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 기도
    불안을 극복하는 5단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제임스 돕슨 박사가 설립한 패밀리 정책 연합(Family Policy Alliance)과 패밀리 정책 연합 재단(Family Policy Alliance Foundation)의 수석 부회장인 버니 파운즈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불안, 두려움이 점점 더 깊어지는 세상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희망이 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동일한 문제에 휩싸여..
  • 수단
    수단 북다르푸르 주에서 교회 3곳 폭격 당해
    수단 북다르푸르 주의 수도 엘파셰르에서 신속지원군(RSF)의 두 차례 공격으로 교회 세 곳이 폭격 당했다. 공격 대상에는 수단 성공회, 아프리카 내륙 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가 포함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CSW)는 지난 6월 9일과 11일(이하 현지시간) 일어난 폭탄 테러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고했다...
  • 목회자 예배
    "美 복음주의 목회자 절반, 이중직 갖고 있어“
    미국 복음주의 목회자 중 절반이 교회 사역 외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발표한 연구는 복음주의 목사의 47%가 이중 직업을 가지고 있는 반면, 전체 성직자의 경우 35%가 이중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국가 종교 지도자 설문 조사(NSRL)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중직 목회자를 여러 교회를 섬기는 사..
  • 미국 연방대법원
    美 대법원 “테네시주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금지 합헌”
    미국 대법원이 테네시주가 미성년자에게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치료를 금지한 법률(SB1)을 둘러싼 헌법소원에서, 해당 법이 미국 헌법의 ‘평등보호조항’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이번 판결에서 보수 성향의 대법관 6명이 다수 의견을 구성했고 진보 성향 대법관 3명이 반대 의견을 냈다...
  • 캘리포니아 갈보리 채플
    美 갈보리채플, 캘리포니아 대법원에 16억 벌금형 기각 요청
    코로나19 팬데믹 대피 명령을 무시한 갈보리 채플 교회가 봉쇄 기간 동안 예배를 드린 이유로 부과된 120만 달러(약 16억)의 벌금형을 기각해달라고 캘리포니아 대법원에 요청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신앙과 자유를 위한 옹호자들’(Advocates for Faith & Freedom)이 제기한 청원서에서 갈보리 채플 샌호세와 담임목사인 마이크 맥클루어는 주 고등법원에 종..
  • 웨일스 성경
    최초의 웨일스어 성경, 5백여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
    웨일스어로 번역된 최초의 성경이 5백여년 만에 웨일스에서 처음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윌리엄 모건 주교는 1588년 사람들이 모국어로 성경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번역했다. 이 책은 주교가 당시 새로 인쇄된 성경을 수도원에 기증한 후 웨스트민스터 사원 도서관 소장품에 보관되어 왔다...
  • 교회
    “美 교인 46%, 정기적으로 두 곳 이상 교회 참석”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예배가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미국 교인의 절반이 두 곳 이상의 교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하트퍼드 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는 ‘팬데믹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 탐구’ 프로젝트의 결과를 상세히 담은 6월 보고서를 발표했다...
  • 파이비 라사넨 의원
    핀란드 라사넨 의원 “기독교인이 표현의 자유 수호해야”
    결혼과 성에 관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무죄판결을 받은 핀란드 파이비 라사넨 의원이 최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복음주의 대회에 참석했다. 라사넨 의원은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녀인 시시 그래함 린치와 공개 인터뷰를 가졌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가 전했다...
  • 보수당 의원
    英 보수당 의원, 이슬람 신성모독법 종식 촉구하며 개정안 발의
    테레사 메이 전 영국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수석 보좌관을 지낸 한 의원이 영국에서 사실상 존재하던 이슬람 신성모독법의 폐지를 요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닉 티머시 의원은 꾸란을 불태웠다는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됐던 사례를 인용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 임신 낙태
    英 친생명 단체, 국회에 ‘낙태 개정안’ 거부 촉구
    친생명 운동가들이 국회에 ‘범죄 및 치안 법안’(Crime and Policing Bill)에 포함될 두 건의 수정안에 반대표를 던져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 수정안은 출생 직전까지 사실상 낙태를 허용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 성전환 트랜스젠더
    미국인 60%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는 출생 성별 따라 경쟁해야”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생물학적 리얼리티(biological reality)에 대한 신념을 되찾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은 최근 1천여명에게 성과 성별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69%가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는 자신이 믿는 성별이 아닌 출생 시 성별에 따라 경쟁해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
  • 시리아 지도
    시리아 대주교, 국제사회에 제재 완화 촉구
    시리아의 한 가톨릭 대주교가 국제 사회에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라고 촉구하며, 그러한 조치는 시리아에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크 무라드(Jacques Mourad) 대주교는 지난해 말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가 붕괴된 후 시리아가 큰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