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학생들이 웹툰 해석을 너무나도 원해서 영상을 만들게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아이들이 집에서 웹툰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현재 네이버 웹툰 8위에 올라와 있는 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의 1~13화까지 내용으로 영혼사랑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실제 의사가 그린 이 웹툰 속에는 환자를 사랑하는 주인공 백강혁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이 웹툰을 보다보면 기독교인인 나는 영혼을 저렇게 사랑해야 할 것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1~13화까지 Best 장면들을 보며 영혼사랑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이 이야기는 가상의 병원 한국대학교 병원에 새로 들어온 의사 백강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 3화에서 백강혁은 자신의 취임식에 늦었음에도 환자 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2.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헬기를 타고 찾아가겠다고 말하는데 사람들은 그 파격적인 행동에 놀란다. (이국종 교수가 모델이다)

3. 4화에 그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직접 헬기를 조종하고,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까지 한다.

복음볼거리
©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캡쳐

4. 5화에는 고소공포증을 느끼는 양재원에게 환자의 상태를 더 겁내야 한다고 말한다.

5. 7화에 365일 24시간 중증외상센터 당직을 서게 되었는데 백강혁이 말한다. 한국에서는 365일 24시간 환자를 받아내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우리는 영혼을 놓고 365일 24시간 받아내겠다는 각오가 있는가?

6. 8화에 백강혁과 양재원은 응급수술로 30분 밖에 잠을 못 잤다. 하지만 백강혁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체력 단련을 하자고 이야기 한다. (물론 건강에는 무리가 되지만 그만큼 환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7. 9화에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기존의 틀을 깨는 행동도 하며, 환자에게 혈액 팩을 더 주게 되면 삭감된다고 하지만 그는 사람부터 살리겠다고 한다.

- 안식일 날 사람을 치유해도 되느냐고 질문하는 속에 병을 고치는 예수님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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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캡쳐

8. 10화에는 자신의 수술에는 대강은 절대 없다고 선포한다.

- 양 한 마리 잃지 않은 다윗이 생각나는 장면이었다.

9. 11화에 잠을 못 자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백강혁은 당직을 안 서면 진짜 죽는 사람이 나올것이라며 제자가 나올 때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10. 그는 항상 쾌차한 환자들과 사진을 찍는데 이것이 그의 버팀목이 된다.

- 우리도 새가족이나 주변의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버팀목이 될 것이다.

11. 12화에서 백강혁의 행동으로 적자가 나왔지만 적자가 나오더라도 그는 의사가 사람 살리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

- 내가 손해 보더라도 영혼을 위해서라면 그 손해 얼마든지 받겠다는 생각이 든다.

12. 13화에 주인공 일행은 잠깐 외식을 했는데 그 사이 환자가 발생했다. 그러자 백강혁은 외상외과가 완전히 자리 잡기 전에는 병원 밖으로 나가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한다.

복음
©네이버 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캡쳐

13. 13화의 마지막 멘트가 가장 가슴을 울리게 한다.

"교수님과 나는 환자의 죽음에 더 괴로워할 겨를 없이 계속 뛰어야 했다.

죽어가는 다른 환자를 살려야 하기에..."

우리도 죽어가는 다른 영혼을 살려야하기에 다른 문제는 쉽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수도권에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비대면 예배가 계속 되는 상황이다. 비대면이라도 우리에게 이런 마음이 있다면 교회는 더 굳건해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이 글은 유튜브 채널 '복음볼거리'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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