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4명 중 3명은 낙태의 합법성에 대해 제한을 두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국제 가톨릭 봉사단체인 콜롬버스 기사단(Knights of Columbus)이 후원한 마리스트 폴.. 
“바이든, 청교도 신앙 회복하는 대통령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전 취임한 미국 제46대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바이든은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린 이유가 미국의 전통적 청교도적 가치를 무너뜨린 데.. 
“中, 바이든 정부 출범 후 한미 밀착 움직임 우려” SCMP
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으로 한국과 미국이 밀착하려는 움직임에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SCMP는 전문가를 인용, 한국은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와 미국과의 안보협력을 놓고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전직 北외교관 “4~5년 사이에 고위탈북자 10여명 귀순”
북한 김정은 일가 비자금 금고인 노동당 39호실의 수장 전일춘의 사위(외교관)가 쿠웨이트에서 우리 측으로 망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4~5년간 북한 고위직 인사 10여명이 탈북해 우리 측으로 귀순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 목회자 49% “성도들에게서 음모론 듣는다”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 가까이는 교회 성도들이 음모 이론(conspiracy theories)에 대해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내쉬빌에 본사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7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미국인 28% “코로나19로 인해 신앙 더 강화돼”
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 10명 중 1명만이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의 신앙이 강화됐다고 보고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퓨리서치(Pew Research)는 미국, 캐나다,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 호주, 일본, 한국 등 14개 선진국에 거주하는 성인 1만4천2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미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이르면 내달 말 윤곽
얼마 전 개정된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한 미국 의회 내 청문회에 대한 윤곽이 오는 2월 말이나 3월 초 경에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를 추진하고 있는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실은 이 기간 즈음 청문회 관련 내용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8일 보도했다... 
주미 한국대사관, ‘美정계 지한파 소속’ 로펌 고용
미 법무부는 지난 24일자로 이런 내용을 담은 주미 한국대사관과 로비 로펌 '브라운스테인 하이엇 파버 슈렉' 간 계약서를 공개했다. 계약서에는 주미 한국대사관이 지난 12일자로 월 3만달러(약 3300만원)를 오는 6월 말까지 이 로펌에 지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존 맥아더 “표면적 기독교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
미국 캘리포니아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존 맥아더 담임 목사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주일 설교에서 일부 미국의 초대형 교회가 지지해 온 “표면적인 기독교(superficial Christianity)”는 앞으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바이든, 트랜스젠더 군복무 허용에 복음주의권 비판 목소리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전면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데 대해 미국 복음주의권 지도자들이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에 대한 백인 복음주의자 지지도 여전히 높아”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그의 핵심 지지 그룹이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영리 연구단체 ‘공공종교연구학회’(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가 지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성인 1천1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중 절반 이상(62%)이 .. 
흑인 신학교 학장, 美 남침례회 제1부총회장 후보로 지명
아프리카계 미국인 신학교 학장이 남침례회(SBC) 부총회장 후보로 지명됐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테네시 주 멤피스에 소재한 MABTS(Mid-America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리 브랜드 주니어(Lee Brand, Jr.) 학장이 제1부총회장 후보로 지명됐다고 한다... 
“지금은 세계 기독교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전도의 시간”
미국의 한 목회자가 “하나님께서 코로나19를 사용하셔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도의 기회를 만드셨다”라고 말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청년 선교 단체인 ‘펄스’(Pulse) 창립자이자 리더인 닉 홀(Nick Hall) 목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높은 비율로 복음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전도에 집중해야 하는 3가지 전략적 이유
미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단체인 데어투셰어 미니스트리(Dare 2 Share Ministries International) 대표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그리스도를 위해 청소년 전도에 집중해야 하는 3가지 전략적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는 청소년 사역 3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예수님의 소망을 다음 세대에 전달한.. 
美 FBI, 캘리포니아 인신매매 수사 작전... 실종 아동 33명 구조
미국 FBI가 캘리포니아에서 ‘잃어버린 천사 작전’으로 명명한 인신매매 수사를 진행하면서 실종된 아동 33명을 구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FBI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작전을 위해 24개 이상 법 집행 기관과 비정부 협력단체들과 성적 착취 또는 인신매매로 의심되는 실종 아동의 신원 확인, 위치 확인과 구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바이든, 성 전환자 군복무 허용 행정명령 서명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6월 처음으로 성 전환자의 군 복무를 허용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7월 "막대한 의료비와 혼란"을 주장하며 이를 금지시켰다. 이 조치는 법정 다툼 끝에 2019년 시행됐다... 
“유튜브 대체할 기독교 플랫폼 ‘페이스풀’ 앱”
유튜브를 대체할 수 있는 기독교적 플랫폼인 ‘페이스풀’(Faithful)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페이스풀’ 앱은 기독교인들이 가장 저명한 영적 지도자의 설교와 독창적인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앱은 사용자가 유튜브와 기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보게 되는 세속적인 광고 없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안 공간을.. 
“바이든 인수팀 출신 학국석좌, 한국 대북 인권정책 비판”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브루킹스연구소의 정 박 한국석좌가 최근 발표한 ‘한국 민주주의에 길게 드리운 북한의 그림자’란 제목의 글에서 한국 정부의 대북 인권정책을 비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6일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 애국 교육 위한 ‘1776위원회’ 해산 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학생들의 “애국 교육”을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만든 ‘1776년 위원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연방정부를 통한 인종적 평등 증진과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이라는 제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류응렬 목사 “정치성향 떠나 바이든 위해 기도할 때”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24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성도들에게 새로운 미국 대통령(조 바이든)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류 목사는 서신에서 “미국은 대통령 선거가 끝났지만 전례 없는 심각한 국론분열과 사회불안 현상을 겪어야 했다”면서 “이는 미국뿐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