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GIST, AI 인재 교육 사업 추진
    CJ올리브네트웍스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K-디지털 트레이닝 교육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스트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직업훈련 사업자에 선정됐다. K-디지털 직업훈련은 크게 플랫폼, 트레이닝, 크레딧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 중 트레이닝 교육 사업에 참여한다...
  • 사람인
    기업 44% “하반기 인턴 채용할 것”… 작년보다 늘어
    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은 올해 하반기에 인턴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은 최근 기업 416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인턴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 44%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 우리나라 아동 행복지수 35개국 중 31위… “경쟁적인 교육제도 탓”
    '아동의 삶의 질 수준'에 대한 35개국 비교 결과, 우리나라 아동의 행복지수는 전 세계 하위권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은 18일 "국제아동 삶의 질 조사(ISCWeB)에 참여한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35개국의 만 10세(초등학교 5학년 기준) 아동 행복도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는 31위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순위가 낮은 이유로 '..
  • 효산의료재단
    효산의료재단 군포 지샘병원 ‘개원 8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개최
    효산의료재단 군포 지샘병원이 개원 8주년을 맞아 17일 오전 7시 30분 병원 샘누리홀에서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지샘병원은 4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만성질환 등을 관리하는 전문진료센터와 암 치료를 전담하는 통합암병원 전문진료센터 등 15개의 센터를 운영한다.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 대기업 채용계획 40%는 ‘경력직’… 수시 채용도 확산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올해 2분기 채용 계획 인원 가운데 약 40%는 경력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이 16일 발표한 '주요 기업 채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채용 계획을 세운 137개 기업의 올해 2분기 채용 인원 중 신입 직원 비율은 62.4%였고, 경력직은 37.6%였다...
  • SK텔레콤
    SKT, 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지원한다
    중증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출퇴근을 돕는 착한셔틀 얼라이언스가 규모를 키워 전국 단위 서비스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쿠팡, 모두의셔틀, 행복커넥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장애인 근로자 이동권 및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올해 고교 입학생 41만 명 역대 최저… ‘입학생 0명’ 학교 128곳
    올해 고등학교 입학생 수가 41만3927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가 급속해지면서 입학생이 단 1명도 없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128곳에 달했다. 16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21년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초·중·고 입학생 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초·중·고 입학생 수는 129만1784명으로 전년도 134만6546명보다 5만4762명 감소했다...
  •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8명 비타민 D 결핍 상태”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8명은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송경철 교수팀이 연구를 통해 비타민 D와 청소년의 골밀도 및 지질 수치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더불어, 교수팀은 상당수의 한국 소아청소년들이 비타민 D 결핍인 것으로 나타나 충분한 일조량 확보와 영양 섭취를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최저임금 일자리 감소효과
    한경연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오르면 일자리 30.4만 개 감소”
    최저임금이 노동계 요구대로 현행 8720원에서 1만원으로 오를 경우 최소 12만5000개에서 최대 30만4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최저임금까지 인상되면 부작용이 속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