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영 목사
김춘근 교수(맨 왼쪽)가 강순영 목사(가운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자마
지난 7년 동안 자마(이하 JAMA,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 대표로 섬겨온 강순영 목사(71)가 정년을 맞아 지난 12월 말로 대표직에서 은퇴했다.

강순영 목사는 1993년 11월 김춘근 교수와 함께 JAMA 운동을 시작해 JAMA 총무, 부대표를 거쳐 김춘근 교수에 이어 제2대 대표로 사역해 왔다. JAMA Global 이사회는 강순영 목사의 헌신과 노고를 인정해 제2대 원로 대표로 추대를 결정했다.

강 목사는 앞으로 미주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전국적인 중보기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지난해 시작한 청교도 이주 400주년 기념 청교도 신앙 회복 부흥 운동을 위한 사명 또한 굳게 붙들고 사역할 계획이다.

강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는 대로 미주 전역을 순회하면서 미주 한인들이 제2의 청교도의 사명을 계승하고, 미국의 성결과 부흥을 위해 힘쓰도록 이끌 예정이다.

JAMA 설립자이자 JAMA 글로벌 캠퍼스 이사장인 김춘근 교수는 "자마의 대표직에서 은퇴하지만 미국 전역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실 강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며 "부패하고 타락한 미국이 청교도 신앙 회복 부흥운동을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마는 차기 리더십 선출과 관련해서는 일인 리더십이 아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4명이 팀을 이룬 공동 리더십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차기 리더십으로는 현 자마 수석 부대표인 캐시 랍(Cathy Rabb), 현 자마 글로벌 이사회 수석 고문이자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퍼 루시(Christopher Lucey), 현 자마 글로벌 이사이자 볼티모어 새소망교회 부목사 겸 청년 담당목사인 엘리야 안(Elijah Ahn), 현 자마 글로벌 이사이자 연방검사인 폴 김(Paul Kim)이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춘근 교수는 "그동안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은총에 힘입어 그리고 많은 목사님들과 교회, 수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자마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차기 리더십은 한 명의 리더십이 아닌 탁월한 신앙을 갖춘 4명의 40대 영어권 청장년 전문 사역자들로 구성되어 감사하다"며 "공동 리더십을 통해 회개, 각성, 기도, 부흥운동, 세계 선교, 주택 개발, 농업, 캠퍼스 사역 등 자마의 모든 사역이 놀랍게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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