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2A 집회
    1만5천여 명 예배자들, 부흥 갈망하며 찬양과 기도
    130여 개 선교단체와 교회가 연합한 선교집회 ‘2025 G2A 집회’가 개천절인 3일 고양 킨텍스에서 10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집회는 약 1천명의 자원봉사자와 1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G2A’는 ‘Go To All(모든 곳으로 나아가라)’의 약자로, 복음을 모든 사람과 민족, 삶의 영역에 전하자는 선교운동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집회는 ‘부흥..
  •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글로벌 자국 우선주의와 세계복음화의 책임’ 주제 학술대회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이하 동역회)가 오는 18일 서울 명지대학교 MCC관 10134호 코이노니아홀에서 ‘글로벌 자국 우선주의와 세계복음화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42회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임연수 총장(명지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유덕 교수(한국외대)와 김상덕 교수(한신대)의 주제강연 및 소장학자 토론에서 김태룡 박사(경희대 연구원)의 발제 이후 각 학문분야별 기..
  • 에리카 커크
    [영상] 故 찰리 커크 아내 에리카 커크의 믿음의 고백
    최근 미국에서 총격에 사망한 터닝포인트USA 설립자 故 찰리 커크의 아내 에리카 커크가 얼마 전 남편의 추모예배에서 살해범을 용서한다고 선언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 추모예배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수만 명이 현장을 찾았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시청했다...
  •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여안추)
    “예장 합동, 결국 ‘여성 안수 금지’ 헌법에 못 박아”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이하 여안추)이 지난달 예장 합동 제110회 정기총회에서 있었던 ‘여성 사역자’ 관련 결의에 대한 입장문을 2일 발표했다. 여안추는 이 입장문에서 “예장 합동은 올해 제110회 정기총회에서 결국 여성 안수 금지를 교단 헌법에 못 박으며 끝냈다”며 “이것으로 여성강도사관련헌법개정위원회(헌법개정위·이상학 위원장),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여사위·유홍선 위원장) 등을 세워가며 ‘동..
  • 세계복음화를 위한 글로벌 컨벤션 2025
    오정현 목사, 자카르타 복음화 집회 강사로 참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복음주의개혁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글로벌 컨벤션 2025’(Global Convention for World Evangelization 2025) 집회의 1~2일차 강사로 나섰다고 교회 측이 2일 밝혔다...
  • AI 인류혁명
    『AI 인류혁명』,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수상
    국제미래학회 회장이자 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안종배 회장이 기획·저술한 『AI 인류혁명』(박영사)이 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으로부터 ‘2025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신앙적 관점에서 AI 문명 대변혁을 조망하며, 교회와 다음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올바르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 온누리교회-기아대책 업무협약
    온누리교회-기아대책, 다음세대 위해 ‘업무협약’ 체결
    온누리교회 사회선교부 소속인 ‘제이홈’과 ‘온누리-울타리’ 사역팀이 희망친구기아대책의 ‘온마을프로젝트’와 2일 온누리교회 서빙고 순형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이홈’은 지난 2014년부터 입양·위탁가정들이 모여 고아를 가슴으로 낳는사역을, ‘온누리-울타리’ 사역팀은 보육원아동결연 및 자립준비청년, 위기청(소)년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목사)에서 주최한 '제7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가 5월 10일 성황리에 종료했다.
    제14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열린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오는 16일 오후 5시 충현교회 갈릴리홀에서 ‘제14회 한국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를 개최한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찬양제에는 백석대, 백석대신대원, 서울장신대, 안양대, 총신대 등 5개 대학 6개 팀이 참여하며, 게스트로 합신목사찬양단인 카리스남성중창단과 색소폰 심상종 교수, CCM가수 김영은 자매, 충현교회 중창팀 미드바르..
  • 전기총연
    “정교결탁 안 돼… 말씀이 기준 복음만이 길”
    사단법인 전국17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이하 전기총연)가 ‘기독교의 근본 진리 회복과 정교분리를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전기총연은 이 성명에서 “오늘 우리는 기독교의 본질이 흔들리고, 정치와 종교가 혼탁하게 뒤엉킨 시대적 위기 앞에 서 있다”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는커녕, 일부 지도자들의 그릇된 ..
  • 김영한 박사
    “추석, 현대 고립성 극복하는 공동체적 연대의 장”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추석 명절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추석은 핵가족화되어 파편화된 현대 사회의 고립성을 극복하는 공동체적 연대와 화합을 추구하는 화해의 장(場)”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동네끼리, 해외동포까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자”고 했다...
  • 기하성 총회회관 기공예배
    기하성, ‘오순절’ 역사적 장소에 총회회관 짓는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가 1일 서울 은평구 대조1주택재개발정비구역에서 총회회관인 ‘AG GRACE 빌딩’ 기공예배를 드렸다. 또 여기에 전국 교회가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총회주일’도 선포했다. 현재 5,800교회, 160만 성도가 속한 기하성은 제74차 정기총회에서 총회회관을 건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새 회관은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8,062.4..
  • 글로벌에듀
    글로벌에듀, 아프리카 4개 국에서 선교사역 펼친다
    (사)글로벌에듀 임원진과 회원 22명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아프리카 4개국에서 제3차 선교사역을 진행한다. 이들은 이번 사역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콩고민주공화국(고아원 설립)과 르완다와 우간다 및 탄자니아의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