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 목사(서울명동교회)
최요한 목사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를 알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의 문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를 기대할 뿐입니다.

많은 사람이 한번 구원은 영원 구원이라는 논리 때문에 구원받았으므로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리를 바로 아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중생, 거듭남이 기독교 신앙의 첫걸음이라면, 이제 우리는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역을 영적으로 힘있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시대에 사단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기에 총력을 다해서 택한 자라도 미혹케 합니다.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할 이유입니다. ‘잠자는 자여 죽은 자들 가운데서 깨어서 일어나라’고 하십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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