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세에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자유를 찾아 북한을 떠난 한 탈북자의 사연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북한인권단체 LiNK(Liberty in North Korea)의 유튜브 계정에..... 
“코로나 이후, 교회 지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 2가지”
“‘코로나19 이후 교회’에 관한 교회 지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가상적 맥락(virtual context)에서 제자 삼는 방법과 뉴노멀(new normals)에 대한 모든 논쟁”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캘리포니아 주 의원 “새 봉쇄령 반대… 시민불복종 찬성”
미국 캘리포니아주의회 공화당 소속 의원이 새로운 코로나19 봉쇄령에 반대해 시민불복종 운동에 나선 이들을 옹호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7일 발효된 봉쇄령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94%를 심각한 제한을 받게 된다. 캘리포니아주 58개 카운티 중 41개 카운티가 현재 가장 엄격한 봉쇄 수준인 보라색 단계 상태다... 
美 10대들 “팬데믹에 신앙의 중요성 느껴”
미국의 10대 청소년인 ‘Z세대’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다른 세대보다 신앙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공익 로펌인 ‘베켓 종교자유재단’(Becket Fund for Religious Freedom)은 종교의 자유에 대한 미국인들의 의견을 분석한 ‘종교자유지수 보고서’를 17일(이하 현지시간) 줌 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美,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학살 문제 다뤄야”
“우리는 1월 대통령 집무실에 누가 앉아있든, 상원과 하원의 숫자가 무엇이든지 간에, 나이지리아 문제, 특히 기독교인을 상대로 일어나는 대량학살 문제는 미국이 다루어야 할 문제라고 믿는다.” 아브라함 쿠퍼(Abraham Cooper)는 올해 초, 조니 무어(Johnnie Moore) 목사와 함께 나이지리아 5개 지역을 돌며 기독교인 테러 희생자들을 인터뷰 한 책 ‘더 넥스트 지하드: 아프리카.. 
저스틴 비버 “사람들 하나님께로 인도 하고파”
캐나다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자신을 정결하게 지켜주실 것을 하나님께 간구한다고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올해 초 신곡 ‘Yummy’를 발표한 그는 “내 모든 삶을 마음 속으로 즐겨야 한다고 느꼈다. 나는 내가 선보여주고 싶었던 이런 재능들을 받아 왔다”면서.. 
LA 보건국, 맥아더 목사 교회에 ‘코로나 제한 조치’ 해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보건당국이 지난달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Grace Community Church)’를 상대로 시행한 코로나 발병 관련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16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LA 카운티는 2주 내에 최소 3건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 예배 장소를 보건 당국에 보고할 수 있고, 보건국은 해당 기관의 발병 여부를 결정한다... 
美 최대 자선재단, 92개 기독교 단체에 1천억 원 지원
미국 최대 규모의 자선 재단 중 하나인 ‘릴리 엔다우먼트(Lilly Endowment)’가 회원 감소 등을 겪고 있는 기독교 단체에 92곳에 총 9천3백만 달러(우리돈 약 1,028억 원)를 지급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엔다우먼트는 지난 9월 말 ‘번성하는 모임 계획(Thriving Congregations Initiative)’을 통해 다양한 신학적 배경을 가진.. 
성경 들고 스페이스X 탑승한 기독교인 우주 비행사
한 미국인 우주 비행사가 크루드래건 캡슐을 싣고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발사한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리질리언스’(복원, 회복이라는 의미)에 성경과 성찬컵을 들고 탑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빅터 글로버(Victor Glover)라는 이름의 우주 비행사는 장기 임무를 수행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성찬 컵과 성경을 갖고 탑승했을 뿐.. 
美 기독교 단체 “성경과 기독서적 2만 7천권 알바니아로 배송”
미국의 한 선교단체가 교회 건설에 도움이 되는 성경과 기독교 서적이 담긴 컨테이너를 이슬람 국가인 알바니아로 보냈다고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제이슨 울포드(Jason Woolford) 미션크라이(Mission Cry) 회장에 따르면 이 컨테이너에는 2만 7천권의 책과 50만 달러가 들어있다고 한다... 
“멕시코 개신교 가정, 신앙 이유로 추방 위협 받아”
멕시코 중부 원주민 공동체 출신의 개신교 가정이 신앙을 포기하라는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배척당한 후 1년 간 정부 혜택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추방 위협을 받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세계기독연대(CSW)를 인용해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워싱턴주 실내 예배 정원 25% 또는 200명 이하로 제한
미국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행정명령을 내리고 교회를 비롯한 각종 비지니스에 대한 인원 및 영업제한을 발효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17일(화) 0시부터 12월 14일까지 최소 4주 동안 워싱턴주 전역에 발효된다... 
‘기독교인’ 영 김 당선자의 ‘북한 인권’ 활동 기대
탈북민들과 북한 인권 운동가들이 한국계 미국인 영 김 후보의 미국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크게 반겼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김 당선인이 과거 북한 인권 개선운동을 적극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NKFC) 대표는 이날 VOA에, 영 김 후보의 연방의회 입성 소식에 “매우 흥분된다”며, 과거 김 당선인의 노력으로 미 의회에서 북한 인권과.. 
소니 픽처스, ‘기독교판 넷플릭스’ 인수 발표
일본의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가 크리스천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퓨어 플릭스(Pure Flix)’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LA 타임스에 따르면 소니는 기독교 관객들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2015년 출시한 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재미교포 목사 “교회 분열 이렇게 가선 안돼”
미국 기독교 구호 단체인 ‘세상을 위한 빵(Bread for the World)’의 회장이자 재미 교포인 유진 조(Eugene Cho) 목사가 “분열된 국가에 대한 해답은 분열된 교회가 아니”라고 최근에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그는 11일(현지시간) 화상 회의로 열린 ‘시민 불안과 선거’를 주제로 한 시의회 모임에 참가했다... 
코로나 2차 확산에 교회가 대응하는 5가지 방법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코로나19 2차 확산에 교회가 대응하는 5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한인 목회자들 “영 김 당선자, 에스더처럼 쓰임받길”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영 김(58·한국이름 김영옥)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확정했다.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13일(현지시간), 17만 2천 253표(득표율 50.6%)를 얻어16만 8천 108표(49.39%)를 득표한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와 접전 끝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美 대형교회 목사 “대통령 당선자 아직 미정”
미국 텍사스의 대형교회인 댈러스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Dallas)의 지도자인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자신이 조 바이든 후보를 대통령 당선자로 선언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아프리카 UMC ‘독자적 미래’ 성명 발표… 美와 거리두기
미국 연합감리교(The 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에서 일부 아프리카 주교들이 독자 노선을 택하겠다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짐바브웨의 에벤 니와티와(Eben Nhiwatiwa) 주교 등 일부 감리교 주교들은 아프리카 연합 감리교단의 미래와 관련하여 “우리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美 전도단체, 디지털로 3천만 명 전도 목표
미국 온라인 전도사역 단체인 ‘글로벌 미디어 아웃리치(Global Media Outreach)’가 혁신적인 전도 캠페인을 위해 세계적인 사진 작가와 협업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GMO는 2004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20억 개가 넘는 온라인 복음 프리젠테이션 자료들을 제작해왔다. 최근에는 ‘메시아와 함께하는 여행’의 제작자인 사진작가 마이클 벨크(Michael Belk)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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