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목회자 되기 위해 공부 중”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새해 결심으로 목회자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최근 익명의 제보를 인용해 저스틴 비버가 2021년에 “완전한 자격을 갖춘 목회자(full-fledged minister)”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이라고 공개했으며..
  • 크리스틴 케인 패션 집회
    “성경적 진리를 떠나 표류하고 있는 4가지 징후”
    국제적인 전도자이자 작가인 크리스틴 케인 목사가 “문화적 세태는 항상 변화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닻을 내리라”고 촉구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새해가 시작되면서 열린 2021 패션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한 케인 목사는 ‘닻을 내리라’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하고 히브리서 6장 말씀을 인용해 “영혼의 닻으로서 굳건하고 안전한 희망을 가지라”고 권면..
  • 교회 예배 기도
    교회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
    최근 교회개척 전문가인 마이클 루카즈위스키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교회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 1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소셜 미디어에 금주 자원 봉사자 사진을 게시한다. 소셜 미디어를 사용해 자원 봉사자에게 감사를 표시하라. 주일에 봉사자의 사진을 찍고 주중에 게시한다. 개인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교회에 대한 그들의 봉사에 대해 알게..
  •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 “미국, 종교의 자유 언제나 수호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토마스 베켓(Thomas Becket) 영국 대주교 서거 850주년 기념일에 맞춰 발표한 공식 선언문을 통해 전 세계에 종교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표된..
  • 성경 bible
    美 라이프웨이 “팬데믹 기간 성경 판매량 급증”
    미국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전염병이 급증한 4월과 6월 사이에 성경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롤 파이프스(Carol Pipes) 라이프웨이 상무는 CBN 뉴스에서 “지난 4월부터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로 성경 판매는 강세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 베델교회
    코로나 속 교회가 살아 남기 위한 5가지 변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미국 전역의 교회들이 살아남기 위해 단행한 5가지 변화에 대해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의 보건당국과 주 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예배를 엄격히 금지하거나 출입 인원에 제한을 뒀고,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 찬양 자제 등의 지침들을 요구했다...
  • 성탄 콘서트
    미전도 종족 위한 온라인 성탄절 콘서트로 약 11억 모금
    미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미전도종족을 위한 온라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1백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 5개 사역단체를 지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더 블리스 재단’(The Bliss Foundation)은 팀 티보, 아프리카 어린이 합창단, 쉐인 & 쉐인, 드류 워맥 등과 라이브 인터뷰로 꾸며진 ‘라잇 더 월드’(Light the Wor..
  •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
    美 항소법원, 뉴욕주 종교 모임 제한 조치 중단 명령
    미국 제2순회 연방 항소법원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뉴욕주가 내린 제한 명령을 중단하라고 판결했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연방법원은 10월 초 발표된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예배 인원 제한 조치가 브루클린 로마가톨릭교구와 정통 유대 공동체의 신앙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판결을 만장일치로 내렸다...
  • 카니예 웨스트
    카니예 웨스트, 기독교 앨범 ‘임마누엘’ 발표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최근 새로운 크리스천 앨범 ‘Emmanuel’을 발표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지난 2019년 성탄절 출시했던 ‘Jesus is Born’에 이어 가스펠 차트에서 1위로 최근 순위가 급등했다...
  • 톰 레이너
    목사가 아니라면 선택할 직업 10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스워’(Church Answers)에 ‘목사가 아니라면 목회자들이 선택할 직업 10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목사가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는가? 소셜미디어에서 이러한 질문을 제기했다. 1천건이 넘는 응답을 받았다. 그들 중 다수는 이중직이..
  • 신은 죽지 않았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오는 1월부터 촬영 시작
    기독교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 네번째 속편이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영화 제작업체인 퓨어 플릭스(Pure Flix) 창업 파트너인 데이비드 A. R. 화이트(David A. R. White)는 오는 1월 오클라호마에서 이 영화의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 엘리 데이비슨
    화재 일어난 집에서 목숨 걸고 여동생 구한 7살 소년
    미국 테네시주에 거주하는 한 7살 소년이 불타는 집에서 목숨을 걸고 어린 여동생을 구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직 소방관인 니콜 데이비슨과 그녀의 남편 크리스 데이비슨은 지난 12월 8일 오후 8시 30분경 자택에서 3명의 아이들을 재웠다. 몇 시간 후 잠에서 깨어난 그녀는 온 집안이 화재로 덮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 미국 남침례회
    미 남침례교, 올해 700개 구제 사업, 140만명 지원
    올해 미국 남침례교단(SBC)이 시작한 구호 사업인 ‘센드 릴리프(Send Relief)가 전 세계에 1만 여 개 지역 사회에 7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140만 명의 사람들을 도왔다고 뱁티스트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2021년 오바마 케어, 선택적 낙태 ‘3건 중 2건’ 지원 예상
    미국의 친생명(pro-life) 단체가 2021년 오바마케어의 의료 계획 중 3분의 2이상에 ‘선택적 낙태(elective abortion)’에 대한 지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28일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친생명 그룹인 ‘수잔B 앤써니 리스트’의 계열사인 ‘샬롯 로지어 연구소(Charlotte Lozier Institute)’은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거래소에 낙태 자금 지원에 대한..
  • 오리건 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미 오레곤 주 종교모임 제한 법령 전면 취소
    미국 오레곤 주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 주지사가 코로나19와 관련된 주 비상 대책 법령을 최근 전면 취소했다. 이로써 오레곤 주에 소재한 모든 교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종교 모임으로 인한 민법 또는 형법으로 처벌받지 않게 됐다...
  • 송영길 의원
    “미 전문가들, 송영길 의원 ‘핵·대북전단’ 발언 비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의 최근 북한 관련 발언들에 대해 일부 미국 전문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 의원은 지난 14일 “(미국은) 5천 개가 넘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북한과 이란에 핵을 가지지 말라고 강요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 대북전단 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단 금지법, 미 의회의 강력한 비난 불러와”
    미국의 베테랑 특파원으로 아시아 지역 전문기자인 도널드 커크(Donald Kirk)가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국제 사회의 반응과 자신의 견해를 미국 월드트리뷴에 24일(현지시간) 기고했다. 그는 기고 글에서 “한국의 지도부는 탈북자들이 대북전단 살포 풍선을 발사하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남북한의 언론과 정보의 자유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면서 이 법안이..
  • 대북전단
    “대북전단 금지법… 북한 인권 희생시켜선 안돼”
    엘리엇 엥겔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의 ‘대북전단 금지법’과 관련해 북한 인권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엥겔 외교위원장은 23일 “남북 외교와 신뢰 구축 노력의 중요성을 인정하지만, 이것이 북한 인권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희생시켜가며 이뤄져야 한다고 보진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