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中의 가정교회 리더 체포 우려… 기도 요청
    중국 가정교회 리더인 에즈라 진(김명일, 진밍리) 목사를 비롯한 베이징 시온교회 리더 30여 명이 최근 중국 정부에 체포된 것에 대해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한국로잔위원회 의장)가 기도를 요청했다. 이 목사는 14일 입장문에서 “이는 지난 40년 동안 도시 가정교회를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의 전국적인 조직적 단속”이람 “에즈라 진 목사는 조선족 출신의 중국 도시 가정교회를 세운 리더로..
  • 한인구조단
    한인구조단 “캄보디아 사태 계기로 구조 대응팀 구성을”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안전과 구조를 위해 활동해 온 한인구조단(이사장·대표단장 권태일 목사)이 최근 캄보디아에서의 한국인 납치·감금 사태와 관련, 14일 서울 구로구 NGO 함께하는사랑밭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故 김준곤 목사 벽화
    故 김준곤 목사 고향에 고인 대형 벽화 완성돼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설립한 故 김준곤 목사(1925~2009)의 생가가 있는 신안군 지도읍 봉리 원동마을에 ‘스토리가 있는 김준곤 목사 벽화’가 최근 완성됐다. 이 벽화는 김준곤 목사 탄신 100주년을 맞아 김준곤목사기념사업회(회장 박성민 목사)가 주관하고 김준곤목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가 기획해 추진한 것이다...
  • 예장 합동 서강노회 제88회 정기노회
    예장 합동 서강노회, 제88회 정기노회 개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 서강노회가 14일 서울 관악구 이루는교회에서 제88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우선 개회예배에선 김창길 장로(부노회장)가 기도했고, 김도형 목사(부회록서기)가 성경을 봉독한 후 노회장 신동선 목사가 ‘기본으로 돌아가자’(롬 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한인구조단
    ‘충격’ 캄보디아 사태… “위기 처한 해외 한국인 구조 절실”
    그 동안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안전과 구조를 위해 활동해 온 한인구조단(이사장·대표단장 권태일 목사)이 이제 해외 한인뿐 아니라 여행 등으로 해외에 체류하는 한국인 전체를 대상으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힌다. 한인구조단은 이 같이 달라진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를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함께하는사랑밭 대강당에서 마련했다. 특히 최근 캄보디아에서의 한국인 납치·감금 사태가 국가적 충격을 ..
  •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군목 진급예정자 축하 및 격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13일 군목 진급 예정자들을 교단 본부로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기감 측에 따르면 얼마 전 2025년도 육군 진급심사에서 발표된 군목단 진급 예정자인 대령 1명과 중령 2명이 모두 기감 소속이다. 교단 역사상 유례 없는 일이라고 한다...
  • 21C목회연구소 ‘2026 목회계획 컨퍼런스’
    “하나님의 나라·교회·말씀으로 ‘전인적 변화’ 추구해야”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13일 경기도 화성시 늘푸른교회(담임 김근중 목사)에서 ‘3G B-Christian Life’라는 주제로 ‘2026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매년 한국교회의 미래를 내다보며 신년 목회계획을 제시해 온 21C목회연구소는 2026년 목회계획의 ‘키워드’를 그리스도인의 ‘전인적 변화’로 꼽고, 이를 위해 교회가 추구해야 할 것으로 ①하나님의 나라(God..
  • 이태희 목사
    “예배는 응답받는 복의 통로… 참 되고 진실하게 드려야”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서울 강서구 복음화 연합대성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담임 편재영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첫날 저녁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성복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 e원플란트치과 조광 원장
    복음 전하다 치명상 입은 목회자를 예수 사랑으로 치료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인근에 위치한 e원플란트치과 조광 원장이 테러 후유증으로 고생하던 방글라데시의 한 목회자 치과 치료를 자비량으로 해 주고 있어 울림을 주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센뚜미르 목사는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지난 2004년 12월 31일 무슬림에게 테러를 당해 얼굴에 치명적인 총상을 입었다. 무슬림 청년들이 총구를 입안에 넣고 방아쇠를 당기면서 잇몸과 치아, 턱뼈가 날아갔으며,..
  • 사랑의교회 2022 새생명축제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돌봄 공동체’ 되어주길 원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최근 기아대책과 함께 〈한국교회 트렌드 2026〉을 출판한 가운데, 목데연은 이 책에 있는 ‘10가지 트렌드’ 중 독자들이 어떤 것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 지 조사했다. 목데연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온라인 구독자 579명에게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3가지 체크)가 무엇인지 물었고, 그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24회 목사안수식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24회 안수식… 24명, 목사의 길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 이하 웨이크)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선한목자교회에서 제24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24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강대형 목사(수지선한목자교회)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박순형 목사(서기, 필리아교회)가 기도했고, 이형노 목사(부서기, 빛오름선교교회)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가 ‘산 위의 체..
  • 허성현 목사
    “먼저 ‘하나님의 일’ 하자 선물로 주신 새 예배당”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을 해주셨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최근 새로운 예배당을 마련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주님의교회 허성현 담임목사의 고백이다. 새 예배당을 ‘구하고’ ‘찾고’, 또 ‘두드렸던’ 과정은 그에게 왜 우리가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 하는지를 절실히 깨닫게 한 믿음의 여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