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스미스
    “미 의회 인권위, 한국 대북전단 금지법
    청문회 예정”
    미국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인권위원회가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과 관련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인권 문제를 다루는 미 의회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내년 1월 새 회기 시작되면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등을 검토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교회
    “가상 교회는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가”
    미국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은 최근 조나단 리맨(Jonathan Leeman)이 쓴 ‘가상 교회는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가’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조나단 리맨은 성경적 정보자원 제공기관인 ‘9Marks’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을 맡고 있으며, 매릴랜드 주 채벌리 침례교회의 장로로 섬기고 있다...
  • 조나단 칸 목사
    “미국, 남북전쟁 이후 최대 분열… 기도해야”
    미국 베스트셀러인 ‘징조(The Harbinger)’의 저자인 조나단 칸(Jonathan Cahn) 목사가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분열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오순절교회 언론매체인 ‘카리스마뉴스(charismanews)’가 최근 보도했다. 그는 ‘국제 기독교 라디오네트워크(CSN international)’ 회장인 섀넌 스콜튼(Shannon Scholten)과의 인터뷰에..
  • 결혼 데이트
    데이트에 대한 6가지 성경적 해결책
    미국 남침례회 총회장이자 서밋교회 담임인 J.D.그리어 목사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데이트에 대한 6가지 성경적 해결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성적인) 감정보다 성품을 우선시하기로 결정하라. 사도 베드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용 할 수 있는 두 가지 종류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씀한다.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
  • 교회 예배
    美 청년 3명 중 1명 ‘무종교’… “15년간 계속 증가”
    미국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일반적인 종교적 정체성은 ‘무종교’이며 대다수 미국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도덕적이고 옳은 가치를 가져야 할 필요는 없다고 믿는다고 새로운 조사는 밝혔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AEI 미국생활연구센터(Survey Center on American Life)가 18세부터 29세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불신자와 결혼한 기독교인, 회개해야”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불신자와 결혼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항하며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타협했기 때문에 교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파이퍼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의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는 “기독교인이 의도적으로 불신자와 결혼할 때 ..
  • 도널드 트럼프 프랭클린 그래함
    트럼프 지지했던 프랭클린 그래함, 바이든 승자로 인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두 명의 보수 성향 복음주의자들이 선거인단 투표 결과에 따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대통령 당선자로 인정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선거인단 대표들은 지난 14일 모임을 갖고, 11월 3일 대선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훨씬 웃도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승리했다고 밝혔다...
  • 미국 기독교인
    예배하는 미국인, 정신건강 가장 양호… 1억 연봉자보다 좋아
    미국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0년 미국인 중에서 정신 건강이 악화되지 않은 유일한 그룹은 ‘정기적으로 교회 예배를 참석한 사람들’이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한 갤럽의 ‘11월 건강 및 의료 조사’ 결과를 보면, 자신의 정신 건강을 ‘우수함(excellent)’으로 분류한 미국인은 3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정신 건강을 ‘좋음(good)..
  • 뉴욕 맨하탄
    뉴욕 맨하탄 성당서 총격… 용의자는 사살돼
    현지시간 13일 오후 미국 뉴욕 맨하탄의 ‘세인트 존(St. John the Divine)’ 성당 앞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합창하는 공연이 끝나고 한 남성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크리스천포스트,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원 확인 결과, 용의자는 1990년 2급 살인에 대한 유죄 판결 등의 다수의 범죄 전과를..
  • 국회의사당 국회 전경
    “대북전단 금지법… 한국, 민주주의 국가 맞나”
    우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한미동맹이 공유하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미 전문가들이 우려를 나타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이들의 트위터 글 등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 데이브 램지
    미 기독교 금융회사, 8천명 빚 109억 원 대신 갚아
    미국의 기독교 재정 컨설팅 회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예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1천만 달러(약 109억 원) 상당의 8천명의 빚을 상환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램지 솔루션스(Ramsey Solutions)를 설립한 기독교 금융 전문가 데이브 램지..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성탄절 메시지 “구세주 탄생이 역사 바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로 올해도 성탄절 메시지를 백악관에서 전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나온 영상에서 “전국의 모든 가족에게, 영부인과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매우 매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 앤드류 브런슨 터키 선교사
    “미국 내 기독교 신자들에 대한 박해 심화될 것”
    터키에서 신앙을 이유로 2년간 교도소에 수감됐다 석방된 미국인 앤드류 브런슨(Andrew Brunson) 목사가 미국 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인해 박해가 심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성경
    젊은 신학생들이 교회 활성화에 관심 갖는 이유 9가지
    사우스이스턴 신학교(Southeastern Seminary) 선교학 교수인 척 로리스(Chuck Lawless) 목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 앤스워’(Church Answers)에 ‘젊은 신학생들이 교회 부흥(church revitalization)에 관심 갖는 9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수년 동안 신학교 학생들은 부흥이 필요한 교회에서 일하는 것보다 ..
  • 미션 크라이 바이블
    “박해받는 中 기독교인에 성경 16만권 보내... 크게 기뻐해”
    미국의 한 선교단체가 성탄절까지 중국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 서적과 성경이 담긴 선적 컨테이너 2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제이슨 울포드(Jason Woolford) 미션 크라이 회장은 올해 이 단체가 16만권의 무료 성경과 350만 달러 상당의 기독교 서적을 중국에 보냈다고 밝혔다. 중국 기독교인들에 대한 종교적 박해가 증가하면서 그..
  • 캐피톨힐 침례교회
    워싱턴 D.C. 대교구, ‘50인 예배 인원 제한’ 시장 고소
    미국 워싱턴 D.C. 로마 가톨릭 대교구가 코로나 방역 조치 일환으로 예배당에 대한 50인 제한 규정 명령을 내린 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법률단체인 베켓종교자유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는 뮤리엘 바우저 콜럼비아 특별구 시장을 상대로 대교구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신성모독법 폐지안
    전 세계 ‘신성모독법’ 폐지안, 미 하원 통과
    미국 하원이 전 세계에 ‘신성모독(blasphemy), 이단(heresy), 배교법(apostasy)’ 폐지를 촉구하는 초당적 결의안 512호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을 주도한 제이미 라스킨(Jamie Raskin) 하원 의원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하원은 386대 3으로 양당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 안드레아 보첼리
    “안드레아 보첼리 어머니는 아들의 낙태를 거부했다”
    척 콜슨 센터가 운영하는 미국 기독교 라디오 방송 ‘브레이크포인트’ 진행자 존 스톤 스트리트와 로베르트 리베라는 최근 안드레아 보첼리 탄생과 관련된 간증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62년 전, 첫 아이를 임신한 이디 보첼리(Edi Bocelli)라는 젊은 이탈리아 여성이 맹장염으로 입원했다. 주치의는 그녀에게 “아기가 약간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다”라며 조심스럽..
  • 캘리포니아 사우스베이연합오순절교회
    美 항소법원, 예배 금지한 하급심 뒤집고 재심 명령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교회가 현장예배 금지 명령에 이의를 제기한 소송에서 항소법원은 주정부에 승소 판결을 내린 하급심을 뒤집고 재심을 명령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출라비스타(Chula Vista)에 본부를 둔 사우스베이연합오순절교회(South Bay United Pentecostal Church)는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예배 장소와 세속적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