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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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2차 코로나 확산 중 교회의 움직임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은 지역에서 2차 코로나 확산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는 1차 확산보다 훨씬 더 (피해가) 크다. 우리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에 연락을 취하고 있는 목회자 수백명과 매주 소통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알려지고 널리 퍼지면서 대부분의 교회는 예배를 포함한 모든 대면 활동을 즉시 중단했다. 가장 일반적인 대응에는 디지털 예배 서비스와 디지털 소그룹 설립이 포함되었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에는 반응이 다르다. 물론 우리는 모든 교회와 모든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데믹에 대한 최근 대응에 있어 대부분의 교회는 5가지 공통된 추세를 보인다”라고 했다. 다음은 그가 소개한 5가지 흐름이다.

1. 참여자 수는 적지만 대면예배를 계속한다.

이번에 대부분의 교회는 대면 예배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지도자들은 건강 문제가 있는 자들, 노령자, 코로나19 환자와 피해자에 노출된 사람들은 자택에 머물며 온라인으로 예배를 시청하라고 권장했다. (2차 확산으로) 예배 참석은 분명히 타격을 입었다.

2. 디지털 예배에 대한 강조를 새롭게 한다.

일반적으로 교회는 디지털 예배를 드리며 세 가지 단계를 거쳤다. 첫째, 그들은 열정과 노력을 갖고 디지털 예배로 전환했다. 둘째, 대면 예배로 복귀하면서 많은 교회들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훨씬 덜 관심을 기울였다. 이제 세 번째 단계에서 교회는 디지털 예배에 대한 강조를 새롭게 하고 있다. 더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디지털 예배에 대한 강조를 전혀 줄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3. 예산 조정

많은 교회 지도자들은 전염병 확산 초기 단계에서 헌금이 여전히 유지되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교인들이 대의를 위해 집결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연방 정부가 제공한 부양 자금도 도움이 되었다. 그 후 많은 교회에서 헌금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2021년에 2차 혹은 3차 부양자금이 제공되더라도 헌금이 20%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 디지털로 복귀하는 많은 소그룹

일부 교회는 소그룹을 모두 디지털로 전환했다. 어떤 교회는 대면 모임과 디지털 소그룹이 혼합되어 있다. 디지털이든 대면이든 소그룹에 중점을 둔 교회는 일반적으로 오늘날 가장 건강한 교회 중 하나다.

5. 더 많은 직원이 이중직으로 전환한다.

직업적 사역을 맡았던 직원들이 이중직으로 이동하는 분명하고 결정적인 경향이 존재한다. 이러한 이동은 재정적 필요에 의한 것이다. 이러한 직원을 일반적으로 이중직이라고 한다. 그들은 급여를 받는 직업 2개를 갖고 있는데 하나는 교회에서 다른 하나는 세속적인 사역이다. 교회는 직원에게 풀타임 급여를 지불할 자원이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세속적 직업에서 나오거나 세속적 직업으로 이동하는 선택에 의해 이중직으로 이동하고 있다. ‘텐트 메이커’ 사역은 2021년 교회 생활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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