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윌리엄 밴더브로맨(William Vanderbloemen)이 쓴 “승계 준비: 승계 계획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교회들이 겪을 목회직 공백에 대해 우려하면서 새로운 시대에는 교회들이 찾는 목회자의 표준은 현재와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美 법원, 교회 예배에 대한 워싱턴D.C. 제한 조치 해제 명령
워싱턴 D.C.에 소재한 교회는 예배당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 조치인 수용 인원의 25% 또는 250명으로 제한하지 않고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뮤리엘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이 내린 예배당 제한 조치는 교회가 최대 250명 또는 건물 최대 수용 능력의 25% 중 더 적은 인원만 수용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성경번역 기관들 연합해 2033년까지 ‘성경 빈곤’ 퇴치한다
세계 최고의 성경번역 기관들이 오는 2033년까지 성경 빈곤을 근절하고 모든 언어로 성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합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 Want to Know’ 캠페인이 부활절 시즌을 맞이해 지난 24일 시작됐으며 성경 번역 단체들의 연합인 일루미네이션스(illumiNations)가 주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향후 12년.. 미 보건복지부 차관보에 어린이 성전환 찬성 트랜스젠더 임명
미국 상원이 성전환자(트랜스젠더)인 레이첼 러바인 박사를 보건복지부 차관보로 인준하자 보수 단체들이 이를 비난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정부 고위직에 성전환자를 최초로 지명한 대통령이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사지 없는 복음전도자 닉 부이치치 “모든 생명은 가치 있어”
팔 다리 없이 태어난 기독교인 닉 부이치치가 모든 생명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보수 정치 행동 콘퍼런스’(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에서 개최한 영화 ‘로 대 웨이드’(Roe v. Wade) 시사회에 아내와 함께 참석한 닉 부이치치는 “환경이 어떠하든, 의사가 어떻게 말하든, 하나.. 
미 국무부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 유엔 인권이사회서의 성과 중 하나”
미 국무부가 북한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것을 최근 막을 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의 성과 중 하나로 꼽았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번 이사회가 끝난 24일 발표한 ‘46차 유엔 인권이사회 핵심 결과’라는 제목의 설명 자료에서, 미국이 결의안과 공동성명.. 
PCUSA 측, 애틀랜타 총격 사건 성명 “아시아 증오범죄에 항거”
미국장로교(PCUSA) 정서기인 허버트 넬슨 목사가 한인 4명을 포함한 아시아계 6명과 백인 2명의 희생자를 낸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25일(현지시간) 발표하고 아시아계 혐오범죄를 규탄했다... 
미 기독교 사업가 “공산주의 다가와” 경고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사업가가 최근 미국에 공산주의가 도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기독일보 영문판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마이필로우(My Pillow)의 마이크 린델 CEO는 뉴욕에 본사를 둔 ‘뉴 탱 다이너스티 텔레비전(NTD)’에 최근 출연,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회사가 언론과 빅테크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성경 판매량 ‘증가’에도 성경 읽기는 ‘저조’
지난해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으로 미국인들이 더 많은 성경을 구입했지만, 대유행 기간 동안 실제 성경을 묵상하는 비율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스커버리 플러스, 오는 27일 영화 ‘부활’ 개봉 앞둬
디스커버리 플러스가 미국 드라마 ‘바이블’ 제작자 로마 다우니와 마크 버넷 감독의 영화 ‘부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MGM과 라이트워커스(LightWorkers)가 제작을 맡은 이 영화는 오는 3월 27일 첫 선을 보인다... 
바이든 "北, 유엔 결의 위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위반"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최종적인 비핵화'를 전제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뜻도 시사했다... 
“北, 美대북정책에 맹렬히 반응할 것… 추가 시험 가능성”
북한이 25일 추가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가운데,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이 발표되면 더 맹렬한 반응이 나오리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CNI) 한국담당국장은 이날 이메일 논평에서 "향후 몇 달 동안 북한이 더 크고 향상된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리라 예상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동성커플 케이크 거부했던 제빵사, 또 소송 휘말려
미국에서 동성애자 커플을 축하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제빵사가 다시 법정에 서게 되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의 제빵사 잭 필립스(Jack Philips)는 그가 주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트랜스젠더 운동가인 변호사가 제기한 소송으로 지난 22일 다시 법정에 섰다... 
미 복음주의 목회자 “강단 침묵이 진짜 질병”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 겸 저널리스트인 마리오 무릴로(Mario Murillo)가 미국의 실제적 질병은 “강단에서의 침묵”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24일(현지시간) 기독일보 영문판은 무릴로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인 ‘마리오 무릴로 미니스트리’ 웹사이트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좌파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의 소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 같은 소신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영 김 등 미 하원의원들, 북한인권특사 임명 촉구
미 하원의원 10명이 4년 넘게 공석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의 신속한 임명을 촉구하는 서한을 바이든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보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계인 공화당 소속 영 김 의원은 자신이 주도한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지난 19일자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北미사일에 北·美 정면충돌하는 듯 했지만 절제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를 계기로 정면충돌하는 듯하던 북한과 미국이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전후로 절제된 행보를 보였다. 북한은 탄도미사일보다 위협 수준이 떨어지는 순항미사일을 택했고 미국 역시 발사 사실을 불문에 부치는 등 수위를 조절하는 모양새다... 
미 보수주의 싱크탱크 ‘해리티지 재단’ 회장 사임 표명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대표진이 사임을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이 콜스 제임스(Kay Coles James) 해리티지 회장과 킴 홈즈(Kim Holmes) 헤리티지 부사장은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자체 소셜미디어 플랫폼 추진...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사용을 정지당한 트위터·페이스북 대신 지지자들과 직접 소통할 자체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는 폭스뉴스 평론가인 리사 부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리사 부스와 진실’(The Truth With Lisa Boothe)에 출연해 “우리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곧 소식을 듣.. 
종교적인 미국인 42% “한 달에 한 번 이상 현장예배 출석”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전염병이 계속되는 중에도 종교적으로 확인된 미국 성인 중 42%가 지난 달 적어도 한 번 예배를 출석했다고 답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발표된 ‘미국 종교적 회중의 삶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Life in U.S. Religious Congregations Slowly Edges Back Toward Normal)라는.. 
예배 출석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5가지 방법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예배 참석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5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수십 년 간 존재해온 도전이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악화됐다”면서 “한때 활동적이었던 교인들은 예배 참석을 중단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