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베리 대성당
켄터베리 대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예배. ©Canterbury Cathedral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는 “성탄절에 교회에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이든 직접 방문하든 크리스마스에 교회에 머무르라고 장려하고 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BBC 뉴스나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가적인 방역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대주교는 “물론 이번 크리스마스에 교회를 가야 한다”면서도 “올해 성탄절 예배는 가득 차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온라인으로 교회를 방문하라. 교회에 가서 직접 예배를 드리라”고 당부하면서 “우리(교회)는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2미터 간격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훨씬 적은 수의 인원이 예배를 드릴 것이다. 교회에 가서 기도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의 중심에는 하나님께서 희망과 생명과 미래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이 크리스마스의 중심에 있는 희망”이라며 “저는 확실히 교회에 있을 것이다. 그곳은 현재 가장 안전한 곳 중 하나이며 폐쇄가 끝나면서 곧 재개된다. 그러나 사람이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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