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신학회(회장 허준)가 6일 오전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초고령화 시대에 한국교회의 선교과제’라는 주제로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병배 교수(감리교선교국 총무, 전 협성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윤태 교수(대전신학대, 대전신성교회 담임)가 ‘시니어 제자훈련을 통한 시니어 목회전략과 사례연구: 신성교회를 중심으로’ 이성곤 교.. 장지동 기자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16일 오전 이성봉기념관 강당에서 10월 웨슬리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AI 시대 웨슬리안 성결론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성원 박사(전 나사렛대 부총장, 교수)는 “웨슬리 신학의 핵심인 성결론은 18세기 영국의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4단계 BK21 어깨동무사업(팀장 임성욱 교수)은 최근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아시아학 학장인 박성진 교수(구약학)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 박성진 교수는 ‘사무엘하 11:1–5의 이야기 구조에 ..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2025 동북권 ICT NEXT FRONTIER 해커톤’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창의적 AI 활용 역량을 입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북권 ICT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홈페이지에 ‘세속화와 세대 격차에 대한 최신 연구: 한국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전략이 있는가?’라는 주제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지난 8월 19일, 스위스 로잔 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 그리고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일반대학원장 김인중 교수가 포스코 홀딩스 석좌교수로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0월부터 2028년 9월까지 3년이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AI) 분야 석좌교수로서 포스코의 기술 발전과 대학-기업 간 연구협력 방안을 기획·추진하게 된다. 김 교수는 KAIST에서 전산학으로 학사..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는 10월 10일 서울교통공사와 ‘독립문(감리교신학대학교)’ 역명 병기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출구 표지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역명 병기는 감신대와 독립문이 공유하는 역사적 의미를 반영한다. 독립문은 대한민국 자주독립 의지를 상징하며, 감신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포항시가 공동 운영하는 환동해지역혁신원이 ‘제1회 우주 최고 실패 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실패, 결과가 아닌 질문으로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패를 부끄러움이 아닌 도전의 밑거름으로 바라보는 혁신적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전직 목회자 세 명 중 한 명은 45세 이전에 목회 강단을 떠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목회를 그만둔 주요 이유는 ‘소명의 변화’(40%)였으며, 절반 가까이는 사역 마지막 해에 교회 내 심각한 갈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0%는 하루 24시간 내내 대기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꼈다고 응답해, 목회자의 정신적 부담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줬다...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라휘문)는 산업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산업경영학과 기업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 광주시 오포에 위치한 광주물류센터 실리콘투(CS물류창고)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업탐방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물류 시스템과 기업 운영 구..
총신대학교부속원격평생교육원(원장 방은영, 이하 총신 원격)이 오는 10월 29일(수)까지 2025년도 마지막 개강 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비대면 수업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총신대학교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신 원격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 신앙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사역 중이거나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19~22)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신앙의 여정 가운데, 마치 건물을 짓듯이 계속 세워가신다”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지어져 가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세는 무엇인지 세 가지로 살펴보고자 한다”고 했다...
사도 바울은 인간 안에 이미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흔적이 새겨져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성과 양심,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고, 그 마음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도록 하셨다. 인간은 비록 타락했으나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이며, 그 안에는 창조주를 향한 내면의 갈망이 살아 있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오는 20일 신학관 5층 영산홀에서 ‘제1회 한세 오순절 신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오순절 신학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신학적 실천을 심화하기 위한 취지로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가 주관한다. ‘한세 오순절 신학포럼’은 오순절 신학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신학자들의 발제와 논찬, 토론을 진행하며, 교단 신학의 발전과 신학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의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
한국현대예배학회(회장 가진수 교수)가 오는 11월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제3·4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대 예배의 진리를 찾아 미래를 이끄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배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다음 세대에 신앙적 유산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제3회 심포지엄은 11월 22일 오후 1시 시은소교회에서 ‘현대 예배와 찬양의 본질은 무엇인가?(What is Modern Wor..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13일 경기도 화성시 늘푸른교회(담임 김근중 목사)에서 ‘3G B-Christian Life’라는 주제로 ‘2026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매년 한국교회의 미래를 내다보며 신년 목회계획을 제시해 온 21C목회연구소는 2026년 목회계획의 ‘키워드’를 그리스도인의 ‘전인적 변화’로 꼽고, 이를 위해 교회가 추구해야 할 것으로 ①하나님의 나라(God's kingdom..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기념사업회(회장 윤동섭)가 13일 오후 연세대 루스채플 예배실에서 제25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연세대학교가 언더우드 박사의 선교, 교육, 의료 및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서 2000년에 조직했다. 사업회는 언더우드 선교상, 언더우드기념강좌, 선교비지원(개인/단체) 사업을 시행하고 다음세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다. 기념사..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달 30일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콘체르티노 for 숭실아너스클럽’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고액 기부자 모임인 숭실아너스클럽 회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학과 기부자가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멋쟁이사자처럼’ IT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AI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비수도권 청년 창업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오하경(4학년), 전산전자공학부 강병찬(3학년)·김원진(4학년)·장세혁(3학년),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김애현(4학년), AI융합학부 박서연(2학년) 등 6명으로 구성된 ‘카리나(KARINA)’ 팀은 지난 9월 26일부터 2박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