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행크스 아들 쳇 행크스
    톰 행크스 아들 “하나님 손길 경험 후, 무신론에서 기독교로 개종”
    미국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아들이자 뮤지션인 체스터 행크스가 “하나님의 손길로 무신론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라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쳇 행크스는 10대 시절, 나쁜 행동을 하던 그를 부모가 야생 캠프로 보냈다고 사연을 시작했다...
  • 성별
    뉴욕 주립대, SNS에 ‘사회적 성’ 반대 글 올린 학생에 정학 처분
    SNS에 소위 ‘사회적 성’ 개념을 부정하는 게시물을 올린 미국인 대학생이 학교로부터 정학 처분을 받았다고 미국 보수 성향 매체인 ‘데일리 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웬 스티븐스(Owen Stevens)는 올해 1월 뉴욕 게네세오(Geneseo) 주립 대학으로부터 정학 통보를 받았고, 사건의 발단은 작년 11월 22일(현지시간)..
  • 브라이언 캠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
    미 조지아 주지사 “신앙인 보호하는 주로 만들 것”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앙인을 위한 보호구역 주가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이언 캠프(Brian Kemp) 주지사(공화당)는 C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지아 주가 비상권력을 행사하여 예배 활동을 금지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신앙보호법(Faith Protection Ac..
  • 미국 감리교 웨슬리안언약협회
    美 감리교 보수단체, 새로운 교단 창립 발표
    미국 연합감리회(UMC) 내 보수단체가 동성애와 관련된 오랜 논쟁 끝에 새로운 교단 창립을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슬리안언약협회(Wesleyan Covenant Association)와 과도기적 리더십 위원회(Transitional Leadership Council) 17명은 이날 오전 글로벌감리교회(Global Methodist..
  • 제임스 린포드(James Lankford) 오클라호마 주 상원의원
    미 상원의원 경고 “평등법, 신앙 숨기도록 강요할 것”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평등법이 사람들로 하여금 신앙을 숨기도록 강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임스 린포드(James Lankford) 오클라호마 주 상원의원은..
  • A.R. 버나드 목사
    뉴욕 대형교회 목사 “흑인 공동체에 대한 획일화된 시각 벗어나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최대 교회인 ‘크리스천 문화센터’를 이끄는 A.R. 버나드 목사가 흑인 교회와 공동체를 향한 획일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흑인 교회가 미국의 흑인노예 시대 때부터 흑인의 삶을 향상시키는 촉매 역할을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 무지개 동성애
    “평등법, 종교 자유에 심각한 위협될 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수석 연구원인 조셉 백홀름(Joseph Backholm)이 쓴 ‘평등법은 바이든의 기병대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백홀름은 “단결은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초반 주제였다”며 “그러나 그의 초기 입법 우선순위 중 하나는 평등법인데, 이 법은 지금까지 심각하게 논의된 법안 중 가장 분열적(most div..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동성애 지지한 교회들 교단서 제명
    23일(현지시간) 미국 남침례교(SBC) 집행위원회는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를 고용했거나, 동성애를 지지한 4개 교회를 교단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이날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교단 인증위원회의 권고를 받아, 본 회의의 둘째 날인 이날 집행위원회를 통해 내려졌다...
  • 미국 연방대법원
    미 대법원, 동성애 반대로 미 성공회 탈퇴한 교구에 재산권 인정
    미국 대법원이 성공회 교단과 이탈 교구 사이에 발생한 교회 재산권 분쟁에서 교단측의 항소를 거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대법원은 ‘올 세인츠 성공회 대 포트워스 성공회 교구’의 소송 사건에서, 이탈 교구에 60개의 교회 재산을 인정한 이전 판결을 확정했다...
