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우수 청년공동체 금산 ‘두루미책방’ 활동 모습
    11개 시도서 ‘청년공동체’ 100개팀 활동… “지역 활력에 앞장”
    청년공동체 100개 팀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 100개 팀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7년 시작돼 지금껏 51개 팀이 참여했다...
  • 서울아산병원
    코로나 시대 ‘집콕’과 ‘스마트폰’이 불러온 디지털 질병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며 디지털 질병이라고 불리는 'VDT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VDT(Video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란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동안 사용할 때 생기는 각종 후유증을 말한다. 주요 증상은 목이나 어깨, 팔, 손 등의 결림, 저림, 통증과 눈의 피로 등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늘어난 캠핑족에 부탄캔 사고 ‘빈번’… “안전수칙 지켜야”
    최근 캠핑족이 부쩍 늘어나면서 부탄캔과 관련된 사고도 꾸준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1일 내놓은 '가스 사고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519건의 사고 가운데 97건(19%)이 부탄캔·휴대용 가스레인지와 관련된 것으로 집계됐다...
  • SK그룹
    SK그룹 SOVAC, 사회적 기업 투자 유치 직접 나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출범한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VAC)가 사회적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SOVAC 사무국은 5월부터 임팩트 투자자 등 전문가가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에 기업설명회(IR) 관련 현실적 조언을 제공하고 실제 투자로도 연결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코로나19 전후 낮시간 활용 비교
    발달장애인 가족에 더 가혹한 코로나… “몸도 맘도 지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교·시설을 가지 못하고 집에 머물러야 하는 발달장애인과 그들을 24시간 돌보는 가족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장에선 지난 1년간 발달장애인 복지와 삶의 질이 크게 퇴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19일 한국장애인개발원 산하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간한 '팬데믹(COVID-19) 시대 발달장애인의 생활실태와 서비스 욕구 변화 연구'..
  • 한국장학재단
    코로나19로 힘든 대학생, 월 89만원 근로장학금 신청하세요
    교육부·한국장학재단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생 특별근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모가 실직·폐업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에게 국가장학금과 별개로 월 최대 89만원을 지원한다...
  • 징계권 조항 삭제 100일, 부모 60% 여전히 “자녀 체벌 필요하다”
    친권자의 징계권을 규정한 민법 915조 조항이 63년 만에 삭제됐지만, 부모의 상당수는 훈육을 위해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징계권 조항 삭제 100일을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부모와 아이 300가구를 대상으로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 한경연
    한경연 “작년 제조업 일자리 7만2천개 해외로 빠져나가”
    지난해 7만2000여개의 제조업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나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제조업 해외직접투자(ODI)와 외국인직접투자(FDI) 통계를 바탕으로 직간접 일자리 유발 효과를 추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 한성자동차
    벤츠 공식딜러 한성차, 미술장학사업 ‘드림그림’ 본격 시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의 2021 CSV(공유 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성차는 최근 열린 '2021 드림그림' 발대식에서 새로운 방향성인 드림그림 2.0 계획을 발표했다. 한성차는 드림그림 2.0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 국민연금연구원 “은퇴 노부부, 월평균 210만원 필요해”
    은퇴 후 노인 부부가 한 달에 필요한 표준 생활비는 약 210만원으로 나타났지만, 국민연금을 통해 이 같은 수입을 충족하는 경우는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연금연구원 '노인 가구의 소비수준을 고려한 필요 노후소득 연구'에 따르면 65~69세 단독가구와 부부가구를 표준가구로 설정하고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