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장관은 "한미 간의 백신 협력은 다양한 단계에서 중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최근 백신 문제와 관련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방한 시에도 논의했고, 장관급 차원에서도 논의하고 있고 여러 차원에서 계속 하고 있다. 지난 번 존 케리 미 국무부 대통령 기후특사와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 43m 예수상… 리우에 있는 것보다 더 거대
브라질 남부 엔칸타도(Encantado)에 건축 중인 새로운 예수상이 처음 공개가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수호자 그리스도(Christ the Protector)’라고 불리는 이 예수상은 현재까지 머리와 양 옆으로 뻗은 팔이 완성되었고,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참전용사들의 희생, 자유민주주의와 번영 가져와”
권원직 주시애틀 총영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롯데호텔 시애틀에서 워싱턴주 6.25 참전용사를 위해 한국정부가 마련한 KF94 방역마스크 2만장 을 알피 라모스(Alfie Alvarado Ramos) 워싱턴주 보훈국장에게 전달했다... 
대형교회, 이웃교회, 멀티사이트 교회가 말하지 않는 것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대형교회, 이웃교회, 멀티사이트 교회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는 종종 세 그룹의 교회를 별개의 범주로 생각한다. 대형교회는 평균 예배 참석자가 2천명 이상인 교회다. 이웃교회는 특정한 작은 인구 통.. 
팬데믹 전… “종교 예배 참석” 미국 젊은 층 24%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전에도 미국의 젊은 층의 30%가 예배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보수 청년 단체인 ‘영 어메리컨즈 재단(Young Americans Foundation)’이 올해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미국 고등학생 801명과 13세에서 24세 사이의 학생 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 
폼페이오, 프리덤 센터 상임고문 내정… “종교 자유 위해 노력”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이 종교자유 선진화를 위한 ‘스탠딩 포 프리덤센터(Standing for Freedom Center)의 상임 고문으로 내정됐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리버티대학교가 공식 발표했다. 앞서 폼페이오 전 정관은 13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 시절 국무장관으로서 전 세계에 추진했던 종교적 자유 권리를 더욱 진전시키고.. 
“인종 갈등 확산 주범은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미국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의 총장 리처드 랜드 박사가 미국 내에 인종적 불만을 확산시키는데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이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랜드 박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인종적 불만을 심고 있는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Social media and the internet sowing racial discontent)’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 내 인종적 긴장이 갈수록.. 
미 흑인 기독교인 76% “민주당 지지”… 공화당은 5%
미국 남침례회 산하 여론조사기관인 바나 그룹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흑인 미국인 기독교 신자들이 전체 흑인 인구보다 정치적으로 민주당원일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대북전단금지법안 다시 개정돼야…한국의 민주주의 위협받아”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주최하는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가 15일 오전 10시 열렸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청문회에는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지적받았던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대한 집중적인 비판이 이어졌다... 
영 김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동맹이기에 더욱 필요”
미국에서 현지시간 15일 진행된 미국 의회 내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한국 이민자로서 현재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 김 의원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이 미국 의회에서 논의돼야 하는 타당성과 이 법안이 갖는 위헌성에 대해 발언해 주목을 받았다... 
“文 정권 아래 이뤄지는 반인도적 탈북자 압박”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현지시간 15일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청문회에서 6명의 증인 중 한 명으로 참여했다. 20년 넘게 미국 내 북한인권 운동을 이끌고 있는 그는 청문회에서 문재인 정부 하에 행해지는 탈북자들에 대한 극단적인 압박과 대북전단 금지의 위헌성에 대해 증언했다. 다음은 수잔 숄티 대표의 미 의회 청문회 증언 전문... 
미국 정치권, 동맹국(한국) 인권 문제 왜 다뤘나?
미국 의회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현지시간 15일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면서 ‘표현의 자유’ 권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VOA는 “미국 정치권이 청문회 등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 내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전문가들은 이런 사례가 미국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미 청문회… “대북전단금지법, 헌법 위배”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주최하는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가 현지시간 15일 오전 10시 열렸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청문회에는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비판받는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대한 집중적인 비판이 이어졌다... 
흑인 친생명 단체, 조지아주 선거법 개정 반대한 MLB에 항의 서한
최근 조지아에서 통과된 선거개혁법안에 대한 반발로 미 프로야구(MLB) 측이 애틀랜타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흑인 친생명 단체 지도자들이 이에 항의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남침례신학교 총장 “사탄주의, 과도한 관심도 과소평가도 말아야”
미국 남침례신학대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알버트 모흘러 주니어(Albert Mohler Jr.) 총장이 사탄 운동화 출시로 물의를 일으킨 미국 내 ‘사탄주의’에 대해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모흘러 총장은 자신의 웹 사이트 ‘더 브리핑’에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세계 각지에 영향을 준 오컬트(Occult)에 대한 사회적 공.. 
윌로우크릭교회 목사 “다인종 교회에서만 목회할 것”
미국의 초대형 교회 중 하나를 이끌고 있는 흑인 목사가 인종적으로 다양한 교회에서만 사역할 것이라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시카고 지역 인근에 8개 캠퍼스를 갖춘 윌로우 크릭 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의 노스쇼어(North Shore) 캠퍼스 담당 에드 올리 주니어(Ed Ollie Jr.) 목사는 인터뷰에서 이 같은 방침이 오래 .. 
“美서 가장 큰 문제는 인종과 성적 취향 우상화한 ‘미지근한 교회’”
미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인종문제라는 제단(bowing at the altar of race)에 절하고 있는 ‘미지근한 교회’(lukewarm church)라고 저명한 라틴계 복음주의 지도자인 새뮤얼 로드리게즈 목사가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소재한 뉴시즌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그는 최근 정치뉴스 토크쇼 루빈 리포트에 출연해 데.. 
팀 켈러 “코로나 이후 교회의 책임... 협력에 있다”
팀 켈러 목사가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미국의 교회들에 죽음, 질병과 재정적 손실로 고통받는 이들과 협력하자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리디머 장로교회를 담임했던 팀 켈러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뉴욕시를 황폐화시킨지 얼마 안된 지난 해 4월 CP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발생으로 기독교인이 겪게 될 진정한 시험은, 아직 .. 
오늘 미국서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현지 시간 15일 오전 10시부터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 시간으론 같은 날 밤 11시부터다. 특히 이 청문회에서 한국의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목회 개혁으로 부흥 경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제한된 여건 속에서, 온라인 사역으로 인해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의 한 침례교회를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소개했다. ‘뱁티스트 탬플 교회(Baptist Temple Church)’는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을 강타한 첫 8주간 4개의 캠퍼스에서 200명 이상이 예수를 영접하고, 80명이 세례를 받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