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교회
승동교회 ©승동교회 제공

서울시는 관내 문화재 및 이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서울시 SNS 계정에 소개하는 ‘이달의 서울문화재 카드뉘우스’를 2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첫 번째 문화재로 서울승동교회 등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인사동 소재 승동교회(서울시유형문화재 제130호)는 1919년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명이 교회 지하에 모여 3.1운동을 계획했던 장소다.

이 외에도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발생했던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사적 제253호), 병인 박해의 서막을 알린 서울 양화나루와 잠두봉 유적(사적 제399호)가 선정됐다.

권순기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서울시민들이 이 달의 문화재 카드뉴스를 통해 문화재 직접 관람이 어려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조금이나마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선정한 문화재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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