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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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는 척 로리스 목사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기독교인과 할로윈에 대한 10가지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수년 동안 영적 전쟁을 연구해왔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게 내가 할로윈과 관련된 모든 것을 피하도록 강력히 권장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취하는 입장이 아니”라고 글을 시작하면서 “할로윈에 참여하는 신자들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의 주된 관심사는 우리가 악마, 귀신, 죽음 등과 관련된 복장을 취할 때 악에 대해 무감각해 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의상을 입는 것이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은 없다. 우리는 이러한 결정에 대해 현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탕을 나눠주는 것에 대해서는 “나쁜 선택이 아니다”라면서 “현관에서 이웃에게 인사하는 것은 실제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열린 문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방문하는 기회를 활용하라. 사탕에 인색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 사탕을 나눠준다면 대화를 장려하기 위해 다른 것(예 : 핫초콜릿)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라고 권하면서 “아이들이 사탕을 받는 동안 잠시 멈춰서 있는 부모와 조부모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대화를 시도하라. 이러한 대화는 장기적인 전도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전도지를 나눠 줄 때는 사탕도 꼭 나눠주라”면서 “아마도 ‘여기 사탕이 있고 읽을만한 좋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아이들이 사탕을 맛있게 먹고 성령께서 말씀으로 무언가를 하시기를 믿으라”고 했다.

(할로윈 파티의) 대안을 제공하는 교회에 대해서는 “그것을 정말 잘해야 한다”면서 “추수 축하 행사 혹은 가을 축제가 되든, 크게 열어라. 지역사회가 여러분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라. 적절한 예산과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또 “기독교인들은 같은 날 파티를 열기 위해 자택을 개방할 수 있다”면서 “할로윈 파티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걱정된다면 자택에서 다른 파티를 계획하라. 몇몇 가족을 초대하라. 즐기라. 친구들이 교회에 합류하도록 격려하라”고 권면했다.

로리스 목사는 “부모는 할로윈데이에 자녀에게 자선을 가르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면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탕을 모으는 대신,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은 과일과 사탕을 아이들의 쉼터나 노숙자 쉼터로 가져갈 수 있다. 자녀는 이를 통해 기부에 대해 배우게 된다”고 했다.

그는 “당신의 기독교적 양심이 할로윈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한다면, 당신의 마음을 믿으라”면서 “자신의 입장과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라. 이 문제에 대해 동의하지 않아도 여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가 될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리스 목사는 이 주제가 논쟁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면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달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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