  • 유진 피터슨(Eugene Peterson) 목사
    ‘요한계시록’ 재해석한 유진 피터슨 설교집 출간
    ‘목회자들의 목사’로 불리우는 故 유진 피터슨 목사의 작품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더 많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1월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워터브룩(WaterBrook) 출판사는 유진 피터슨이 쓴 ‘요한 계시록’ 설교집인 ‘더 할렐루야 뱅킷(The Hallelujah Banquet): 우리의 마지막이 우리가 누구였는가를 밝히는 방법’을 ..
  • 라비 재커라이어스 박사.
    C&MA, 故 라비 재커라이어스 목사 안수 취소
    C&MA(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가 최근 故 라비 재커라이어스(Ravi Zacharias) 박사의 성추행 사실이 독립 조사 결과 드러나면서 안수를 취소했다고 크리스천 헤드라인즈(Christian Headlines)가 최근 보도했다...
  • 해리 왕자 메건 마클
    英 해리 왕자 부부, 텍사스 여성 사역단체에 기부금 후원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겨울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 텍사스주의 한 여성사역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쉘터 미니스트리가 운영하는 가정 폭력 피해 여성들의 쉼터인 제네시스 여성 보호소(Genesis Women's Shelter & Support)는 최근 “해리 왕자와 서식스 공작부인인 메건 마클이 기부한 기금으로 보호소 천장..
  • 미국 교회
    “지난해 여름보다 현장예배 드리는 교회 숫자 감소”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에 비해 현장예배를 드리는 교회 숫자가 감소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개신교 교회 목회자 가운데 76%가 지난 1월에 자신의 교회가 현장예배를 드렸다고 대답했다. 이는 지난해 9월 87%가 현장예배를 드렸다고 대답한 것보다 감소된 수치다...
  • 미국 국회의사당
    ‘성적지향 차별금지’ 평등법, 미 하원 통과
    미국 하원이 25일(이하 현지시간) 평등법(Equality Act)을 찬성 224명, 반대 206명으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성적지향이나 성정체성에 근거해 고용 등에 있어 차별하지 말 것을 규정하고 있다...
  • 영 김 의원
    한국계 영 김 미 하원의원 “北 인권 침해, 한미 가치에 배치”
    한국계 영 김(Young Kim)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북한의 인권 침해 현실은 한미 양국의 핵심 가치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북한에 인권 개선 조치를 촉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 김 의원(캘리포니아)은 이날 한국의 원코리아재단 등이 주최한 화상 포럼에서 한반도의 통일이 이뤄지길 바라지만 맹목적으로 이를 추구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대북전단
    “미, 대북 정보 유입 독려해야… 한국처럼 중단 안돼”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를 중시하겠다는 기조를 밝힌 가운데,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는 제안이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VOA에 “우리는 김정은이 외부 정보에 대한 과민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장문석 집사
    미 국제종교자유위, 北 억류 한국계 중국인 기독교 신자 석방 촉구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중국인 기독교 신자인 장문석 씨의 석방을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이날 트위터 계정을 통해 북한이 중국명 장웬샤이로도 알려진 장 씨를 2014년 11월 납치했고, 북한 주민들과 신앙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15년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기도
    美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63% “바이든 승리 합법적이지 않아”
    공공정책 연구기관인 미국 기업 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가운데 3분의 2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정당하게 선출됐다고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AEI 아메리칸 라이프(American Life) 조사 센터가 지난 1월 실시된 ‘미국인의 관점조사’(American ..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국 목회자 10명 중 3명 “출석률 예년의 절반 이하”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 감염 사례가 급증하자 대면 예배를 연 미국 교회가 작년 9월보다 줄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조사는 올해 2월1일부터 11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4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 라파엘 워녹 목사
    “바이든·워녹 당선은 진보 기독교 부활의 전조인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라파엘 워녹 목사의 상원의원 당선을 통해 진보 기독교의 부활이 예상된다고 미국 한 매체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국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정의와 관련, “지난 5년 동안 백인 복음주의자와 기독교 민족주의”였다면서 ”아직 작은 움직임이지만, 민주당원들은 사회적 복음(Social Gospel)의 영향력을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