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러시아, 한국인 선교사 속히 석방하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러시아는 한국인 선교사를 속히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언론회는 14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 11일 러시아가 언론을 통해 한국인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체포하여 모스크바에 구금하고 있음을 밝혔다”며 “러시아는 1월 중순에 한국인 선교사를 블라디보스톡에서 체포하여, 2월 말에 모스크바로 이송하고, 그리고 3월 11일에야 그러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
  •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더불어민주연합, 임태훈 전 소장 컷오프 이의신청 기각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가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의 컷오프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임 전 소장은 14일 페이스북에 “후보자 심사 이의신청 결과 기각 통보를 받았다”며 “이의신청 결과 통보는 접수가 마감된 (13일) 23시로부터 1시간 만인 자정에 받았다”고 밝혔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신장기증인 중 59%가 기독교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신장기증인 중 59%가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본부는 13일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가 1991년 1월 24일 국내 최초로 타인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신장 하나를 기증하며 시작된 생존 시 신장이식 결연사업을 통해 이제까지 969명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환자를 위해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 장하나 목사
    새로운미래 영입됐던 장경동 목사 딸, 자유통일당에 영입돼
    제22대 총선 인재로 새로운미래(공동대표 이낙연)에 영입됐던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 담임)의 딸 장하나 목사가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당에 영입됐다. 자유통일당은 13일 청년 인재 영입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영입 인재 중 한명으로 장 목사가 포함됐음을 알렸다...
  •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컷오프 통보받아”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으로부터 후보자 등록 서류 심사 결과 컷오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임 전 소장은 “사유는 병역기피”라며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한 사실을 병역기피라 규정했다.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김승천 대표회장 유임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유기총)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오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담임 박동은 목사)에서 제4회 정기총회 및 ‘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를 유임시키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 사랑의교회 GODSEND 기도회
    사랑의교회 대학부 GODSEND 기도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1천7백여 명의 청년들이 최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밤을 새워 기도를 드렸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 기도회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이날 찬양을 인도했다...
  • 사랑의교회 GODSEND 기도회
    사랑의교회 대학부 1천7백여 청년들, 밤 새워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1천7백여 명의 청년들이 최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밤을 새워 기도를 드렸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 기도회다. Godsend는 청년들에게 보냄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
  • 시학미션
    “사학법 재개정 위한 ‘100만 성도 서명운동’ 전개”
    기독교 사립학교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위한 ‘한국교회 100만 성도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사학미션은 13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포럼 및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성명을 발표했다...
  • 제18차 시드니성시화대회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시드니성시화대회 열려
    지난 2006년 1월 성시화운동 총재였던 김준곤 목사가 참석해 창립 겸 제1회 성시화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된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근 목사)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까지 제18차 시드니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민집회, 다민족집회, 십자가 행진 및 야외연합예배, 리더십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8일 오후 7시 시드니 새순장로교회(담임 송선강 목사)에서 열린 첫..
  • 미주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2.0’ 시대 열다… 미주 교회들과 함께 한 7일
    ‘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매일 저녁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다니엘기도회가 미주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호 목사) 측에 따르면 기도회 첫날부터 다양한 교회의 성도들이 세미한교회 본당에 가득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스러운 예배를 드렸다. “각자의 교회에서 주일예배..
  •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예배감사노트를 작성하면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이 시간 부모와 자녀는 대화를 통해 올바른 관계 형성을 할 수 있고, 하루의 삶을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 드리면서 신앙을 훈련할 수 있다.
    신앙 계승에 ‘가정예배’ 중요한데도 20%만 드려
    기독교인 중에서 어릴 적 가정예배를 경험한 자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신앙의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섯 가정 중 한 가정 정도만 월 1회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주식회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만 19~59세 남녀 중 첫 교회 출석 시기가 초등학교 전(미취학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