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평양에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고 8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하고 있다.
    "北,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지난 주말 미국이 한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강행했다고 비난한 이후 여러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이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 크랩애플 퍼스트 침례교회
    미 침례교회, 애틀랜타 총격 용의자 교인 자격 박탈한다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 애런 롱이 출석한 교회가 그의 교인 자격을 박탈하는 공식적인 치리에 착수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뱁티스트 프레스가 보도했다. 애틀랜타 밀턴에 위치한 ‘크랩애플 퍼스트 침례교회’는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용의자의 행위에 대해 “극단적이고 사악한 범행과 범죄 동기”라고 비판하며, 그가 고백했던 그리스도와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정면으로 모순된다고 밝혔다...
  • 루카스 마일즈
    “가톨릭, 기독교 좌파로부터 미국을 구할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가톨릭 교회가 미국을 기독교 좌파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22일(현지시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루카스 마일즈(Lucas Miles)는 ‘더 루카스 마일즈 쇼’의 진행자이며 2021년 신간인 ‘기독교 좌파: 자유주의 사상이 교회를 납치한 방법(The Christian Left: How Liberal Thought Has Hijacked the C..
  • 애틀란타
    총격 사건 발생한 애틀랜타 한인 목회자 “지금은 행동할 때”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후 이 지역 한인 교회의 한 목회자가 주일 예배에서 “우리가 행동할 시간”이라고 설교했다라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교회 근처에 위치한 세 곳의 마사지 샵에서 총격 사건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에 의해 8명이 사망했다...
  • 자비에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미 상원, 베세라 보건부 장관 인준… 친생명 단체 우려
    미국 상원이 자비에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을 보건부 장관으로 인준하자 친생명 단체가 우려를 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멕시코 이민자 가정 출신인 베세라 장관은 상원에서 찬성 50표 반대 49표로 인준을 통과했다...
  • 캐나다 목회자
    캐나다 목회자, 코로나19 예배 제한 위반 혐의로 체포 후 석방돼
    코로나19 집합 제한 명령을 어기며 현장예배를 드린 후 체포됐던 캐나다 목회자가 석방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앨버타주 애드먼턴 그레이스라이프교회 제임스 코츠 목사는 지난달 현장예배를 계속 드려 공중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당국에 자수했다...
  • 백신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트럼프 전 대통령, ‘백신 접종’ 촉구
    최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잇따라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권장에 나섰다고 18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이 보도했다.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이며 빌리그래함 복음주의협회(BGEA)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Eunice H. Song, Esq.) 대표
    한미연합회, 아시안 증오 범죄에 강경 대응 촉구
    미국 애틀랜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한미연합회(KAC)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대한 증오 범죄와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한미연합회는 또 커뮤니티 리더들과 선출된 공직자들이 반아시안 폭력으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 미국 국회의사당
    미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 “평등법은 근본 자유 침해”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평등법이 승인될 경우, 권리 장전에 보장된 근본적 자유와 배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벱티스트 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ERLC는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가 주최한 ‘성적 지향성과 성 정체성을 추가 평등법(H.R.5)’ 청문회에 서면 증언을 제출했다...
  • 북한
    북한 인권 유린 실태 담은 미 국무부 보고서 나와
    북한의 공개처형과 납치, 정보 차단 등 인권 유린 실태를 담은 미 국무부의 북한 인권보고서가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0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2020 북한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고 한다...
  • 애틀랜타
    ‘애틀랜타 총기 난사범’ 출석했던 교회, 사망자에 애도 표명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8명의 사망자를 낳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범행에 대해 용의자가 출석했던 교회가 애도를 표했다. 뱁티스트 프레스는 17일 크랩애플 퍼스트 침례교회(Crabapple First Baptist Church) 장로들이 숨진 8명에 대해 슬픔을 표했으며, 교회가 총격 희생자와 용의자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보도했다...
  • 성전환 화장실 표기
    미 개신교 목회자 4명 중 3명 “생물학적 성 전환은 반윤리적”
    미국에서 생물학적 성별을 부정하는 개인을 위한 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미국 개신교 목회자 대다수는 ‘성 유동성(gender fluidity)’이 윤리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내슈빌에 본부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에 따르면, 개신교 목회자 4명 중 3명(72%)이 자신의 생물학적 성과 다른 성별로 인식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답했으며, 특히 62%는 이에 강력히 동의했다...
  • 무지개 동성애
    미 흑인 교계 지도자들 “평등법 우려” 성명 발표
    미국 전역의 50명 이상의 흑인 기독교 지도자들이 평등법(안)을 규탄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뉴욕 브루클린의 대형교회를 이끄는 A.R 버나드 목사, 전 NFL스타인 벤자민 왓슨을 비롯한 52명의 교계 인사들은 평등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앤드 캠페인(AND Campaign)’ 공개 서한에 서명한 뒤, 상원 법사위원회에 제출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문 대통령, 정의용 외교부장관, 서욱 국방부장관.
    한미 2+2회담, 대북전략에 '온도차'
    한미 외교·국방장관 '2+2회의'에서 북핵과 탄도미사일 문제가 동맹의 우선 관심사이고 조율된 대북전략을 마련해 공조하겠다는 입장이 재확인됐다. 다만 미국이 북한과 중국을 정조준하면서 인도·태평양지역에서 한·미·일 3각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을 요구해 한국 정부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 대한민국 정의용(왼쪽 세번째부터) 외교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 토니 블링컨(왼쪽 두번째)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과 함께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 리셉션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미 2+2회의 “북핵, 우선 관심사… 반민주적 중국 대항 중요”
    한국과 미국이 18일 북한 핵·미사일을 동맹의 우선 관심사로 규정하고 완전히 조율된 대북정책으로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을 겨냥, 규범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지역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 미국 국회
    美 진보 인사들도 “평등법, 종교 기관에 대한 칼로 사용될 것”
    미국 대형교회 목회자와 전 프로미식축구 선수 등을 포함한 저명한 흑인 기독교 인사들이 평등법(Equality Act)을 반대하는 서한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평등법은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에 근거해 고용 등에 있어 차별을 하지 말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찬성 224명, 반대 206명으로 하원을 통과했다...
  • 애틀랜타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한인 교계 “인종혐오 범죄 안돼”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아시아계 마사지 업소 3곳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한 8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주 한인교계 지도자들은 아시안 혐오범죄가 더 이상 계속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 셰인 아이들만(Shane Idleman) 목사
    “‘캔슬 컬처’, 교회 해치는 최악의 바이러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7일(현지시간) ‘캔슬 컬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목회자의 증언이 담긴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세인 아이들먼(Shane Idleman)은 로스엔젤레스 북부 랭커스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회의 담임목사이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美국무부 "北비핵화 전념… 인권·외교 정책 중심"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절리나 포터 부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비핵화 정책의 일부로 다루겠느냐는 질문에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인권은 미국의 외교 정책과 국가 안보 목표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고 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총격 사건은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숍과 스파 등 3곳에서 발생했다. ⓒ뉴시스
    美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으로 8명 사망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고 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총격 사건은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숍과 스파 등 3곳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