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고, 소위 ‘성혁명’ 등에 반대하기 위한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가 그 일곱 번째 여정을 마쳤다. 지난 1일 시작된 이번 국토순례는 ‘많은 분의 핏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 이제는 우리가 지켜낼 차례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국교회 순교의 역사’를 간직한 전국 각 지역들에서 진행됐다... 
서기총 “MBC 보도 규탄한 충남기총 성명 지지”
서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서기총)가 최근 MBC의 보도를 규탄한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충남기총)의 성명을 지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기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MBC는 충남기총 직전 총회장 박귀환 목사가 독립기념관장과 단순한 면담 및 식사를 함께한 사실을 두고, ‘극우 인사’로 낙인찍는 보도를 내보냈다”며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며 특정 목회자와 기독교계를 .. 
한국기독교만화선교회, 금란교회서 ‘전도만화 전시회’ 개최
한국기독교만화선교회(회장 조명운)가 오는 28일까지 금란교회 로비에서 ‘전도만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새롭게 출판된 전도용 만화 소책자 10권 세트를 소개하며, 만화를 통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제주한라대 답콕, 제주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약예방 부스 운영
사단법인 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이하 답콕)의 제주한라대 지부인 제주한라대 답콕이 최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답콕 마약예방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의 주제는 ‘비긴어게인: 일상을 다시 시작하다’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여자 스스로가 ‘나는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을 알고 있다’라는 주체적인 예방 의식을 함양하도록 돕는 데 .. 
대안학교, 정체성도 지키고 재정도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은?
‘대안학교’는 기존의 제도권 공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방법을 제공하는 학교를 말한다. 특히 우리나라에 근대교육을 소개하고 정착시켰던 기독교계는 많은 대안학교를 통해 ‘기독교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국내선 ‘삼권분립’ 해체 시도, 국제사회선 공감 못 얻는 외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제사회에서 시험대에 오른 한국 외교’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23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에서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약 20분간 기조연설을 했다. 그런데 공감대보다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며 “대북 관계에 관한 것에서, ‘엔드’(E-Exchange-교류, N-Normalization-관.. 
남가주사랑의교회 당회, 차기 담임에 이원준 목사 청빙
미주 최대 한인교회인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당회가 차기 담임으로 이원준 목사를 청빙했다. 교회 측은 공동의회에 청빙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이원준 목사는 서울 사랑의교회에서도 청년부 등에서 사역했다... 
오정현 목사 “11월 말에는 사랑의교회 후임 결정”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오는 11월 말에는 후임 담임목사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25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언론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저는 후임목사와 함께 내년 동사(同事)목회를 하고 2027년 초에 위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성서공회, 생명의빛교회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이선균 목사)가 25일, 생명의빛교회(담임 안영호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1,25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이번 예식에서 생명의빛교회 안영호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해주는 게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하는 삶”이라며 “우리가 못 간 그곳에 성경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회, 어떻게 시대를 품을 수 있을까’… 『목회트렌드 2026』 출간
목회트렌드연구소는 이 책에 대해 “단순히 목회의 유행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며 “마케팅 개념의 ‘트렌드’를 목회에 접목해, 교회가 다시 직면하고 성찰해야 할 부분, 더 나아가 교회가 새롭게 발견하고 도전해야 할 지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고 했다... 
충남기총 “MBC의 편파 및 왜곡 보도 강력 규탄”
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정태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25일 성명을 내고 “MBC의 편파 및 왜곡 보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시정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충남기총은 “9월 24일 MBC 뉴스데스크가 직전 총회장 박귀환 목사를 독립기념관장과의 단순한 면담 및 식사 자리에 동석했다는 사실만으로 ‘극우 인사’로 몰아간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했다... 
기감 감독회의, 일부 장정 개정안에 우려 나타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과 각 연회 감독들로 구성된 감독회의가 교단 장정개정위원회(이하 장개위)가 내달 입법의회에 상정할 일부 장정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기감 측이 25일 밝혔다. 기감에 따르면 교단 제36회 총회 제5차 감독회의가 지난 23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렸다. 경기연회와 중앙연회본부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감독회의에는 미주자치연회 권덕이 감독까지 참석해 김정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