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American Bible Society
미국성서학회(ABS)가 발표한 성경 실태 보고서에서 성경에 몰입할수록 더 많은 희망과 치유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올해 1월 미국성서학회가 전국 3,300명 이상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성경에 대한 몰입도와 스트레스간의 상관 관계를 설명하며 보도했다.

존 파르콰르 플레이크 미국성서학회 부처 정보 책임자는 CP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성경에 깊이 몰입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극복한다는 것은 아니”라며 “우리에게 진정으로 희망적인 점은,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는 바로 그 사람들이 매우 높은 수준의 희망을 경험하고 있으며,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 깊은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했다.

플레이크는 “그것은 정말 다르다”며 “이는 그들이 삶에서 다른 경험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삶을 다르게 경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경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평균적인 수준의 스트레스를 가진 반면, 평균을 상회하는 희망 수준을 가지고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과 임재를 통해 우리는 같은 상황 속에서 다르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진정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플레이크는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적인 스트레스 증가 속에서 미국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교회의 일원이라는 것이 고난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미국인들이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을 때, 더 잘 용서하고 정신적 충격이나 스트레스를 잘 대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의 이야기가 상처와 고통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성경에 있는 진리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면서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길을 보게 된다”고 전했다.

말라이나 센테노 트라우마 치유 연구소 교회 파트너십 관계자는 성경이 예수를 관찰하게 함으로써, 고통받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센테노는 “미국성서학회는 트라우마를 하나님 그리고 성경과 온전한 관계를 맺는 데에 주요 장벽으로 인식한다”며 “트라우마가 사람들을 하나님과 그들의 공동체로부터 분리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치유가 실제로 성경에서 발견된다”고 전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성경과 별개로 트라우마에 대한 긴장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은 치유를 가져다 준다”며 “미국성서학회의 트라우마 치유 사역이 성경에 있는 훈련된 조력자들과 함께 공동체 환경에서 매우 온화한 방식으로 성경의 진리를 통합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 성경적 트라우마 치유가 “전 세계적으로 입증되었고, 삶의 각계에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우리 자신의 구세주와 만나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우리가 예수님이 고통을 겪으신 분이며, 어떻게 그것을 극복했는지를 보게 된다면 성경을 통해 본보기를 얻게 된다”고 전했다.

이번 성서학회의 발표는 코로나19 전염병과 사회, 정치적 불안과 같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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