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러
프랑스에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프랑스 리옹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정교회 신부를 대상으로 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국적을 가진 정교회 신부는 이 사건으로 중태에 빠졌다. 그는 이날 오후 4시께 교회를 폐쇄하던 중 두 차례 총격을 받았다고 한다. 피해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앙겔로스 런던 콥틱 정교회 대주교는 “이번 공격이 슬프고 우려스럽다”면서 “영국과 프랑스 그리스 정교회 공동체 형제 자매들은 애도와 기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불과 이틀전 니스 노트르담성당에서 기도하던 신자 3명이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로 숨진지 얼마 안돼 일어났다. 앞서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를 다룬 만평을 보도 한 후 극단주의 세력에 테러를 당한 잡지사 샤를리 에브도 사건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는 이유로 역사 교사 사뮈엘 파티가 체첸 출신 난민에게 참수된 사건도 일어난 바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 예방을 위해 배치하는 군병력을 기존 3천명에서 7천명으로 늘려 성당과 같은 종교시설과 학교의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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