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고용률 하락세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길게 이어지면서 청년 고용시장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 4월 취업자 증가폭도 다시 10만명 아래로 떨어지며 전체 고용시장 역시 둔화 흐름을 나타냈다.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9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4000명 증가했다. 증가율은 0.3% 수준으로 집계됐다...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시작…노소영 직접 출석, 1조3808억 분쟁 재조명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기일이 13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지난해 대법원이 재산분할 부분에 대한 2심 판결을 파기환송한 이후 양측의 재산분할 분쟁은 다시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총파업 D-8…긴급조정권 발동론 확산
삼성전자 반도체 노조의 총파업이 임박하면서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필요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학계와 산업계에서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기업 내부 갈등이 아닌 국가 경제 전반과 직결된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학생 자살 27.5% 증가… 서울시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지원 대책 강화
지난해 서울 지역 초·중·고 학생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 수가 전년보다 2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을 시도한 학생 역시 전년 대비 8.2%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면서, 학교 현장에서 학생 마음건강을 보다 촘촘히 살피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간호사들 “1인당 환자 수 법제화해야”…간호 인력 충원 촉구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간호사들이 병원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를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와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 인력 확충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요구했다... 
국민 75% “통합돌봄 시행 몰랐다”…돌봄 정책, 지방선거 핵심 변수 부상
국민 대다수가 통합돌봄 제도의 필요성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정작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상당수가 후보자의 돌봄 정책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고 답하면서 돌봄 정책이 주요 선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복지부, 아동수당 자동지급 추진…위기가구 선제 지원 강화
정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위기가구 사망 사건을 계기로 복지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에 나섰다. 도움이 필요해도 당사자가 직접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받기 어려웠던 기존 복지 체계를 손질하고, 국가가 먼저 찾아가 지원하는 ‘적극적 복지’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토허제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세입자 있는 1주택도 한시적 매도 가능
정부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실거주 의무 유예 대상을 확대하면서 세입자가 있는 비거주 1주택자들도 한시적으로 주택을 매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중인 주택을 매수하는 경우, 기존 일부 다주택자 매물에만 적용하던 실거주 의무 유예를 비거주 1주택자를 포함한 모든 임대주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외인 매도 폭탄에도 개미들 ‘줍줍’ 확대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대규모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코스피 지수가 7500선까지 밀린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저가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시장을 떠받치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11시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9248억원 규모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장 초반부터 이어진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은 시간이 갈수록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 사후조정 돌입, 성과급 안건 둘러싼 복수노조 갈등 확산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성과급 제도와 전사 공통재원 활용 방안을 둘러싼 복수노조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과반노조 지위를 확보한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는 기존 교섭 안건 외 추가 요구안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중심의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노조)은 성과급 격차 완화를 위한 안건을 반드시 포함해.. 
코스피 지수 1만 포인트 전망, 증권사 하반기 증시 랠리 목표치 대폭 상향
한국 증시의 심장인 코스피 지수가 파죽지세로 8000포인트 고지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주식 시장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대형 증권사들까지 앞다투어 코스피가 꿈의 숫자인 1만 포인트를 넘어 최대 1만 2000선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으며 시장의 역사적인 불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소득 하위 70% 고유가 지원금 18일부터 지급 연봉 1억 외벌이 4인 가구도 혜택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촉발된 글로벌 고유가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서민 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민들의 유류비 및 생활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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