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통일구국기도회 제116차 경인기도회 포스터 ©주빌리통일구국기도회
주빌리통일구국기도회는 복음적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기도 운동으로, “우리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이루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신앙적 확신을 중심으로 매월 지역별 기도회를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2025년 12월 기도회는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며, 한국교회의 하나 됨과 북한 선교, 민족 화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중보기도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도회에선 정성일 목사(주사랑교회 담임)가 말씀을 선포한다. 그는 통일선교 비전에 대한 성경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도회 주최 측은 이번 기도회에 대해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도 한국교회가 영적 중심을 회복하고 민족의 미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의 불을 다시 밝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연말을 맞아 한국교회가 한반도의 미래와 북한 복음화를 위해 더 깊은 기도로 나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빌리 기도운동은 국내외 폭넓은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 달 평균 수십 개 지역이 함께 참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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