도와 전도 사역을 펼치고 있는 선교단체 ‘펄스’(Pulse) 창립자인 닉 홀(Nick Hall)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100만 명의 사람들이 2시간 만에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코로나19 전염병을 동반한 불학실성과 지난해 경험했던 모든 정치적·경제적·사회적 불안과 더불어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봤어야 .. 
“미국 개신교인 3분의 2, 코로나 기간 헌금 안 줄여”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미국 개신교인의 약 3분의 2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교회에 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헌금을 하거나 그 이상을 헌금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올해 2월 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개신교 교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부터 2020년까지 영적 실천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설문조사를 실시, 최근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 국제종교자유위, 특별우려국 14곳 발표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코로나 대유행 기간에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거나 박해를 용인한 26개국에 대한 ‘2021 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 종교자유위는 보고서에서 미 국무부가 분석한 국가의 절반 이상을 ‘특별우려국가(Country of Particular Concern)’로 지정할 것을 권고했다... 
미 기독대학 이사회, 동성애자 교직원 채용 금지 결정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사립 기독교 대학이 최근 동성애자로 밝혀진 전임 교수를 고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복음주의 웨슬리안 대학인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Seattle Pacific University)’의 이사회는 ‘동성애자 전임 교직원 채용금지’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종교자유 복원법안’, 미 몬타나주 상원 통과
미국의 ‘종교자유 복원법안(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이 몬타나 주에서 통과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그 지안포르테(Greg Gianforte) 몬타나주 주지사는 22일 주 정부 기관이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해칠 경우에는 “설득력 있는 정부 차원의 중요성(compelling governmental 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